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학술 및 정보교류를 통한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강화를 위해 대림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3일 오후 대림대학교와 소방(안전)분야 인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대림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황운광 대림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과 관련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또 장학지원과 소방‧안전분야 인재양성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에도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황운광 대림대 총장은 “대한민국 소방의 맞형격인 경기소방과 우리대학이 소방분야 인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경기소방이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 소방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대림대와의 협약을 통해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기회 확대로 소방교육 기회가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교류를 통해 인적역량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관내 특정소방대상물 2,927개동에 대해, 정부 특별대책 일환으로 추진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조기추진 완료, 100%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0년 2월3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 4년에 걸쳐 추진하는 화재안전정보조사는 화재위험요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주요 조사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전원차단 및 피난시설 폐쇄 단속 등 시설 적정 관리여부 확인, ▲안전관리자 선임 및 소방계획서 작성 여부 확인, ▲자위소방대조직 등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실태 확인, ▲무허가 위험울 저장·취급 여부 확인 등이다. 조사분석결과 양호 73.2%, 불량 26.8%로(2927개동 전수조사 기준) 불량 대상 조치는 행정명령 및 기관통보,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안내 및 지도 하여 화재안전정보조사를 마쳤다. 주요 업무 추진 성과로는 광명시 내 모든 특정소방대상물을 동별로 전수조사 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 감소는 물론이고 당초 정보조사의 계획 목적인 현장대원이 활용할 수 있는 자료의 DB구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23일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119청소년단 대상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은대초등학교 119청소년단 학생 및 교직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화재와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119신고방법 및 화재 발생시 대피방법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연천소방서 119청소년단 운영 관련 질의응답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관심으로 연천군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화재 예방 분위기가 보다 널리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2일 다중밀집장소인 양주역 일원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박성남 양주시 부시장 등 유관기관 7명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겨울철 화재 예방 플래카드 및 홍보물품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겨울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 홍보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사소한 부주의 화재 예방 ▲주택용소방시설 의무 설치·관리방법 ▲1차량1소화기 갖기운동 전개 ▲전기·가스용품 안전사용 주의 ▲음식점 및 주방화재 예방 ▲겨울철 화재안전 집중 홍보 ▲소방차 길터주기 및 소방차 퍼레이드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집중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이 이루어졌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서장 최진만) 23일 가평 꽃동네(가평 조종면 소재)를 방문해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컨설팅은 피난약자 시설의 화재예방 및 유사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추진 내용은▲피난약자 유형별 피난계획 수립 및 자율 소방안전관리 체계 강화▲화재 시 피난안전성 확보를 위한 맞춤형 안전컨설팅▲피난약자시설 대피공간 확보 및 층별 배치·시인성 강화 표식 부착 안내▲소방안전시설 점검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요양원·요양병원은 작은 실수와 방심으로 인한 재난 발생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장소다.”라며, “지속적인 안전컨설팅, 소통을 통해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재난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23일 가평소방서는 잣고을전통시장(가평군 가평읍 소재)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날 ▲노후 시장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컨설팅▲찾아가는 소방교육 및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자동심장충격기 보급 및 설치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겨울철 최근 5년간(2018-2022)전국적인 인명피해는 약 709명, 화재로 인한 사망자 및 사망률 또한 4계절 중 겨울이 가장 많다.”라며 “전통시장 특성상 화재가 발생시 연소확대 가능성이 높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상시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우선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3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2024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심의회는 대형 재난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화재취약 대상물에 대한 화재예방 및 현장대응 강화를 위한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역적 특성, 건축물의 구조, 화재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필수지정 대상 21곳, 심의지정 대상 21곳으로 총 4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재위험평가 후 심의회에서 선정된 중점관리대상 시설에는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작업 등 소방서 차원의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진다.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은 대형 재난 사고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상처 화재안전 컨설팅 및 소방합동훈련, 자료조사 등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대책추진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11분께 호평동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서장의 지휘하에 소방공무원 97명과 장비 34대를 동원해 화재진압과 동시에 인명 검색 및 구조를 실시했고 구급대가 단순 연기흡입 환자 6명을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번 화재는 남양주시 호평동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SUV차량에서 불이 나 연기가 건물 전층으로 확산되면서 수십 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했고 이들은 구조대를 기다렸다 안전하게 구조됐다. 조창근 서장은 “출동 대원들이 현장 상황에 맞게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임무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행했고 건물에 있던 시민분들도 건물 밖이나 옥상 등으로 신속히 대피해 자칫 대형 화재 및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며 “이번과 같은 건물 내 화재 시 신속한 119 신고와 주위를 살펴서 밖이나 피난층 등 안전한 피난구역으로 대피해 구조대를 기다려야한다.”고 당부했다. 화재 원인 및 피해 등 자세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서장 이치복)는 22일 연천BIX 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방문해 간담회 및 현지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 간담회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서와 현장 관계인 간 안전관리 소통체계를 유지하고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및 관계인 자율 점검체계를 강화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 저감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시설 간담회를 통한 화재 예방 당부 및 의견 청취 ▲화재 발생 취약 대상 현장 행정지도 ▲소방 동향 및 관련 정보 제공 ▲공장 내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 초기 대응 방안 검토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공장 등 산업단지는 특성상 각종 위험물과 가연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빠르게 확대될 수 있으며,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며, “관계인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폐차장에서 겨울철 교통사고 대비 특별교육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 기간 교통사고 구조 현황은 2020년 294건, 2021년 333건, 2022년 464건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파주시는 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위치하며, 겨울철 폭설·빙판길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이번 훈련이 추진됐으며, 파주소방서 구조대·펌프구조대원, 서울문산고속도로(주) 직원 등 7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초기 사고대응 차량 인명구조 및 안전통제 ▲차량사고 및 차량화재 발생 시 대응 매뉴얼 교육 ▲서울문산고속도로(주)와 초기 사고발생 시 합동 인명구조훈련 실시 ▲구조장비(유압, 에어백 등) 작업 시 주의사항 및 상황별 대처 훈련 ▲교통사고 인명구조에 준하는 실습 훈련 등으로 진행한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기온 하락으로 인한 블랙아이스 형성 등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한다”며, “파주시 지역 특성 상 교통사고 발생 시 다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폐차장에서 겨울철 교통사고 대비 특별교육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 기간 교통사고 구조 현황은 2020년 294건, 2021년 333건, 2022년 464건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파주시는 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위치하며, 겨울철 폭설·빙판길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이번 훈련이 추진됐으며, 파주소방서 구조대·펌프구조대원, 서울문산고속도로(주) 직원 등 7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초기 사고대응 차량 인명구조 및 안전통제 ▲차량사고 및 차량화재 발생 시 대응 매뉴얼 교육 ▲서울문산고속도로(주)와 초기 사고발생 시 합동 인명구조훈련 실시 ▲구조장비(유압, 에어백 등) 작업 시 주의사항 및 상황별 대처 훈련 ▲교통사고 인명구조에 준하는 실습 훈련 등으로 진행한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기온 하락으로 인한 블랙아이스 형성 등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한다”며, “파주시 지역 특성 상 교통사고 발생 시 다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1월 20일 오후 15시 가평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대피훈련은 중대재해 발생 시 위험요인과 특성 등을 고려해 불안 요소를 사전 발굴·개선하여 재난 발생 시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지진발생 가정 대피훈련 및 행동요령 교육 ▲청사활용 화재진압훈련 및 피난대피훈련 ▲실외 대피 훈련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평상시 지진 대비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실제와 같은 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비상대피훈련을 통해 전 직원들이 중대재해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1월 21일 오후 가평군 자라섬 인근 수상에서 ‘유·도선 안전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유선은 관광 등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을, 도선은 화물 등을 운송하는 배를 의미한다. 본 훈련은 연간 20만 명 이상이 찾는 남이섬 여행객의 안전을 대비하는 훈련으로 여객선 화재 상황을 가정해 유사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가평군이 주관하는 합동 훈련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남이섬 운항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기름 유출로 인한 유해 물질 방제 및 처리 등 사고 발생시 비상 상황 대응 방법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남이섬은 국민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안전사고 예방 우선을 바탕이 되어야 한다.”라며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가평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겨울철 야영·캠핑장 이용 시 화재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기간 중 관내 야영장(캠핑장) 20곳에 대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시민에게는 안전사고 예방수칙 및 안전용품(일산화탄소경보기 등) 사용하기 등을 적극 홍보하여 겨울철 야영(캠핑)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야영장(캠핑장)은 전기·취사 사용이 많고 특히 겨울철에는 텐트 내에서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의 사고가 많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화기 사용 시 텐트 등 가연물이 되는 물체와 충분한 안전거리 두기 ▲화재에 대비해 캠핑장에 비치된 소화기구의 위치와 사용법 미리 확인하기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서만 불을 피우고 타나 남은 불씨는 완전히 소화하기 ▲텐트 내 단독형 화재경보기와 일산화탄소 감지경보기 설치하기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야영장(캠핑장) 관계자와 시민분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피난통로 확보를 위한 비상구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에 대한 근절을 위해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및 훼손 등 위반행위를 하는 경우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운수시설,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문화집회시설, 의료시설 등이며, 신고 내용은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 ▲복도·계단 출입구 폐쇄·훼손 ▲비상구·피난통로 물건 적치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위반행위이다. 신고 방법은 위법행위를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 등에 촬영일시가 표시된 자료를 첨부하여 48시간 이내 관할 소방서 홈페이지 접수 및 방문 제출, 우편·팩스를 통하여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 신고포상금 지급은 현장 위법 확인 후 심의를 거쳐 지급된다. 정찬영 소방서장은 “비상구는 화재 발생 시 생명의 문”이라며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시설인 만큼 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