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2기 정책자문단 건설도시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정책자문단 위원과 관련 부서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도시 분야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제12기 건설도시분과 정책자문단은 공주대학교, 호서대학교, LH토지주택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학계와 실무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정의 주요 시책에 대해 계획 수립부터 집행, 평가까지 전반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자문단의 고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