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10일 강화군행복센터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위한 성인문해학교 ‘강화 행복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늦깎이 배움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감동을 더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강화 행복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쳐 기초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강화군은 지난 1월 인천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지정서를 전달받았으며, 이후 2월 수강생 모집을 거쳐 이날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군은 교육 운영비, 체험학습비, 강사비 등을 지원해 수강생들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과정은 초등과정 1단계로 운영되며,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주 2회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국어와 수학 등 교과 과정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총 3단계(3년)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 학력에 준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문해학교 교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2026-03-10 12:50
jkyhnews.com
고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