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2035년 영월군 공업지역기본계획(안) 주민공청회 개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지난 9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35년 영월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들었다.

 

2021년 제정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국가공업지역기본방침을 수립하고, 시장·군수가 국가공업지역기본방침과 군기본계획 내용에 부합하게 수립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영월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의 대상지역은 영월읍·상동읍·한반도면의 공업지역 약 1.1㎢이며, 우리 군 전체 면적 1,127.6㎢ 중 0.1%에 해당한다.

 

이날 공청회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도시계획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현행 공업지역의 유지·관리 방안, 지역 여건을 고려한 단계적 활성화 방향과 생활환경과의 조화 등에 대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영월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및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관련 절차를 거쳐 지역 특성과 실정에 부합하는 공업지역 관리·활성화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억교 지역개발실장은 “이번 공청회는 공업지역의 미래 방향을 주민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지역 산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