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지역의 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계약직 및 기간제근로자 총 7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문화도시사업, 관광 활성화, 문화예술사업 운영 등다양한 분야에서 재단의 핵심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를 2024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채용 분야로는 영월문화도시사업을 전담할 계약직을 비롯해 재단 및 지역관광추진조직(DMO)사업 등을 보조할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열정적인 인재를 기다린다.”라며 “문화와 관광 분야에 관심과 역량을 가진 많은 분의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재)영월문화관광재단 기획총무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