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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정소식지 ‘천안사랑’, 이제 동네 서점서 본다

5월호부터 충남 인증서점 20곳 배부…시민 접근성 강화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시 주요 정책과 생활정보를 담아 매월 발행하는 시정 소식지 ‘천안사랑’을 5월호부터 지역 서점까지 확대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천안사랑은 시정 정보와 문화 행사, 관광 명소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소식을 전달하는 공식 홍보지다. 그동안 개인 구독자와 관공서 위주로 전달됐던 소식지를 앞으로는 지역 내 충남 인증서점 20개소에서도 누구나 볼 수 있게 됐다.

 

충남 인증서점은 일정 기준을 갖추고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 서점이다. 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서점을 배부 거점으로 활용해 시정 소식의 노출 빈도와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공공도서관 9개소의 잡지 코너 비치 현황도 재정비했다. 시민 동선에 맞춰 소식지를 상시 열람할 수 있도록 내·외부 배부 체계를 강화했다.

 

천안사랑이 비치된 서점 목록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식지는 카카오톡 채널 ‘천사통’과 모바일 앱으로 제공되며, 시청 누리집에서 우편 무료 구독 신청도 가능하다.

 

고병학 홍보담당관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시정 소식을 더 쉽게 접하도록 배부 체계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민간 협업을 통해 시민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