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정착 돕는다… 아산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운영

총 12회·48시간 규모, 이론과 현장실습 연계로 영농기초 역량 강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지난 4월 6일부터 신규(예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총 12회, 48시간 규모로 추진되며, 영농 초기 필요한 기초지식과 현장 실무 역량을 균형 있게 익힐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 14일 도고면 블루베리큰골농장에서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실습은 신규농업인이 실제 영농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귀농 정착 과정과 기초 재배기술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귀농·귀촌 성공사례 청취, 블루베리 재배기술 이해, 농장 운영 사례 공유, 블루베리 삽목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귀농 계기와 정착 과정, 품목 선택 배경, 농장 운영 경험을 공유받고, 실제 영농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영농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실용 중심으로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생들의 만족도와 호응도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시는 상반기 교육과정을 차질 없이 운영하는 한편, 하반기에도 신규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현장성과 실효성을 갖춘 교육을 확대해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영농 기반 형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신규농업인이 영농 초기 필요한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실제 농업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