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은 고창군 관광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17일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에서 고창군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고창군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는 총 3회로 진행되는 지속적인 관광 워크숍이다.
첫 모임은 고창지역관광협의회, 농촌관광연구회, 문화관광해설사협회, 관광 관련 개인사업자 등 30명이 참여하였다.
1부는 ‘SNS를 통한 효율적인 홍보’ 강의 2부는 네트워크 타임으로 고창관광 발전과 친환경 관광을 주제로 토론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온미디어 김강섭 센터장의 SNS 활용법 및 예시 강의가 진행되었는데 트렌디한 SNS활용법을 들은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핸드폰으로 쉽게 홍보하는 강의가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는 참석자들을 팀별로 나눠 네트워크 타임을 진행하였는데 관광 관련업 사업자 및 단체들의 창의적인 의견이 발표로 이어졌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고창군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에 참여해 주신 관광 관련업 사업자 및 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창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여행도서관 고창군 홍보관을 운영한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고창에서 보물찾기’라는 테마로 홍보관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