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원주시, 금연 아파트 건강한 생활터 조성 적극 지원

흥업스타클래스NHF아파트 몸펴기 생활운동 등 시범 운영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보건소가 금연 아파트를 대상으로 입주민이 선호하는 건강 프로그램 및 교육을 지원하는 등 건강한 생활터 조성에 나선다.


우선, 지난 1월 원주시 제1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흥업스타클래스NHF아파트를 대상으로 몸펴기 생활운동을 시범 운영한다.


또한, 건강UP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 등 찾아가는 건강강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으로 금연아파트의 건강한 생활터 조성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원주시민의 건강증진과 건강 생활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