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도시공사, 하반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도시공사는 2025. 8월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충청권 공기업 간 업무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진도시공사 사장 외 14명이 참석했다.

 

당진시도 지난 7.17일 호우피해에 따른 막대한 재산피해로 인해 25년 8월 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기에, 상호기부 홍보 및 참여독려를 추진하고, 적극적인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을 홍보했다. 당진도시공사 사장 김양수 외 임직원 일동은 아산지역에 총 136만원 기부했다.

 

당진도시공사는 일회성 상호기부가 아닌 2025년 하반기 정기적인 상호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서산시설관리공단, 보령시설관리공단, 아산시설관리공단 등 충청권 공기업과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통한 업무교류를 강화하고, 매년 정례화 추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