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축산과는 지난 25일 염치읍 은행나무길 및 문화공원 일대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개최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40만 명에 달하는 시대에 맞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 완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KAWIS)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아산시 내 반려동물 소유자는 19,051명, 등록된 반려동물은 30,250마리에 달한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부응하는 정책과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축산과 직원 15명이 참여해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개 목줄 미착용 등)에 대한 단속과 함께, 시민들에게 유기동물 입양 및 반려동물 등록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줄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에티켓 홍보활동도 병행됐다.
장은숙 축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은 현재 약 2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으며, 특히 직장인을 위해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예약제로 입양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입양 희망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동물 정보를 확인한 후,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에 연락해 입양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아산시는 ‘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통해 관광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