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남호 기자 |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은 2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이동읍에 기탁했다. 또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은 남사읍에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류 회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동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7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지 30개와 두유 30상자, ㈜맛깔가 후원한 미역국밀키트 60개를 기부했다. 협의회와 부녀회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덕1동 봉사단체인 영덕동마을쟁이는 23일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삼계탕을 직접 끓인 뒤 직접 어르신 댁에 전달했다. 이 대표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동백3동은 지역 음식업체인 음성농장에 ‘지역복지 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음성농장은 지난 4월 동백3동과 1년간 이웃돕기 정기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음성농장은 지난 4월 15가구에 대한 식사 지원을 시작해 8월 현재 75가구에게 이웃돕기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지속적인 후원이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죽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만성질환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협의체는 건강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해 혈압기와 약 달력, 파스 등이 포함된 헬스케어 꾸러미를 지원하고, 간호·사회복지 공무원과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또 월 2회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박화란 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뜰히 살피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기흥구는 29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된 ‘기흥구 이웃돕기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가정 50가구에 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했다. 구는 15개 동에서 추천한 50가구에 각각 10만 원씩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