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국내 유망기업 3개사와 207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동 투자협약(MOU) 체결식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용록 홍성군수, ㈜월산이앤씨와 ㈜탑바이오메디칼, ㈜수천중공업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월산이앤씨는 배전반, 자동제어반 등 전자전기장치 생산 기업으로 2022년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 후 탄탄한 사업기반을 구축하며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업 확장에 따라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 추가적인 신규투자를 결정, 2027년 말까지 5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13명의 신규인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탑바이오메디칼은 서울 수도권에 소재한 유망 의료기기 생산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내포도시첨다산업단지로 공장을 이전한다. 수도권 내 기존 사업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급증하는 의료기기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자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로의 이전 투자를 결정, 2028년 말까지 92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이전을 완료하고 30명 규모의 고용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수천중공업은 초고압변압기 외함 생산 기업으로, 홍성일반산업단지 내 ㈜일진전기의 핵심 협락사로서 최근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변압기 수요량 증대에 발맞춰 신규 투자를 결정, 홍성일반산업단지 내 2026년 말까지 65억원을 투자, 20명 규모의 추가 고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투자협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는 한편, 기업들이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과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규제 개선과 기반 확충을 통해 우리 군에 새롭게 터를 잡는 기업들이 빠르게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