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아 내수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물품으로 구성된 ‘孝行 백세 꾸러미’를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100명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孝行 식품꾸러미’는 KB국민은행과 한국기아대책이 함께 진행하고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설맞이 ‘사랑의 효심 나눔’운동 연계 참여 일환으로 ‘전통시장 孝行물품’ 100세트(7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진행했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들은, “물가가 높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설 명절에 천혜향, 약과, 김, 다시마, 미역 등 설 차림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선물을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준 후원자들과 복지관측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국민은행 인천삼산지점 손민승 지점장은 “설날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해결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는 소감이다. 이희경 사회복지사는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에 함께해준 기관과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향후에도 복지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후원금의 사용내역과 투명을 제고하기 위하여 2023년 연간 후원금(품) 수입 및 사용 결산보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후원사업 내역과 후원금(품) 집행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복지관의 2023년도 정기 후원금(품) 후원자는, 개인 19명, 단체 46곳으로 지역사회자원과 연계나 협약을 체결 통해 진행됐는데 이는, 2022년도에 개인 11명, 단체 46곳으로 오히려 개인 후원이 1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후원금은 총 4천 3백만원, 후원물품은 47,737개(2억 3천만원 상당)으로 총 2억 7천만원으로 집계됐는데 후원금(품)은 결식 우려 어르신, 복지관 이용어르신 및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개인별 지정후원금은 독거어르신 5명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단체 후원 중 청춘식당 ‘맑은 환경 조성해孝’로 공기 질 향상 기기(4,4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맑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건강유지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추진한 특별행사로는 명절(설,추석), 三伏(초·중·말복),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족센터와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남동구 구월권역을 중심으로 취약ㆍ위기가정을 발굴하고 공동 지원하며 복지 자원 공유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박동규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사회복지 안전망과 지원체계를 남동구 전역에 확산시켜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제9공수특전여단과 제7873-47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위문금 전달은 명절 연휴에도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임동표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은 “남동구 지역방위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라며 “앞으로도 민․관․군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위문 방문을 통해 설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격려했다. 이어 “구민과 귀성객들이 안전에 대한 확신 속에서 행복한 설 명절과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굳건한 통합방위와 지역 안보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동구 지역 예비군 2만여 명이 매년 육군 제7873부대에 편성돼 훈련을 받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7일 MG새마을금고 동구협의회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쌀 1만2천23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좀도리 쌀 기탁식’은 MG새마을금고가 매년 추진하는 쌀모으기 ‘좀도리 운동’에서 시작됐다. 송림ˑ송화ˑ평화ˑ화도진ˑ희망 5개 새마을 금고가 적극 참여하여 1만kg가 넘는 쌀을 모았다. 구는 새마을금고 동구협의회가 기탁한 쌀을 각 동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힘들수록 서로 돕는 아름다운 뜻을 이어가며 나눔을 실천하는 MG새마을금고 동구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희망이 전해지는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인천시민의 방송 주권 회복과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해 KBS 인천방송국 설립 등을 지지하는 ‘인천 방송주권찾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KBS 인천방송국 설립 필요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인천 관내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해당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영방송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KBS 인천방송국 설립이 필요하다”라며 “KBS 지역화 정책의 인천 확대를 지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배준영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영동군이 남동구를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와 김오봉․신현광 영동군의원은 남동구를 방문해 각각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과 50만 원을 기탁했다. 영동군은 지난해에도 남동구를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기부금은 남동구 고향 사랑 기금으로 조성돼 추후 주민 복리 증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동구를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을 기탁 해주신 정영철 영동군수님과 김오봉․신현광 의원님, 영동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는 더 많은 사람이 남동구와 영동군의 고향사랑 기부제에 관심을 가져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현재 남동구에 기부할 경우 소래찬 김치(우리김치), 남동배(영일농장), 조미김(민속물산), 디퓨저(이븐데이), 스마트폰 주변기기(팝폰) 등을 답례품으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후레쉬퍼스트가 인천 서구 아동복지시설을 위한 지속적인 식품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12월의 1천만원 기부에 이어 지난 7일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관내 아동복지시설 30개소 전체에 매월 900세트, 연간 1억원 상당의 자사제조식품을 제공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후레쉬퍼스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삼각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즉석 섭취 식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원하는 식품을 꾸준히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김정욱 대표는 “후레쉬퍼스트는 항상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후레쉬퍼스트의 이러한 선한 뜻에 감사드리며, 서구 아동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은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매월 지속되며, 이를 통해 시설 이용 아동들의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4년 주요 핵심사업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역점사업 및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부서별 주요 핵심사업의 추진 방향을 정립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핵심 업무에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관리 ▲남동구 산업단지 인천경제자유구역 편입 ▲구월3동 스마트마을 조성사업 ▲간석자유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일상 돌봄을 통한 복지안전망 강화 ▲만수복개 제1공영주차장 확충공사 ▲만수천 하천복원사업 등이 포함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올해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구현을 위해 부서별 주요 현안을 정비하고 신규 및 공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 가장 크게 거론되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안정적 일자리, 주거 문제, 사교육비 문제 해결이 동반돼야 한다”라며 관련 부서의 심도 있는 고민과 속도감 있는 정책추진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7일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가 생필품 11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사랑의 물품나눔’ 기탁식은 명절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돌아보기 위하여 마련됐다.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는 관내 뜻을 같이하는 기업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들은 나눔에 적극 참여하여 생필품 상자를 준비하고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구기업인협의회 회원들 덕분에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2024년도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 관련 전문가, 지역 청년위원, 청년참여단 등이 참석했으며, ▲2024년 주요 청년정책추진(안) ▲청년센터 서구1939 운영 계획▲청년정책 예산 확충 ▲청년친화도시 선정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청년에게 더욱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서구가 내년도에 추진할 19개 주요 청년정책 사업인 ▲청년센터 서구 1939 운영 ▲청년자격증 응시료 실비 지원 ▲아라뱃길 청년창업공간 운영 ▲검단다이나믹 청년문화거리 조성 ▲중소기업 청년복지공유제 등에 대해 정책위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에게 다가가는 청년센터 서구1939가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청년의 도전과 일상을 응원하는 청년 활동거점 공간으로 본격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구는 2022년 8월 청년의 정책 결정 주도권 제고를 위해 제2기 인천 서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8명 중 9명을 지역청년으로 구성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회가 7일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회는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나눔은 화재 등의 사유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구는 전달된 후원금을 관내 주거취약 계층의 소화기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도기봉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 회장은 “각종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보면 나눔 활동을 지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 협회는 동구지역에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은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희망을 보여준다”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난임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술간 칸막이를 폐지하고, 시술비 지원 횟수도 21회에서 25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서구’에 거주하며 ‘난임진단을 받은 부부’라면 사실혼 관계까지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서구에서는 약 2,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인공수정 총 5회(시술비 최대 30만원), 체외수정(신선배아 및 동결배아) 총 20회(시술비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보건소로 직접 방문 또는 온라인( 정부24, e보건소)을 통해 가능하며, 난임시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원외 약처방을 받은 경우도 시술확인서 및 처방전, 약제비 영수증을 제출시 일부 본인부담금, 비급여 약제비에 대하여 정부지원금액 한도내에서 지급이 가능하다. 또한, 서구에서는 난임시술비 지원과 별개로, 올해 47명의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1인당 120만원 상당(3개월간 한약)의 한의약 난임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는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2023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저지대 지하 및 반지하 개별세대를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옥내배수구, 싱크대, 화장실 등에 역류방지밸브를 설치하고, 주출입구(창문, 현관문)에는 차수판을 설치하여 저지대 주택 등 세대별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온 지원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3차에 걸친 공사를 통해 수요조사를 완료한 세대를 대상으로 총 650세대에 역류방지밸브 1,745개소, 차수판 920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올해에도 3월까지 수요조사 후 4월부터 6월까지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동의한 침수피해 취약가구에 대하여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구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와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지대 주민들은 침수방치시설 설치를 꼭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치를 희망하는 침수피해 우려 저지대 지하 및 반지하 건물 소유자 또는 세입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매칭데이’ 행사를 전국에서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전국 최초로 진행하여 어느덧 4년째를 맞은 서구의 ‘매칭데이’는 매년 한 템포 빠르게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예산 집행 전 매칭 성공률을 높이는 대표적인 공공구매 판로지원 브랜드 사업이다. 올해에도 서구청의 전부서뿐만 아니라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문화재단,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SK인천석유화학,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신현초등학교 등 유관 공공기관의 지출 및 사업담당자 약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전 예산분석을 토대로 사전에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칭 희망 부서를 파악하여 일정별로 만남을 진행했다. 관내 24개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하여 기업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업 소개는 물론 공공기관 지출 담당자가 자유롭게 상담 희망 기업을 찾아가 1:1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 확산은 물론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하여 2년 연속 친환경 종이 홍보부스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