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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소년수련관,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별마당 도서관 문화체험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신나는 주말학교 참가자 30명은 지난 1일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별마당 도서관으로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먼저,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찾아 우리터 우리 물고기, 한국의 정원, 아마조니아 월드, 산호미술관, 해저터널, 펭귄들의 꿈동산 등의 테마존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하고 평소 관심이 많았던 각종 바닷속 물고기들을 직접 관찰하며 생명의 신비를 느꼈다.


이어, 꿈을 펼친다는 의미의 ‘별’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인 ‘마당’을 합친 말로 ‘책을 펼쳐 꿈을 품을 수 있는 공간’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는 별마당 도서관에서 각자 원하는 부스에 앉아 독서를 하거나 다양한 전시물과 굿즈 상품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코엑스 아쿠아리움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은 해양 동식물을 직접 눈으로 보며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꼈고, 별마당 도서관에서의 새로운 경험으로 견문을 넓히며, 문화적 소양이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