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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상반기 신중년 청춘대학 운영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를 위한 인생 2막 설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를 위한‘신중년 청춘대학’상반기 수강생을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중년 청춘대학’은 100세 시대에 맞춰 지역 내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4개씩 총 8개 강좌를 운영한다.

 

45세 이상 옥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똑똑한 은퇴준비(4차시) ▲전기·설비 관리 기초(4차시) ▲실버케어 도우미 양성과정(8차시) ▲나만의 행복레시피(6차시) 까지 총 4개 강좌로 구성되며 강좌별 4~8회씩 진행해 옥천군 은퇴자들의 앞날을 책임질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신중년 청춘대학을 통해 군민들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옥천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