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이 에너지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에 나섰다.
이번 난방용품 지원은 강화사랑연합모금으로 마련한 전기장판, 겨울이불, 등유 등으로 취약계층 165가구에 도움을 줬다.
강화사랑연합모금은 공무원 급여우수리, 착한가게 등으로 조성되어,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에 건강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강화사랑연합모금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