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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단국대병원, 행복키움지원단 건강관리 돕는다

단국대병원, 행복키움지원단 841명 대상 종합검진비 비용 할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7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병원, 천안시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와 지역복지 증진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최일선에 있는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해 인적 안전망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김재일 단국대학교병원장, 이영우 천안시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단국대학교병원은 천안시 31개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행복키움지원단 민간 단장과 단원 841명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비용 할인 등 의료 편의를 제공한다.

 

천안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체계 조정 역할을 수행하며,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는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담당한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며, 특별한 이의가 없는 한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행복키움지원단은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돕는 핵심적인 존재”라며 “이번 협약이 단원들의 건강한 활동을 뒷받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은 현재 31개 읍면동에서 총 984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이 중 민간 단원은 841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