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영월문화관광재단-영월은하수로타리클럽 봉사활동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도시락 만들기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과 영월은하수로타리클럽은 3월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영월은하수로타리클럽에서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을 활용하여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었고, 클럽의 회원들과 영월문화관광재단 임직원들이 이를 소분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도시락 120개를 만들어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단 직원들과 영월은하수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도시락을 만드는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