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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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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아닌 ‘특권’ 인가?

    [이정엽의 쓴소리 단소리] 최근 뉴스를 보면 온종일 전직 대통령과 싸우는 ‘특검’을 볼 수 있다. 나와서 조사받으라는데 절대 안 가겠다는 전직 대통령이나, 오지 않으면 강제 구인하겠다고 법석을 떠는 ‘특검 측’이나 모두 꼴불견이다. 물론, 특검 측은 전직 대통령의 죄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조사기법을 동원하겠지만, 그러나 국민의 감정에서 바라볼 때 조금은 눈살이 찌푸려진다. 필자는 특검의 행동이 잘못됐는 것보다 방법이 잘못됐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그래도 전직 대통령인데, 마치 보복 수사하듯 특검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너에게는 절대 지지 않는다”라는 식의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마치 ‘고양이 쥐잡듯’한 모습은 결코 좋은 방향은 아닌 것 같다. 마치 ‘특검’이 아닌 ‘특권’을 휘두르는 전사처럼 보인다. 상당히 오래된 말인데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란 말이 있다. 이는 죄와 인간을 분리해서 용서와 이해를 강조하기 위한 말일 것이다. 특히 우리의 정서는 약자를 보면 동정심도 발동이 된다. 이러한 관점을 특검들이 모르지 않을진대 처신이 조금 미흡해 보인다. 국민 누구나 공감하는 수사, 인권을 무시하지 않는 수사, 감정을 대입하지 않는 수사, 오지 않으면 가서 조사하는 아량을 가진 특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특검’ 아닌 ‘특권’ 인가?
  • ‘국회의 행정부 장악’ 이대로 묵시해도 되는가?

    [이정엽의 시사 레이더] ‘삼권분립’은 프랑스의 법률가이며, 정치 철학자인 몽테스키외가 최초 주장했다. 그의 '삼권분립’의 기본은 세 세력의 ‘상호 견제’이다. 우리 헌법에도 삼권(입법, 행정, 사법)분립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삼권분립의 정의는 상호 견제와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제도이다. 즉, 몽테스키외의 주장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작금의 우리 현실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 언제부터 의원님들이 행정부 수장을 겸직하도록 방치했나? 참 기가 막힐 노릇이다. 모든 국민은 헌법에 따라 권리를 주장하며 국가의 바탕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立法者일지라도 예외일 수는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어느 때부터인가 국회의원 겸직을 수락하며, 행정부 수장을 겸직하기 시작했다. 이는 상호 견제해야 하는 법체계를 뒤흔드는 일이다. 국회의원들이 행정부 수장으로 임명될 경우, 정치적 중립성의 훼손과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나 소속 정당의 이념을 행정부에 반영해 편향된 행정 정책으로 국민의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 또, 정치적 입김에 의해 장기적으로 공무원 조직의 전문성 발전과 업무 효율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행정부 입각이 단순히 정치적 보상이나 다음 선거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될 경우, 정책 수립과 집행보다는 정치적 계산이 우선시될 수 있어 정당 정치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자리 나눠먹기' 관행을 심화시키고, 유능한 인재의 등용을 방해할 수 있다. 이러한 정치인의 행정부 입각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할 때이나, 누구 하나 어필을 못 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이제라도 정치인은 삼권분립의 헌법 취지를 수행하는 입법부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국민의 한 사람으로 기대한다.

    ‘국회의 행정부 장악’ 이대로 묵시해도 되는가?
  • 민족대학교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 과정 21기 16명 명강사로 새롭게 새출발 !!

    전국연합뉴스 서일정 기자 | 올해 민족대학교 설립120주년되는 2025년7월5일 고려대명강사최고위과정21기 16명이 수료하여 2025년3월에 1기 35명이 개설된이래 406명의 고려대명강사 동문이 되었다. 대표강사 서일정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유일의 명강사최고위 양성과정에서 16주 70시간을 이수하신 새로운 인생의 여정에 출발하는 수료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핵심 언어를 전달하고, 이어 축사 성수목 초대회장, 홍웅식 한국교육강사연합회 회장과 한국강사협회 강래경회장, 이보규교수,최영선교수,이두안20기원우회장, 김석건운영위원장, 유병태 운영위원상임고문, 구민등이 축사를 했다. 이어 공로상은 나정자 총괄원우회장, 권오득 사무총장, 재무국장 김흥식, 봉사회장 문진희, 우등상은 손옥수 교육회장, 감사 장환희, 윤혁경 수석남성회장이 수상하였다. 이 날 명강사경진대회 대상은 장소진 수석여성회장, 최우수상 심은주 스타강사 명강사대상 윤혁경, 최우수상 사무총장 권오득 자연치유대상 김태은, 치유명상대상 손옥수, 긍정에너지대상 김흥식, 스트레스전문강사대상 장환희, 시니어희망대상 나정자, 너래강사대상 이진의 정의로운 심판상 문진희, 의사소통대상 이진숙 등이 수상을 차지했다. 출판기념식은 장소진 수석여성회장 사회로 경과보고 심은주, 이진의 공저회장 나정자 총괄원우회장 축사와 조영순운영강사의 축하케익커팅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특별공로상은 유연서, 임나경, 김석건, 김흥식, 유민호, 조영순, 정행복, 이보규, 장선아,이진의와 지태훈 교육공로상, 정행복의 홍보공로상, 소통공로상 윤진순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족대학교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 과정 21기 16명 명강사로 새롭게 새출발 !!
  • 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서천지부, 지부장 이취임식 및 도록 발간 기념식 성황리 개최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서천지부가 지난 5월 29일 서천군 서천읍 주민자치센터에서 하객들의 성원 속에 지부장 이취임식 및 회원 작품 모음집 ‘행복’ 도록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서각협회 박정국 이사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김태흠 충남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기웅 서천군수,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김흥집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명규 서천문화원장, 최유길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장의 축사와 서천지부 명예회장, 자문위원, 회원들 등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서천지부는 2021년 撫林(무림) 최상준 초대 지부장이 창립해 열정과 봉사에 앞장서고 대외적 홍보활동과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지부의 지명도를 높이고 회원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유지시켜 지부를 활성화시킴으로써 현재의 지부까지 전통을 이어오게 했다. 이를 바탕으로 후임 지부장들이 설립 후 4년 동안 순탄하게 지부를 이끌어 왔으며, 2023년 취임한 최상준 초대 지부장의 뒤를 이어 이번에 김대환 2대 지부장이 취임하게 되었다. 김대환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서천지부 창립 후 현재까지 역사를 이어오게 만든 전임 지부장들과 변치않는 애정을 갖고 호흡을 같이해 온 회원들,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 자문위원과 관계기관 등의 노고에 극진한 감사를 표하고 그 후의에 보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지부의 명성을 드높이고 회원들의 작품활동과 유대관계 향상에 최대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그에 더해 김대환 신임 지부장은 서천지부의 향후 세 가지 중점 계획으로 “첫 째, 회원 간 원할한 소통으로 친목을 최우선시 하며, 작품활동에 있어 刻(각)의 기법 등의 정보를 상호 교환해 회원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게 하겠으며, 둘 째, 예절과 전통이 소홀해져가는 AI시대에 발맞춰 인적, 물적 자원 교류 등을 통해 학교 예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를 목적으로 교육청, 학교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그 협약을 바탕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 대상 방과 후 수업과 가훈, 문패 제작 등 흥미로운 서각 작업을 통해 학생, 학부모들에게 문화예술의 한 장르인 서각을 적극 홍보해 지속적으로 서각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 셋 째,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10개 시.군 지부의 운영사례에 비추어 보면 관내 학교, 교육청, 문화원 등에서 서각수업 희망자들을 모집 공고해 서각수업 희망자들을 위탁 교육하는 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바, 서천지부도 이를 활용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교육 공동체를 형성해 서천지부의 회원 증대와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서천지부, 지부장 이취임식 및 도록 발간 기념식 성황리 개최

  • 인천문화원연합회 박봉주 회장은 맞춤형 문화 정책으로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에 최선을 다 할터...

    인천문화원연합회 박봉주 회장은 맞춤형 문화 정책으로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에 최선을 다 할터...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인천의 유구한 역사를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를통해 다음 세대들에게 인천의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들을 진행할 책임자인 인천광역시 문화원 연합회 박봉주 회장을 찾아가, “지속 가능안 문화 정책 어젠다(agenda) 도출과 새로운 패로다임 확산을 바탕으로 일상 속 문화 예술의 가치와 지역 문화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 문화원 연합회 박주봉 회장(74)은 이렇게 말하며 변화하는 문화예술 생태계 환경애 발 빠르게 대응 해 새로운 지역 맞춤형 문화 정책 비전으로 인천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의 문화 광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어젠다는 모여서 서로 의논할 사항이거나 협의할 주체를 말하는 것으로 이해 된다. 인천문화원연합회는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과 문화로 소통토록 하는 역할이 주 임무다. 현재 인천시 문화원 연합회에는 10개 군구 문화원이 있으며 이들문화원은 지역에서 활동 하면서 다양한 문화정책 개발 역할을 하고 있다. 박 회장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에 대한 욕구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문화 행정을 펴 나가기 위해 인천 10개 군 구의 지방 문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 하다고 했다. 2026년 7월부터 인천시 행정 구역이 기존 2군 8구애서 2군 9구로 개편 되면 새롭게 한구가 늘어난다. 연합회는 이에 따라 기초 자치 단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방문화 설립과 원할한 운영을 할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인천시 문화원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는데 임기 동안 중점을 둘 정책은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지방 문화원을 문화 분권과 문화 가치의 지역다움으로 만들어 가겠다. 지역학 진흥은 인천 지방 문화원의 미래요 최대 경쟁력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재 인천지방 문화원들은 지역학 연구소 설립 및 운영을 통해 지역을 촘촘 하게 기록하고 데이터 베이스화하는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아카이브 시스템이란 자료등을 디지털화해 한군데 모아 관리 하고 그것들을 손쉽게 검색 할수 있도록 모아둔 파일을 말한다. 향후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역 문화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이밖에도 맞춤형 문화 사업을 독자적 영역에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 미래 세대에 창조적 문화도시를 물려 줄 수 있도록 인천 문화원 협회 산하 모든 구성원이 포용과 혁신의 지방 문화 디딤돌 역할을 하도록 돕겠다. 그러기 위해 시대적 요구에 걸 맞는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한발 한발 정진해 나갈 방침이다. 문화원의 궁극적인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지역거점 지방문화원들이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과 문화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정책 개발과 행정 지원이라 생각한다. 특히 지방 문화원의 균형 발전과 상호협조 및 공동 이익증진을 위한 매개자 허브로 자리 매김 할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더 나아가 인천 10개 군구 문화원의 지역별 특색 있는 지역다움을 바탕으로 문화벨트 조성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 누구나 공평한 문화복지를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 빠르게 변화는 시대속에서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 될 ‘순간’을 만드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있다면 지역의 역사 문화 사람들의 삶과 기억을 담은 기록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다. 지역 문회 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 수집해 문화역량을 축적 하고 지약 문화 자원을 지역에서 확산 할수 있도록 지역학 연구의 새로운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고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 인천 시민들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방 문화원은 지역 문화 현장에서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문화예술이 발전 하도록 힘쓰겠다. 자방 문화재 효시는 1947년 설립된 강화 문화원이며 전국 221개 지방문화원이 있다. 맨 마지막 설립은 2017년 설립된 옹진 문화원이다. 문화적 가치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인천시 문화원 연합회는 지난 25넌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 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인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해 왔다. 박 회장은 인천 토박이로 인하대 아동 복지 학과 석사과정을 밟았고 삼성에 근무하다 정년퇴직한 엘리트경영자란 평가를 받아 왔다.

  • “한국복지경영학회, ‘2025 사례공유회 및 워크숍’ 개최…

    “한국복지경영학회, ‘2025 사례공유회 및 워크숍’ 개최…

    복지 현장의 사례공유와 학술지 논문작성 연구방법 특강, 학문적 발전 도모 길 열려 !

    전국연합뉴스 서일정 기자 | 한국복지경영학회(학회장 이경준, 중부대학교 교수)는 사회복지현장의 사례공유와 학술지 논문작성 연구방법 특강을 통한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5 사례공유회 & 워크숍’을 지난 5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1박 2일간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일정은 사례공유회, 연구윤리교육, 현장실무자를 위한 학술지 논문작성 및 연구방법론 특강 등 우리누리 정신건강증진시설(대전 서구)을 견학함으로써 정신건강복지현장의 사례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더불어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과 동학사의 지역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분야별 경영과 교육의 최신정보들도 교류, 참가자들의 학술적 성장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본다. 한편 사례공유회는 ‘주거안정과 포괄적 지역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이경주 원장(전북 완주 정신요양시설 정심원)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가연재활요양원(경기 양주 소재) 어르신의 작품을 전시하여 큰 호평을 받았고 연구윤리교육은 ‘연구주제별 Q & A’로 하태선 교수(연구윤리위원장, 아신대 사회복지학과)가 강연하였다. 특강은 ‘현장실무자를 위한 학술지 논문작성 및 연구방법론’을 정준수 교수(편집위원장, 초당대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술적 통계 기초자료 추출을 위한 복지현장기관의 유형’은 서형수 상임이사(포천노인복지센터) 등이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경준 학회장은 “이번 행사는 회원 간의 소통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학문적·실천적 협력을 확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회는 복지경영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복지경영학회는 한국에서 복지와 경영의 융합학회로 지난 2011년 한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학술단체로 120여명의 임원과 3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본 학회는 복지경영 및 사회서비스 분야의 학문적 연구와 정책 개발을 선도해오고 있으며, 복지경영 연구, 컨설팅, 조사연구,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지현장의 실천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 꿈꾸는 보금자리가 뻐꾸기 둥지로 변하는 신비한 동네 !

    꿈꾸는 보금자리가 뻐꾸기 둥지로 변하는 신비한 동네 !

    좋은 뜻 무색하게 만드는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의 변태 운영 탓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정부가 주택공급 안정화를 위해 2021.2.4.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결성부터 원천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의 일방적, 독선적 운영으로 말미암아 온전하게 내 집을 마련하려는 주민들을 매우 불안스럽게 하고 있어 다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해당 지역에서 삶터를 영위하던 주민들에게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정부 개발정책으로 좀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해 주려는 본래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일부 불순 세력의 농단으로 인해 선량한 주민들이 감당치 못할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런 사태는 선출 당시부터 불분명한 선거인 투표로 인해 대표성에 문제가 있는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이 부동산 투기라는 악마의 손톱을 소매속에 숨기고 위선의 탈을 쓴 주변인들과 짬짜미 게임으로 주민들의 염원인 소박한 스위트홈 소유는 일절 안전에 두지 않고, 사익 추구에만 집착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다수의 주민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해 선량한 주민들을 배척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게 하고 있다. 주민들에게 사업 진행 상황과 대책, 결산내역 등 정보를 정확하게 통보해 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에게 반감을 갖고 있지 않은 일부 사람에게만 전달해줌으로 인해 선량한 주민들은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도통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정보를 알아보려 주민대표회의 사무실을 찾아가면 정보를 알려주지도 않을 뿐더러 출입을 제한하는 행위를 버젓하게 벌이고 있으며, 이에 항의하는 주민들을 막말과 위협적 태도로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주민들이 국토교통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국가기관과 인천시청, 인천도시공사, 미추홀구청 등 지자체 관계기관에 시정을 요구하는 청원을 수차례 진행했지만 타 기관에 떠넘기기식 고질적 행정처리로 인해 고통은 고스란히 선량한 주민들의 몫이 되고 있다. 선의적 주거공급 정책으로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에 맞게 공공의 이익을 추구해야 할 주민대표회가 그 뜻에 반해 선량한 주민들의 소소한 꿈을 산산히 부수는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행위는 더 이상 진행되어서는 안 될 뿐더러 개발사업 본래의 취지에 맞게 선량한 주민대표회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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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봉투 의혹 의원들! 명단 유출에 공수처 고발... 검찰은 돈봉투 수수 의원 증거 확보했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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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대학교 산악회 곽노흔 14대회장 취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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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대한인터넷 신문협회 창간 8주년 기념식,“4차 산업혁명시대”... 포럼도 동행!


  • 일반사회

    중랑구, 매월' 청렴주간' 운영...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

    매월 두 번째주 ‘청렴주간’ 지정... 월별 주제 맞춘 청렴 콘텐츠와 이벤트 진행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중랑구는 매월 두 번째 월요일이 포함된 주를 ‘청렴주간’으로 지정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운영한다. 이번 청렴주간은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청렴을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담당관 청렴정책팀 주관으로 월별 주제에 맞춘 청렴 콘텐츠 제작,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과 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한다. 8월 청렴주간의 주제는 ‘상호존중’이다. 이를 위해 ▲상호존중 4행시 이벤트 ▲자가진단 테스트 등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청렴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청렴 인식 제고와 조직 내 상호존중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청렴은 특정 시기에만 필요한 과제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행정 신뢰의 토대”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청렴이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반사회

    은평구,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1일 삼표그룹으로부터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삼표그룹에서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은평구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퇴소 이후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5월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집합건물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노후화된 화장실 개보수 비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1곳당 1백만 원을 지원하고 화장실 개보수 공사에는 바닥공사, 타일교체, 위생도기 교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용재 삼표그룹 상무는 “보호 종료 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이번 지원이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 오세훈 서울시장, '非거주 외국인' 주택 매입 관련 해외 규제·감독 기능 사례 검토 지시

    11일 간부회의서 해외 주요국의 규제 방식과 감독 기능 파악해 서울시 적용 가능성 검토 지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간부회의에서 실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의 고가 주택 매입이 시장 왜곡과 내국인 역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며 미국·호주·싱가포르·캐나다 등 해외 주요국의 규제 방식과 감독 기능을 면밀히 파악해 서울시에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라고 시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6월 2일(월)에도 외국인의 부동산 매입이 부동산 시장의 교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며, 국내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에 외국인 토지·주택 구입 관련 대응책을 신속하게 건의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지난 6월부터 국토교통부에 외국인 부동산 취득 제한을 위한 ‘상호주의’ 제도 신설 등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을 지속 건의했으며, 7월부터는 서울연구원과 협업해 외국인 부동산 보유 현황을 국적·연령·지역별로 분석하는 연구에 착수해 외국인 부동산 거래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현장 점검도 강화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외국인 취득 건 99건을 대상으로 자치구와 합동 점검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73건의 조사를 마쳤으며, 이 중 허가 목적을 지키지 않은 사례 3건(

  • 김정헌 구청장, 여름 휴가철 맞아 ‘해수욕장 안전관리’ 소통 행보 나서

    - 김정헌 구청장, 지난 8일 해수욕장 유관기관 방문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8일 하나개, 을왕리, 왕산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 안전에 힘쓰고 있는 관계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현재 하나개, 을왕리, 왕산 해수욕장에는 인천영종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인천중부경찰서 여름파출소, 인천해양경찰서 하늘바다파출소 등의 관계기관 근무자들이 휴가철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구는 해당 기관들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수상 안전, 치안, 응급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또,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양빈 작업, 백사장 청소 작업, 해파리 방지막 설치, 안전 부표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여름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 유정복 시장, ‘i+시리즈’국제사회에 전파

    APEC 2025 민관대화’개최...인구·인공지능(AI) 변화 대응 논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외교부 주관으로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APEC 2025 민관대화(Public-Private Dialogue)”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대화는 오는 10월 APEC 정상회의 핵심 성과로 추진 중인‘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인공지능(AI) 협력’을 주제로 2일간 진행된다. 공공, 민간, 학계 등 약 400여 명의 인사가 참여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도 참여해 인구 변화와 인공지능(AI) 협력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공유하여 의미 있는 협력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첫째 날인 8월 11일에는 ‘인구변화, 위기에서 혁신으로(Demographic Changes, from Crisis to Innovation)’라는 주제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이루는 방안을 모색한다. 개회식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축사와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기조연설에는 제니퍼 스쿠바(Jennifer Sciubba, 미국 인구참조국 대표), 마크 맥크린들(Mark McCrin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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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소방서, 혼선 줄이고 주민 인식 높인다… 119안전센터 명칭 변경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오는 12일부터 기존 ‘광명119안전센터’의 명칭을 ‘광북119안전센터’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광명소방서’와 ‘광명119안전센터’의 명칭이 유사해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주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북119안전센터의 관할지역은 기존 광명119안전센터와 동일하게 ▲광명1동 ▲광명2동 ▲광명3동 ▲철산1동 ▲철산2동으로 앞으로도 관할 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명칭 변경으로 행정 및 현장 활동에서의 혼선이 줄어들고 주민들도 센터를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파주소방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중증 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구급대원 보호를 위해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추진 내용은 ▲중증응급환자(심정지, 뇌졸중, 심근경색, 중증외상) 우선 이송 ▲구급대원의 병원 선정 존중 ▲구급대원 폭행 금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한 전문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 활성화 등이다. 특히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전국 시·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내에 설치돼, 응급구조사와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며 실시간 응급의료 정보를 제공한다. 국민 누구나 119로 전화해 ‘의료상담’을 요청하면, ▲응급여부 판단 ▲증상별 적정 진료과 안내 ▲진료가능한 병·의원, 약국 안내 ▲응급처치 방법 안내 ▲이송병원 선정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한 통의 상담전화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구급차는 ‘이동하는 응급실’이므로 응급 상황이 아닐 경우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파주소방서는 앞으로 리플릿, 포스터, 온라인 홍보, 유관기관 협력등을 통해 ‘올바른

  • 남양주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소방정책 간담회 열어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1일, 경기도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소방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의원 6명과 남양주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주요간부,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이 참석해 남양주시 소방 행정 현안과 당면 과제를 점검하고, 현장 활동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성 등을 논의하며 도의회와 소방 간 협력을 통한 시민 안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3층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임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와 안전행정위원회의 역할을 소개하고, 소방관 처우 개선·복지 향상·안전공동체 구축 등 미래 발전 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정책 수립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윤호 서장은 “도의회와 소방이 한자리에 모여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신뢰받는 소방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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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 문화 바캉스! 송파구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심쿵데이'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지난 8월 8일 드림스타트 가족 120여 명을 초청해 문화 나눔 행사 ‘심쿵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심쿵데이’ 역시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가정 아동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송파구 관내 환경기업 후원으로 2017년부터 9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후원 기업이 5개에서 8개로 늘어나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고 있다. ㈜본에코, ㈜초록숲, 방산산업㈜, 미도정업㈜, 오투환경㈜, 푸른도시㈜, 세랑환경㈜, 서울녹색산업㈜이 참여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1,200만 원을 후원했다. 프로그램은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 가족뮤지컬 ‘폭풍우 치는 밤에’ 관람을 시작으로, 외식 식사권(1인당 3만 원) 지원과 워터파크 입장권 제공까지 이어졌다.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 이야기를 전한 뮤지컬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추후 공부방 책상·의자 세트를 지원해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

  • 강북구, 양성평등주간 기념 '성실한 강북영화제' 개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양성평등주간(9월 1일~9월 7일)을 기념하여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30분 롯데시네마 수유에서 ‘성실한(성평등 실현을 위한 한걸음) 강북영화제’를 개최한다. 상영작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경아의 딸’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겪는 고통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관람 후에는 김정은 감독과의 대화가 이어져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여 인원은 136명으로, 강북구민 누구나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유선으로도 신청을 받는다. 참여자에게는 29일 개별 문자로 참석 확정과 함께 상영관 정보가 안내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영화제는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기념식, 부대행사,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성북구 청소년 60명 표창·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150여 명 참석 성료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9일 성북구청 4층 아트홀과 1층 잔디마당에서 '2025 모범 청소년 표창 수여식'과 '2025년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바른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대상자 60명 중 44명의 청소년과 보호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는 ▲효행·예절 ▲어려운 환경 극복 ▲봉사·협동 ▲창의·과학·예술 ▲글로벌 리더십 등 5개 분야에서 성북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장, 대안·특수학교장, 청소년시설장,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세계 청소년의 날(매년 8월 12일)을 맞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그 이후를 위한 지역 청소년 활동’에 맞춘 2025년 세계청소년의 날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환경, 교육, 성평등 등 세계가 직면한 과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잔디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홍보·체험 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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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직업훈련 통해 장애인활동지원사 인력 양성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9월 장애인활동지원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구민들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장애인활동지원사 표준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 대상은 교육생 모집 공고일인 2025년 7월 28일을 기준으로 주소지가 성북구인 미취업 구민 40명이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일반전형과 취업취약계층전형으로 나누어 모집하며, 선착순이 아니라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 과정은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교육기관 피노키오활동지원사에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총 40시간 진행된다. 교육은 장애 분야, 활동지원사 분야, 실천 분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성북구청 2층에 위치한 성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성북구청 일자리정책과(02-2241-3943)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앞으로도 많은 구민들이 구직을 원하는 직종에 대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민들의 취업역

  • 구로구, 현직 전문가·대학생이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 운영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구로구가 ‘찾아가는 진로스토리’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생 9,000여 명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진로스토리’는 현직 전문가와 전국 대학생 교육기부 봉사단이 강사로 참여하는 맞춤형 진로 특강으로,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강연형 또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 소개, 학과 설명, 상담(멘토링) 등 실제 진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강연에는 4차산업, 의료‧바이오, 방송, 디자인, 예술 등 35개 직업군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대학생 멘토들은 인문, 사회, 공학, 자연과학, 의학, 예체능 등 26개 계열 전공 정보를 전달하며, 실질적인 진학 조언을 제공한다. 2025년 상반기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6곳, 고등학교 6곳 등 총 14개 학교에서 4,601명의 학생이 진로 특강에 참여했다. 인공지능 창작자(AI 크리에이터), 항공정비사, 패션디자이너, 누리터쪽그림(웹툰) 작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섰으며, 대학생 멘토단은 행정학, 심리학, 생명공학

  • 용산구, ‘청화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주민 공람공고 실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청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람공고는 8월 8일 자로 게시됐으며,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마련됐다. ‘청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2024년 10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Fast-Track) 자문사업에 선정된 이후, 두 차례에 걸친 사전 자문과 용산구 검토 의견을 반영해 2025년 6월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용산구청에 접수한 바 있다. 이번 정비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구역 면적: 48,806㎡ (청화아파트 단지 및 보광로 사이 국·공유지 포함) ▲최고 21층 이하(해발고도 90m 이하), 총 679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 조성 등이다. 정비계획은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함께 도시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수립됐으며, 공람자료는 용산구청 7층 주택과와 청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은 용산구청 주택과에 등기우


기동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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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매월' 청렴주간' 운영...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중랑구는 매월 두 번째 월요일이 포함된 주를 ‘청렴주간’으로 지정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운영한다. 이번 청렴주간은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청렴을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담당관 청렴정책팀 주관으로 월별 주제에 맞춘 청렴 콘텐츠 제작,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과 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한다. 8월 청렴주간의 주제는 ‘상호존중’이다. 이를 위해 ▲상호존중 4행시 이벤트 ▲자가진단 테스트 등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청렴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청렴 인식 제고와 조직 내 상호존중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청렴은 특정 시기에만 필요한 과제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행정 신뢰의 토대”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청렴이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1일 삼표그룹으로부터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삼표그룹에서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은평구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퇴소 이후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5월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집합건물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노후화된 화장실 개보수 비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1곳당 1백만 원을 지원하고 화장실 개보수 공사에는 바닥공사, 타일교체, 위생도기 교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용재 삼표그룹 상무는 “보호 종료 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이번 지원이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 오세훈 서울시장, '非거주 외국인' 주택 매입 관련 해외 규제·감독 기능 사례 검토 지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간부회의에서 실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의 고가 주택 매입이 시장 왜곡과 내국인 역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며 미국·호주·싱가포르·캐나다 등 해외 주요국의 규제 방식과 감독 기능을 면밀히 파악해 서울시에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라고 시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6월 2일(월)에도 외국인의 부동산 매입이 부동산 시장의 교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며, 국내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에 외국인 토지·주택 구입 관련 대응책을 신속하게 건의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지난 6월부터 국토교통부에 외국인 부동산 취득 제한을 위한 ‘상호주의’ 제도 신설 등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을 지속 건의했으며, 7월부터는 서울연구원과 협업해 외국인 부동산 보유 현황을 국적·연령·지역별로 분석하는 연구에 착수해 외국인 부동산 거래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현장 점검도 강화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외국인 취득 건 99건을 대상으로 자치구와 합동 점검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73건의 조사를 마쳤으며, 이 중 허가 목적을 지키지 않은 사례 3건(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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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공개 및 고충민원 업무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민원 업무 담당자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11일 창조나래 4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정보공개 및 고충민원 담당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본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정보공개 및 민원 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한 이 교육은 업무 이해도와 실무 능력 향상, 특이 민원 유형별 대응 방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정보공개제도 △행정정보공동시스템 △제·증명 △국민신문고 및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안내 △친절교육 등이었다. 늘어나는 특이 민원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시민상담관을 강사로 초빙해 특이민원 유형별 대응 방안을 교육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민원 업무 담당자들은 교육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인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분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실무 능력을 키우고, 업무 수행의 어려움과 사례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남교육청, 전 부서와 함께 2026년 교육정책 그린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부터 12일까지 본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5년 경남교육정책 공유마당’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마당은 집단지성과 성찰을 바탕으로 2026년 경남교육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14일부터 본청의 모든 부서 담당자들이 각자의 사업을 분석하고, 내외부 협의를 거쳐 우수 성과와 개선 방안을 도출해 왔다. 공유마당은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부서장이 모여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주요 내용은 ▲부서별 우수성과 및 개선 방안 발표와 질의응답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쟁점 토의 등이다. 특히 교육공동체로부터 제안된 정책 현안을 쟁점 주제로 삼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공유마당에서 도출된 성과와 제안이 내년도 경남교육계획과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학교 현장을 중심에 둔, 함께 만들어가는 경남교육 실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경북교육청, 2025년 교무실무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 개최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7일과 11일, 14일에 걸쳐 3개 권역에서 도내 교무실무사 1,013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무실무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무실무사의 전문성 제고와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7일 중부권(경운대학교_구미) 연수를 시작으로 11일 북부권(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_안동), 14일 남부권(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_포항)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무실무사는 학적・성적 관리, 행사・교육활동 지원 등 교무행정과 수업 지원을 담당하며, 선생님들이 교육과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든든한 허브 역할을 한다. 최근 교육환경 변화와 행정 수요 증대에 따른 실무 역량 강화와 소통 능력 배양 요구를 반영해, 이번 연수는 디지털·AI 시대에 맞는 직무 전문성 강화와 청렴・소통・공감 중심의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음악을 통한 감정노동 해소 등 실질적인 현장 맞춤형 내용으로 기획됐다. 특히, 법영상분석연구소 황민구 대표가 ‘법영상전문가가 본 디지털·AI 세상’ 강의를 맡았으며, ‘행복한 일터, 즐거운 조직


건강,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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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 문화 바캉스! 송파구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심쿵데이'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지난 8월 8일 드림스타트 가족 120여 명을 초청해 문화 나눔 행사 ‘심쿵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심쿵데이’ 역시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가정 아동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송파구 관내 환경기업 후원으로 2017년부터 9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후원 기업이 5개에서 8개로 늘어나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고 있다. ㈜본에코, ㈜초록숲, 방산산업㈜, 미도정업㈜, 오투환경㈜, 푸른도시㈜, 세랑환경㈜, 서울녹색산업㈜이 참여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1,200만 원을 후원했다. 프로그램은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 가족뮤지컬 ‘폭풍우 치는 밤에’ 관람을 시작으로, 외식 식사권(1인당 3만 원) 지원과 워터파크 입장권 제공까지 이어졌다.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 이야기를 전한 뮤지컬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추후 공부방 책상·의자 세트를 지원해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

  • 강북구, 양성평등주간 기념 '성실한 강북영화제' 개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양성평등주간(9월 1일~9월 7일)을 기념하여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30분 롯데시네마 수유에서 ‘성실한(성평등 실현을 위한 한걸음) 강북영화제’를 개최한다. 상영작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경아의 딸’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겪는 고통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관람 후에는 김정은 감독과의 대화가 이어져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여 인원은 136명으로, 강북구민 누구나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유선으로도 신청을 받는다. 참여자에게는 29일 개별 문자로 참석 확정과 함께 상영관 정보가 안내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영화제는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기념식, 부대행사,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성북구 청소년 60명 표창·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150여 명 참석 성료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9일 성북구청 4층 아트홀과 1층 잔디마당에서 '2025 모범 청소년 표창 수여식'과 '2025년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바른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대상자 60명 중 44명의 청소년과 보호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는 ▲효행·예절 ▲어려운 환경 극복 ▲봉사·협동 ▲창의·과학·예술 ▲글로벌 리더십 등 5개 분야에서 성북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장, 대안·특수학교장, 청소년시설장,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세계 청소년의 날(매년 8월 12일)을 맞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그 이후를 위한 지역 청소년 활동’에 맞춘 2025년 세계청소년의 날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환경, 교육, 성평등 등 세계가 직면한 과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잔디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홍보·체험 부


지역뉴스

  • 경기도, 접경지역 빈집 정비사업. 내년부터 가평군 포함 8개 시군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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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디밭에서 즐기는 낭만의 밤, '2025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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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2025 SW미래채움 AI로 그려낸 경기도 청소년들의 도전

    • 2025-08-12 07: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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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첨단산업 위협하는 중국… 경기연구원, "전략적 투자유인책·공급망 동맹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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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 기업들 높은 관심…경기도, '가족친화경영 진단 컨설팅' 추가 모집

    • 2025-08-12 07: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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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세스코와 협력해 자립준비청년 150명 대상 거주지 방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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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광복 80주년 기념식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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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기통기타연합회 동아리ㆍ유튜브채널 김시영TV, 시흥시 수재민 위해 35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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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문화재단, '문화머뭄' 본격 운영… 우리 동네 일상공간에서 즐기는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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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 처인구, 2025년 제2차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개최

    • 2025-08-12 07: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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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오세훈 시장, 1일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에 정희원 박사 위촉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8시 20분 서울시청(집무실)에서 시정 전반의 건강 분야 정책 아이디어 제안 및 자문 역할을 할 ‘서울 건강총괄관’에 정희원 박사(前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를 위촉했다. ‘건강총괄관’은 서울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건강 중심 시정을 펼치기 위해 처음 도입한 제도로, 임기는 2년이다. 오 시장은 “99세까지 팔팔하게 건강하자는 의미가 담긴 서울 대표 건강관리 플랫폼 ‘손목닥터9988’의 핵심이 바로 정 박사님의 ‘저속노화’에 있다”며 “앞으로 ‘건강’을 시정 중심 가치로 끌어올리고 일상에서 체감하는 건강 정책의 변화를 견인해 서울이 세계적인 ‘건강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정희원 건강총괄관은 “서울시 건강 정책을 통해 그동안 연구해 온 ‘저속노화(Slow Aging)’ 개념을 알리고 천만 시민의 먹거리와 생활 습관을 저속노화 방향으로 전환, 첫 건강총괄관으로서 ‘건강도시 서울’의 기반을 닦는 데 힘써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는 ▴스마트 건강관리

  • 정원에서 즐기는 오감 치유… 순천시, '여름마실' 운영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순천시는 정원에서 감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철 순천만국가정원 특별 프로그램 '여름마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여름마실'은 한옥에서 즐기는 여름 정원을 콘셉트로 순천만국가정원 내 테라피가든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향 테라피 ▲전통 다과 시식 ▲청사초롱 만들기 ▲국악 공연 ▲달 포토존 등 오감을 통해 감각적 치유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8월 9일, 8월 23일, 8월 30일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정원이라는 자연 공간에서 시민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돌아보고 치유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정원 속에서 특별한 여름정원을 즐기며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정원에서 계절의 감성과 여유를 오롯이 체험하며, 일상 속 작은 쉼표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정원이 단순 관람의 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과

  • 오세훈 시장, 밀라노시장 만나 뷰티패션 중심의 경제분야 협력 제안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탈리아 밀라노 첫 일정으로 밀라노시장과 롬바르디아주지사를 만나 세계 패션 지형을 새롭게 만들고 있는 K-패션 글로벌 확산 전략을 전파하고, 밀라노 패션위크 참여 브랜드의 서울패션위크 유치와 국내 디자이너의 유럽 진출 지원 등 입체적인 교류 협력을 제안했다. 오 시장은 4일 오전 9시'현지시간' 밀라노시청에서 주세페 살라(Giuseppe Sala) 밀라노시장을 만나 ▴패션·디자인 분야 협력 확대 ▴문화예술 교류 ▴관광 활성화 및 도시 브랜드 제고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양 도시 간 새로운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기로 뜻을 모았다. '유럽 시장 겨냥 적극적 마케팅으로 K-뷰티‧패션 글로벌 확산 속도… 서울만의 브랜드 가치 재정립' 2007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서울시와 밀라노시는 현재 경제·문화와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매우 활발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밀라노를 포함해 유럽시장을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K-뷰티・패션산업의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패션위크 참여 국내 브랜드의 밀라노 진출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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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8월 12일 0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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