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 하천 시설물 정비·준설로 안전 강화

성복천 배수통문·산책로 정비 완료…우기 대비 하천 준설 병행

 

전국연합뉴스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025년 하반기 정기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하천 시설물과 주민 이용이 많은 산책로를 정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노후된 배수통문(물 빠짐 통로)을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통행 불편이 있던 산책로를 개선해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성복천 배수통문을 정비하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도 함께 정비해 보행 환경과 이용 안전성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수해 대응 능력도 강화했다.

 

우기철을 대비해 탄천, 정평천, 성복천을 중심으로 토사 퇴적으로 물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구간에 준설을 실시해 하천 배수 능력을 높이고 침수 피해를 예방했다.

 

또한, 산책로, 덱, 운동시설, 배수로 등 하천 이용시설에 대한 소규모 정비도 순차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해빙기 시설물 점검과 우기 대비 준설은 시민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공사 기간 중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마무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