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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보건의 날 기념 교직원 건강체크의 날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보건의 날을 맞아 본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체크의 날을 7일 운영했다.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 의식을 높이고, 보건의료와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의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인천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들에게 자기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검진은 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와 협업해 ▶빈혈수치 측정(헤모글로빈 추정치, 혈관 폭, 정맥 산소지표) ▶스트레스 측정(뇌파와 맥파를 이용한 검사)와 상담등을 진행했다.


이밖에 보건의 날 홍보 배너를 게시하고 기념품을 제공하며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첫걸음”이라며 “건강 체크의 날을 통해 자기의 건강을 챙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