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서북구문화원 신축 이전 건립공사 현장에 지능형 CCTV 등 스마트 안전장비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각지대 없는 건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능형 CCTV를 활용한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서북구문화원 신축 공사 현장에 고정식 2대와 이동식 1대 등 총 3대의 지능형 CCTV를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현장 내 안전보호구 미착용 여부와 각종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특히 이동형 CCTV는 관리 사각지대까지 점검할 수 있어 위험 요소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시는 향후 안전 관리 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해 추가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작업자가 위험구역에 접근할 경우 경고 알림을 보내는 ‘위험구역 접근안전장치’ 1대와 구조물의 변위를 감지해 붕괴 위험을 조기에 인지하는 ‘붕괴 변위 위험경보기’ 3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공공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도입해 중대재해 예방과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윤웅진 공공시설과장은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을 통해 건설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중심의 현장관리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