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도시혁신연구모임은 4일 동구를 방문,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60만원을 전달했다.
동구도시혁신연구모임은 살고 싶은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동구를 사랑하는 주민들의 모임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나눔도 실천해주신 동구도시혁신연구모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피해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도시혁신연구모임은 4일 동구를 방문,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60만원을 전달했다.
동구도시혁신연구모임은 살고 싶은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동구를 사랑하는 주민들의 모임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나눔도 실천해주신 동구도시혁신연구모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피해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국내 관광·여행 콘텐츠 분야 선구자들과 500만 나주 관광시대 전략 수립에 머리를 맞댄다. 나주시는 민선 8기 시정방침인 ‘융성하는 문화관광’ 구현과 올해 신년 비전으로 선포한 500만 나주 관광 시대 도래를 목표로 ‘500만 관광시대 위원회’를 본격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위원회는 미식, 레저, 농촌, 여행, 관광기획, 학예연구, 미술관광 등 관광 콘텐츠 성공사례와 명망을 두루 갖춘 전문가 13명으로 꾸려졌다. 나주시에서는 강영구 부시장과 이춘형 관광문화환경국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했다. ‘2025년 나주방문의 해’ 추진에 따른 새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발굴을 위한 의견 수렴, 토론 등 나주 관광 발전 싱크탱크를 담당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영산포 홍어 축제 기간인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축제 현장을 비롯해 주요 관광명소, 현안 사업대상지를 탐방했다. 이틀에 걸쳐 나주목사내아, 천연염색박물관, 복암리고분전시관, 불회사, 남평역, 광촌분교, 옛)화남산업, 나주정미소,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 등을 둘러봤다. 탐방 이후에는 종합토론을 통해 나주 관광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남도 답사 1번지 전남 강진군이 ‘美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계절 꽃 피는 도시를 조성하면서 아름다운 꽃 풍경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진군은 계절별로 지역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들을 식재해 도시의 미관을 아름답게 꾸미고, 관광객도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봄에는 유채를, 여름과 가을에는 수국과 구절초를 각각 키워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강진의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강진군은 계절별 꽃들이 제 때 피어날 수 있도록 식재 위치, 파종 시기 등의 계획을 미리 수립하고 추진해왔다. 현재 강진읍사무소 일원과 강진만 생태공원, 다산박물관, 군동면 소방서, 대구면 수동리, 병영면 지로리 등에 유채꽃이 만개했거나 곧 피어날 예정이며, 이는 모두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초까지 미리 파종했던 결과물이다. 현재 강진은 노란 유채꽃 단지를 배경으로 ‘꽃보다 아름다운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강진읍사무소 인근 상인은 “강진 유채꽃이 아름답다는 입소문을 타고 주말마다 외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매출도 10% 가량 늘었다”고 환영했다. 여름철 수국 축제도 준비가 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목포시가 청년이 찾는 큰 목포 시정 슬로건 아래, 청년을 겨냥한 글로벌 도시브랜드 홍보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 일상회복 이후 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개에 맞춰 시는 적극적인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동안 목포시는 촬영하기 좋은 도시로 입소문이 났다. 이에 근대역사관1관을 배경으로 촬영한 tvN ‘호텔델루나’, 목포 원도심 일대에서 일부 촬영된 ‘우리들의 블루스’ 등 목포를 배경으로 영화‧드라마가 촬영됐다. 또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매체인 '애플TV+의 드라마 ‘파친코 시즌 1’에 이어 오는 5월 말에 원도심을 배경으로 시즌2가 촬영될 예정이다. 이런 트렌드에 적절한 마케팅은 관광객들의 목포 방문을 유인하고 있으며 목포를 배경으로 한 미디어 매체 촬영 섭외‧지원 등 문의가 지속적으로 쇄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자체 제작 웹드라마 ‘어느날 소나기’가 오는 5일 개최되는 LA웹페스트에서 5개 부문 수상 후보로 공식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수상 후보 선정된 부분은 ▲베스트 드라마상 ▲베스트 시리즈상 ▲베스트 촬영상 ▲베스트 프로덕션 디자인상 ▲베스트 음악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