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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성장을 돕는 1,000명의 진로직업멘토단 위촉식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은 학생 성장을 돕는 1,000명의 진로직업멘토단 위촉식을 8일 개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결대로 성장하는 학생 성공시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공별, 직업군별 1천여 명의 멘토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멘토단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서 1:1 화상 진로 멘토링을 전개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과 진로를 심화시킬 수 있는 코칭을 통해 온라인 기반 진로 교육의 한 축을 다져나가고 있다.


올해 신규 모집한 다양한 직업군 멘토와 전공별 대학생 멘토들은 진로·직업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한 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진로진학직업교육 플랫폼으로 새로운 위상을 다져나가고 있다”며 “학생 성장을 돕는 1,000명의 진로직업멘토단을 통해 온라인 진로진학직업교육의 내실있게 운영하고 다양한 꿈을 가진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