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 음악, 운동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을 통해 뇌를 자극하여 치매 예방을 돕는 과정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된 ‘백세총명 두뇌건강 교실’이 지난달 경로당 회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에 센터는 오는 5월과 7월 두 차례 더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원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 회원 및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