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조창진 G1방송 회장,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제5호 고액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횡성 출신의 조창진 G1방송 회장이 원주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쾌척하면서 제5호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많은 출향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다.


조창진 회장은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원주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조창진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