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4월 18일까지 2023년 직업교육훈련'치유공예(원예) 체험활동 강사 양성과정'훈련생을 모집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화훼장식 기능사 자격 취득과 창업 역량 강화이다.
화훼장식 기능사 자격은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격증 취득 후 학교 등에서 치유공예(원예) 체험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를 위해 창업의 사전 필수 요소인 SNS 마케팅 교육 및 스마트 스토어 판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은 여성회관에서 4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주 3회 총 140시간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훈련생(15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며, 취·창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훈련생으로 선발한다.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여성의 창업 의지를 고취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