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 속 잦은 정전기 발생과 석유난로 등 화기사용의 증가에 따른 주유소의 화재 예방을 위해 관련 업소 9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소방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위험물안전관리자(대리자) 근무 실태 ▲변경 허가 위반 여부 ▲시설기준 적합 여부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비대면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설치자 지위 승계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한 ▲차량 주유 작업 시 정전기 방지 철저 ▲주유취급소 내 금연 및 화기 취급 금지 ▲주유 중 차량의 엔진정지 생활화 등을 통해 겨울철 주유취급소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주유취급소는 위험물을 취급하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기 때문에 항상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다”라며 “취급소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자체 점검과 안전조치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1월 15일 오후 14시 백둔리상신노인전문요양원(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340-1)에서 화재진압 및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요양병원(요양원) 등 피난약자시설 재실자는 대부분 언어소통 및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로, 유사시 인지 곤란 인명피해 지연에 따른 피해가 예상되어 이를 예방하고자 하는 화재진압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재난 유형별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요양병원 내부 구조를 상세하게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굴절사다리차 활용 인명구조 ▲에어매트 전개 인명구조 ▲요양원 화재 시 현장 진입 동선 파악 ▲관계자 대상 피난설비 사용 방법 교육/실습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요양원의 경우 화재 초기에 적절한 대피와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대응능력 향상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모범 의용소방대원 격려를 위한 제주도 산업시찰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3일부터 15일까지 예정된 이번 산업시찰은 가평군 의용소방대남녀연합회이시영, 김화실 회장을 비롯한 대원 등 총 22명이 참여해 의용소방대 연합회 자긍심을 고취하고 상호 간의 화합 및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원들은 제주소방서 노형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장비 및 시설 등을 둘러본 뒤 상호업무교류를 통한 시민의 안전과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제주 안전 체험관을 방문해 화재, 교통·항공, 선박, 태풍·지진 등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대피하는 요령을 체험해볼 예정이다. 이시영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시찰로 대원들이 안전 체험관 및 제주소방서 견학을 바탕으로, 가평 관내 재난 예방 및 화재, 교통·항공, 선박, 태풍·지진 등 재난 발생시 발빠른 대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이번 산업시찰은 우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의용소방대원간의 화합과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물심양면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 주말 충북에서는 3명이, 경기도 여주에서는 2명이 텐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의 사망 경위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밀폐된 공간에서 화로나 이동식 난로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연료가 탈 때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고 초기에는 두통과 메스꺼움, 구토 등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곤란을 일으켜 사망으로 이어진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수칙은 △난방기구 배기통 연결부 이탈확인△급·배기구 막힘 확인△주기적으로 환기하기△일산화탄소 경보기 사용 등이 있다. 가평소방서 최진만 서장은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로 농도가 짙어도 사람이 인지하기 어려워 특히 더 치명적이다, 밀폐된 공간에서 화기 사용시 자주 환기를 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 중 하나라며, 캠핑장 이용시 가평소방서에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대여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하루 앞둔 고3 수험생이 화재피해를 입은 안타까운 사연에 관계 기관과 함께 수험생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철산동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진압됐지만 거주자가 고3 수험생으로 밝혀지면서 수능시험을 하루 앞둔 상황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광명 소방서는 광명시, 광명교육지원청, 피해 학생의 해당 학교 등 관계 기관에 이러한 상황을 알리고 적극적인 협조로 신속하고 발 빠르게 합동 수험생 지원에 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광명 시청에서는 구호물품 제공 및 임시주거시설 마련, 화재 피해 대상물 내부 복원작업 등의 지원을 했고, 광명교육지원청은 예비소집 불가에 따른 고사장 안내 및 수험표 등 관련 서류 일체를 사전 준비하여 해당 수험생에게 전달했다. 수험생이 진학 중인 해당 학교에서는 시험 당일 점심 도시락 지원 및 화재피해로 인한 출결상황을 인정 결석처리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평재 서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험생들이 그간의 노력에 대한 성과를 거두는 매우 중요한 시험인데, 하루 앞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2023년우리집 안전맵(map) 그리기’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국민 참여형 소방 안전문화 확산 및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 ▲기간은 11.1. ~ 11.30. ▲우리집 안전맵 그린 후 SNS 등록 ➝ 캡쳐 ▲네이버폼에 캡쳐 사진을 첨부하여 신청 ▲100명을 추첨하여 개별 통보 ▲경품(소화기)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가족 구성원과 함께 우리집 피난 안내도를 그리면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119청소년단과 함께 한내천 일대에서 화재안전예방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 119청소년단은 꿈나무어린이집, 한빛어린이집, 빛누리어린이집, 클래스티지어린이집 총 4개원으로 구성된 청소년단으로, 금일 지도교사 포함 100여명이 참석하여 한내천 일대를 거닐며 시민들에게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및 불조심 강조의 달 주요 추진사항을 적극 안내·홍보 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화재예방 홍보 피켓을 만들어와 불조심 예방을 강조하며 캠페인을 이어나갔고 주변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우리집 화재예방 체크리스트 리플릿 배부 등 화재안전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캠페인 종료 후 소화기 사용법 등 간단한 안전교육 및 소방서 견학 후 성황리에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중인데, 119청소년단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있다.”며 “추운 날씨에 캠페인에 참여해준 광명119청소년단원과 지도교사분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3일 ‘2023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규대상 2곳(스타벅스 진접DT점, 다산미래학원)을 선정하여 소방서장 표창 및 표지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영업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관리 자율 책임제 유도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최근 3년간 소방시설법 제16조 제1항 각 호의 위반행위가 없고 소방, 건축, 전기, 가스 관련 위반행위 및 화재발생 사실이 없으며 직원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성실히 수행하여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요건을 충족하면 심의를 거쳐 지정됐다. 이날 선정된 우수업소인 ‘스타벅스 진접DT점’과 ‘다산미래학원’ 두곳은 향후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및 2년 후 정기 검사를 통해 위반 사항이 없으면 인증 갱신이 가능하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에 선정된 다중이용업소 우수업소는 안전관리가 타 업소에 모범이 되어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우수업소가 선정되어 화재예방 및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3일 겨울철 화재예방 및 불조심 강조의달을 맞이하여 유관기관 겨울철 합동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을 추진하며 많은 점포가 밀집하고 좁은 통행로가 대부분인 전통시장의 특성상 화재 발생시 소방차량이 시장 내부로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터주기·통행로 확보 훈련도 병행했다. 이번 합동 소방안전대책 및 길터주기 훈련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은순 광명경찰서장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시장상인 및 이용객들에게 겨울철 화재안전 및 불조심 강조의달 홍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및 119안심콜 리플릿 배부 활동도 함께 이어나갔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광명소방서 및 유관기관들이 모두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에 각별히 더 신경을 쓰고있다”며 “화재가 발생하지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이지만 화재발생시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소방시설 설치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리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11일 01시경 일직동 상가건물 화재를 목격한 행인들이 소화기로 화재진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일행들과 화재 현장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이 상가건물 벽면에 불길이 치솟는 것을 발견 후 건물 내 비치된 소화기를 가져와 화재진압을 실시하여 초기에 불길을 잡은 상황이다. 현장 출동 대원은 “상가건물 1층 외부에 설치된 수족관 온수가열기 과열에 의하여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화재는, 목격자 및 신고자의 발빠른 대처로 더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박평재 서장은 “이번 화재는 소화기의 적절한 사용으로 피해를 크게 저감한 사례로, 행인들의 신속한 조치에 감사드린다”며 “소화기를 잘 보이는곳에 비치하여 화재를 발견하는 즉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평소 소화기 사용법을 잘 숙지하고, 관리를 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2023 우리 집 안전 맵(map) 그리기' 참여 홍보에 나섰다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우리집 안전맵(안전지도) 그리기”는 가족 구성원과 함께 피난 안내도를 그리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집 안전지킴이 피난 안내도(안전 지도) 그리고 난 후 안전맵을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업로드 후 네이버 폼에 신청하면 된다. 경품으로는 신청자 100명 추첨하여 12월 중순쯤 소화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정상권 양주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소통하며 우리집 소방·피난시설을 확인하고 피난 안내도 그리기를 통해 화재 예방 안전 문화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9일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올해로 61주년인 소방의 날 행사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 온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상권 서장을 비롯해 양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여성회장, 의용소방대원, 민간 수상자, 소방공무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소방행정 발전 및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민간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 됐으며, 축사·기념사,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를 했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양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관계인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우리는 현장중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양주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7일 화재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구리소방서 119 교문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시청 직원과 민원인 등 약 400명이 참여했으며 청사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화재경보 발령 후 대피, 화재 시 행동요령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접 사용하여 위기 시 초동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시청사 자위소방대를 재구성함으로써 소방 안전 확보 방안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구리시청 자위소방대 부대장인 김진희 회계과장은 훈련 총평을 통해 “평상시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소방서와 유기적으로 대응 체계를 갖추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합동 소방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은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유사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구리소방서와 상호 협력해 자위소방대원들의 역량 강화교육과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노후한 청사를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0일 광명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광명119시니어 교육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소방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에게 안전교육을 전달함으로써 위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광명119시니어 교육단은 어르신의 안전한 삶의 질 보장과 생명보호를 위하여 소방공무원 14명, 민간전문강사 3명 총 17명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됐으며,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주로 활동 및 생활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체험식 교육지도의 필요성이 높아짐에따라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활동예정이다. 박평재 서장은 “이번 시니어교육단 발대를 시작으로 평소 안전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활동이 더욱더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인 교육과 활동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9일, 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방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명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가족 60여명이 특별히 초청됐고, 그밖에 의용소방대, 재향소방동우회, 양기대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61주년 소방의 날을 빛내주었다. 제1부 기념식에 이어 제2부 가족초청행사에서는 광명소방서 직원들이 직접 촬영하여 만들어 더욱 의미가있는 소방대원의 일상 브이로그 영상으로 재미를 더했고, 평소 전하지못했던 마음을 가족에게 전하는 깜짝 영상편지로 해당가족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영상 관람 후 가족과 함께하는 ‘Thanks Family-현장토크’와 함께 재미있는 소방안전 퀴즈 및 경품 추첨 등으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즐기는 시간을 가졌고, 특별식으로 준비 된 오찬 행사를 이어갔다. 오찬 후 광명시 주요명소인 기아오토랜드와 광명동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 함께 방문하여 홍보영상 및 전시를 관람하여 이번 61주년 소방의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박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