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0일 포용사회분과 실천사업으로 10일 서구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고 ‘주거취약 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협의회 측 전대인 주민대표, 오민 운영위원장, 홍상철 포용사회분과위원장와 조영정 서구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대인 주민대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집수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0일 포용사회분과 실천사업으로 10일 서구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고 ‘주거취약 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협의회 측 전대인 주민대표, 오민 운영위원장, 홍상철 포용사회분과위원장와 조영정 서구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대인 주민대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집수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고흥군과 한국여행업협회는 4월 6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강당에서 고흥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양규 부군수와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을 비롯한 고흥군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 지역관광상품 홍보 및 콘텐츠 개발,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선양규 부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흥군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한층 더 키우고 ‘고흥관광 1천만 시대 도약’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은 “고흥군과 함께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통해 고흥군의 관광가치를 높이고, 고흥 관광 1천만시대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전국 2천여 개의 여행사와 기관ㆍ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여행서비스 향상 및 가치 창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여행업 단체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여수항에 3년 3개월 만에 첫 국제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가 입항하면서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 30분에 2만8258톤급 국제크루즈선 ‘실버 위스퍼(Silver Whisper)호’가 미국․유럽권 승객 등 모두 680여 명을 태우고 여수항에 입항했다. 코로나 19로 국제크루즈 입항 중단 후 3년 3개월 만이다. ‘실버 위스퍼 호’는 일본 도쿄에서 출발해 오사카, 후쿠오카 등을 거쳐 여수항에 약 10시간가량 머문 뒤 일본 나가사키, 벳푸 등을 거쳐 도쿄로 귀항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입항을 위해 전라남도관광재단, 여수광양항만공사 등과 협의해 시립국악단 취타대의 환영행사부터 포토존 설치, 특산품 판매장 운영, 영어 통역 지원, 퓨전국악단 잽이의 환송공연까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승객들이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한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했으며, 이날 승객들은 박람회장 스카이타워를 비롯한 오동도, 이순신광장 등을 둘러봤다. 이번 입항을 시작으로 5월에 포넌트 선사 ‘리 소레알’호가, 10월에는 ‘실버 위스퍼’호가 재입항하면서 승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30일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첫 입국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세기 입항은 지난달 25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베트남에서 열린 ‘전남관광 설명회’에 참석해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남 여행상품 운영 업무협약’을 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입국한 50여 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베트남 관광객 1만여 명이 전남을 찾을 전망이다. 환영 행사에는 전남도와 무안군,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베트남 관광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선물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입국한 베트남 관광객은 지난 15일 시행된 무사증입국 허가제도 시행 이후 첫 외국인 관광객이다. 30일부터 보성 녹차밭, 순천만국가정원, 영암 왕인 박사 유적지 등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4박 5일간 둘러볼 예정이다. 무사증 입국제도는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 15일 동안 비자 없이 전남·광주·전북·제주를 여행할 수 있는 제도다. 베트남에 이어 필리핀, 인도네시아 관광객까지 들어올 예정으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