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30일 천안축구센터 산책로 야간 안심순찰 협력 기관인 서북구 성정지구대와 서북구 자율방범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 김인성 성정지구대장, 이재순 서북구 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했다.
성정지구대와 자율방범대는 지난 4월부터 10월 말까지 축구센터 산책로 야간 안심순찰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순찰 기간 동안 세 기관은 야간 시간대 산책로를 순회하며 범죄 예방과 위험요소 점검, 반려동물 에티켓 계도 활동 등을 펼쳐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공사는 이러한 노고를 인정해 성정지구대와 자율방범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광호 사장은 “성정지구대와 자율방범대의 헌신적인 협력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구센터를 이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중심의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