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5일 제천 주요관광지에서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대사 곽준빈(곽튜브)과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209만 명 구독자를 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여행 콘텐츠 시리즈인 ‘곽찬하루’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식도락, 그리고 엑스포 현장을 유쾌하게 소개하며 제천엑스포의 기대감을 높였다.
촬영은 청풍호가 내려다보이는 청풍랜드 모노레일을 시작으로 청풍호반 케이블카, 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 중간에 있는 백봉산마루주막, 9월 엑스포가 개최되는 한방엑스포공원까지 이어진다.
곽튜브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현지인들과의 티키타카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으며, 제천만의 힐링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천연물에서 얻어지는 건강과 힐링을 자연스럽게 영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곽튜브는 클로징 멘트에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천연물의 가치와 제천의 건강한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개막식 참석도 예고하여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직위 관계자는 “MZ세대 등 청년층과의 소통 창구로서 2025제천엑스포 홍보대사 곽튜브와의 협업은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콘텐츠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천엑스포 주제인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많은 이들이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홍보영상은 6월 30일 이후 SM C·C 공식 유튜브 채널과 조직위 SNS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며, 영상에는 제천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어 본격적인 엑스포 분위기 조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