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을 위한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캠페인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올해 폭염과 수해 등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축산업의 소비를 장려하고 시장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문경복 군수는“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축산업에 관심을 주시고 소비를 촉진하여 국민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며, “청정 지역인 옹진 농수산물도 함께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옹진군에서는 올해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을 위한 사업 등 농수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21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6기 위원 위촉식 및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심의·의결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은 신규 4명, 연임 9명, 당연직 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주민참여예산 심의 및 의견제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총68건(96여억원)을 접수해 소관부서 검토, 지역위원회 심의, 주민총회 투표를 거쳐 적정사업 및 우선순위 등을 선정했으며,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총 16건(10여억원)을 선정했다. 문경복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확정된 사업들은 향후 의회의 예산안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예산으로 반영한 후 추진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 1월 옹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22일 신규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장 교부식은 신규공무원 30명과 가족, 친지 들을 모시고 공무원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임용장 교부, 공무원 선서, 기념촬영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경복 군수는 신규임용을 축하하며, 특히 공무원이 되면 달라지는 점으로 주민의 봉사자로서 막중한 책임과 엄격한 의무사항을 설명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신념을 강조했다. 이번 신규 임용자 대다수가 면으로 배치되어 현장 행정의 능률을 높이고, 결원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조직 운영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군정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적재적소 인사배치를 통하여, 복지정책 구현과 섬 지역의 불편한 교통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도서간의 균형발전과 농어촌 전략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 후계농업경영인강화군연합회가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00kg을 기탁했다. 후계농업경영인강화군연합회는 400여 명이 활동하는 강화군 내 농업인 학습단체로, 평소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 및 강화농특산물 홍보 등을 통해 강화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는 연합회 임원뿐 아니라 각 읍면의 회장 및 회원들도 한마음으로 동참해 5kg 쌀 200개(1,000kg)를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주혁돈 회장은 “올해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한뜻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 새마을회가 22일, 추석을 맞이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임순 군 부녀회장과 각 읍·면 새마을 남·여 회장들이 함께 직접 빚은 송편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조인술 강화군 새마을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이번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한가위를 맞아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강화군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 새마을회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연탄 나눔, 고추장 담그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석 선물은 우리 농·축·수산물로’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했다. 유 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불볕더위와 수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축·수산업계에 힘을 보태고, 우리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자 캠페인에 동참한 것이다. 유 군수는 “풍요로운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지만,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가 줄어 많은 농가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농·축·수산물 업계에 보름달처럼 환한 빛이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화군은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강화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강화군산림조합과 함께 KTX 용산역 특설매장에서 강화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대도시 주민과 귀성객에게 고품질의 강화군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행정안전부 섬 특성화 사업을 통하여 연평면 (구)서부리 경로당 부지에 마을 제과점이 9월 16일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섬 특성화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소득증대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대연평도는 2020년 사업 선정 후 2021~23년 시설 조성 및 운영조직 구성, 교육을 추진하여 마을 제과점 “연평 베이커리”가 개점했다. “연평 베이커리”에서는 수제 빵 및 음료수를 판매하며 운영 주체인 연평화(주) 박성익 대표는“지금까지 연평도에서는 주민들이 방금 구운 따끈한 빵을 맛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연평 베이커리는 계속해서 다양한 메뉴들을 개발해 나가며 주민과 연평도를 방문해 주시는 관광객분들에게 맛있는 빵과 커피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베이커리를 기점으로 공동체 사업으로 점차 발전해 연평도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옹진군 섬 특성화 사업 관계부서는 “대연평도는 관내 제과점이 없고 해병 부대 등 수요가 충분하여 마을 제과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마을 제과점을 시작으로 특성화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추석을 맞이해 단체 및 사업체, 주민 등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성금 기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강화를 사랑하는 드러머클럽(대표 이시온)에서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한국부인회 강화지회(회장 최명희)에서도 100만 원을 기탁했다. 20일에는 강화 모노레일(대표 김수희)에서 300만 원, ㈜류씨·은(대표 유동섭) 500만 원, 이달용 강화군주민자치협의회장이 3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기부자들은 기탁식에서 한결같이 “추석 명절을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유천호 강화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께 감사드린다. 강화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기구인 옹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옹진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5회 옹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현황 보고, 민간 공동위원장 선출, 협의체 운영세칙 심의 순으로 진행되어 총 2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으며, 신임 민간 공동위원장에는 김만희 북도공립요양원 시설장이 선출됐다. 김만희 신임 민간 공동위원장은 “영흥면과 북도면,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노인의료복지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의 역할을 찾아 옹진군 사회보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공공 공동위원장(옹진군수)은 “앞으로 신임 김만희 위원장님과 함께 협의체가 옹진군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나아가겠으며, 군도 협의체의 자문 사항을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가 20일 추석을 맞아 '다문화 주부와 함께 사랑의 추석 송편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주부와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위로와 정을 나누고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어렵고 힘든 관내 다문화가족과 저소득층 200세대에게 직접 빚은 송편을 전달하며 이웃사랑도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주부들은 “다른 이웃과 함께 직접 송편을 만들어 보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임인관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가정 여성들이 한국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강화군협의회도 다문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두고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민의 본보기가 되어 솔선수범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다문화가족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으로 현재 옹진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 등 152명이 위촉되어 어려운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서민금융 복지지원센터 김현구 강사를 초청해 저소득계층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채무문제 및 해결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도움을 주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인적안전망을 확대 구축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옹진형 감동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10월2일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오는 10월3일까지 '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지원사업'기간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추석 명절 여객운임 지원기간은 당초 9월 27일부터 10월 1일로 총 5일이었으나, 관광활성화 및 내수경제 진작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임시공휴일과 개천절을 포함하여 총 7일동안 귀성객에 대한 여객운임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지원기간 확대를 위하여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맞춰 신속한 관련 조례 개정으로 고향을 오가는 귀성객에게 보다 여유로는 방문길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업신청은 9월 22일까지로 섬에 거주하는 친족이 면사무소 또는 옹진군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당초 계획보다 지원기간을 확대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여유롭게 고향을 다녀갈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지원으로 많은 귀성객이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들과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옹진군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3년 2학기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2023년 2학기 장학금은 대학생 1명당 2학기 등록금 전액을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하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초·중·고등학생에게 응원장학금으로 1가구당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 지원분야는 인재장학금, 복지장학금, 예체능특기장학금, 지역핵심인재장학금, 응원장학금 5개 분야로 공통적인 자격 요건은 선발 공고일 기준으로 학생 또는 학부모가 옹진군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계속 실거주하고 있으며 해당 학생이 옹진군 소재 초·중·고교 통합 3년 이상의 재학경력이 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이번 달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로 옹진군청 또는 옹진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옹진군청 복지정책과 평생교육팀 또는 각 면사무소 총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건은 서류심사 후 재단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1월 중 최종 선발되며 장학증서 수여식 이후 12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19일 해양수산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주관한 ‘2023년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 시장 콘테스트’에서 강화 풍물시장이 우수 시장으로 선정되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 시장 선정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주관하여 전국의 전통시장과 도·소매시장 중 수산물 관련 점포가 20개소 이상 점포를 운영 중인 전국시장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원산지 표시 의무자인 상인들의 원산지 표시 이행률을 제고하고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6년도부터 매년 우수 시장을 선정 하고 있다. 우수 시장으로 선정된 시장은 해양수산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현판 및 5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하고, 원산지 표시 우수 시장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 및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시장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풍물시장을 찾아주시는 군민과 관광객이 강화 농수산물을 안심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2023년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평가’에서 강화군과 강화군노인복지관이 각각 우수 지방자치단체와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노인 일자리 참여 지방자치단체와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일자리 추진, 우수 사업단 운영, 수행기관 종사자 운영, 기관 간 협업 노력 등에 대해 전년 실적 기준으로 평가결과,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전년에 이어 연속으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강화군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은 총 20개 사업단에 65세 이상 어르신 3,156명이 참여하고 있다. 헬스케어 매니저·실버카페·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교육·아동시설 학습 보조·공공시설 업무지원·노노케어·환경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내년에는 어르신 마을해설사 등 양질의 일자리도 신규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에 따라 월 27만 원~54만 원의 수당이 지원되며, 어르신들에게는 사회활동을 통해 노후 건강을 유지하고 소득 보장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우리 군은 노인인구가 많은 만큼 군과 수행기관,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