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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3일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복지·채무 등 생활 밀착형 맞춤 상담 제공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군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오는 23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상담은 4월 23일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4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복지분야 전문 조사관이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억울함과 불편 사항을 상담하고, 합의를 통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 제도다.

 

이날 상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을 비롯해 협업기관인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복지, 세무, 소상공인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상담은 물론,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개인 신용 및 채무 조정 상담도 함께 진행해 군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 방문 순서에 따라 이뤄진다.

 

다만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해 상담 희망자는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를 제외하고 오후 2시 30분까지 상담 장소에 도착해야 한다.

 

유재영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평소 법률적 도움을 받기 어렵거나 행정기관 방문이 쉽지 않았던 군민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