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2023년 강원도 아름다운 간판 가꾸기 사업에 선정돼 도비 4천 2백만 원 등 총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투입, 간판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우산동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1.65㎞ 구간 중 중심상업 0.5㎞ 구간 40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간판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 이미지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변화의 중심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