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부안군과 원광대학교는 지난 16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ESG 메디컬 상생협력 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성태 원광대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줄포만 해양 생태자원과 의료 인프라를 연계한 메디컬 치유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 일원에 ESG 메디컬 상생협력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해양 치유와 메디컬 산업을 연계한 지역 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줄포만의 블루카본 갯벌 등 해양 생태자원을 활용한 해양 치유 산업을 육성하고 메디컬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과 지역 의료·복지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ESG 메디컬 상생협력 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해양 치유 및 예방의학 기반 메디컬 프로그램 개발, 줄포만 갯벌 등 해양 생태자원을 활용한 치유·웰니스 프로그램 연구, 기업 ESG 연수 및 메디컬 치유 프로그램 운영, 지역 의료·복지 서비스 확대, 청년·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사업 인프라 구축과 행정·재정 지원, 해양 치유 자원-지역 관광자원 연계 등을 추진하고 원광대는 의료·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예방의학 연구, 메디컬 웰니스 콘텐츠 개발 및 전문 인력 지원 등의 사업 추진에 참여할 예정이다.
군과 원광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줄포만 일원을 해양 치유 및 메디컬 웰니스 거점으로 육성하고 ESG 기반 치유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줄포만의 갯벌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 치유 산업은 부안의 미래 관광·웰니스 산업의 핵심 자산”이라며 “원광대와 협력을 통해 의료와 치유,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지역 성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