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영월군 치매안심센터, ‘기억채움쉼터 1기 프로그램’ 운영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기억채움쉼터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치매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전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억채움쉼터는 치매 환자의 증상 진행을 완화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공간이다.

 

이번 1기 프로그램에서는 ▲미술수업 ▲작업치료 ▲요리교실 ▲숲해설 활동 등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 자극뿐 아니라 사회적 교류와 정서적 안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미술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표현 기회를 제공하고, 요리교실에서는 조리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작업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소근육 기능 유지 활동을 진행하고, 숲해설 활동에서는 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기억채움쉼터가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일상 속 활력을 제공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