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2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성탄절·연말연시 대비 화재예방과 현장대응강화를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등 주의를 당부했다. 성탄절·연말연시에는 각종 모임, 종교 및 신년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크며, 건조하고 추운 날씨는 작은 불씨에도 대형 화재로 발생 위험이 큰 만큼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광명소방서에서는 202명의 소방공무원과 114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현장 출동태세를 갖추고 24시간 화재예방 및 현장대응을 중점으로 특별경계근무, 화재취약지역 안전점검,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 다각적으로 예방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평재 서장은 “모두가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주변의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예방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광명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만약의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난 현장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서울시 전역 25개 소방서 119종합상황실 개선 사업이 완료됐다”라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5개월 동안 재난관리기금 83억원을 투입하여 서울시 내 23개 소방서 119종합상황실에 대형 다중화면(멀티스크린), 영상회의시스템, 119지령 수보대(신고 접수, 출동 지령, 유관기관 연결 등 처리 시스템), 전자칠판 등을 설치했다. 재난관리기금은 각종 재난의 예방과 복구에 따른 비용을 부담하기 위해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적립하는 법정 의무 기금을 말하며, 기금은 공공분야의 재난 예방 활동, 감염병, 가축 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 사업 등에 사용된다. 이로써 이미 해당 시설을 설치한 성동․송파소방서를 포함하여 서울시 전역 25개 소방서의 119종합상황실 개선 사업이 마무리됐다. 이를 통해 소방재난본부는 기존에 분산되어 운영되던 CCTV 관제, 인파 관리, 현장 영상, 교통상황, 도면정보 등 재난 현장 지원 정보를 통합 관리하여 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광주소방서 직원들은 지난 21일 성탄절을 맞아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종합 과일 박스(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광주소방서는 올해 초 남부무한돌봄센터와 인연을 맺고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물품을 구매해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이번 기탁은 물가 급등으로 인해 접하기 어려운 각종 과일을 직접 구매하고 포장했다. 광주소방서 임직원들은 “막연하게 후원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는데 남부센터 도움으로 성탄절 맞이 과일을 지원할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했던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소속 인명구조견 ‘아롱’이 6년간의 구조임무를 마치고 은퇴한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에 태어난 아롱(래브라도리트리버·수컷·32kg)은 산악, 붕괴 등 고도의 인명구조견 훈련과 테스트를 거쳐 2017년 12월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에 배치돼 총 312회의 구조 활동을 펼쳤다. 산악 1급, 재난 1급의 자격을 취득할 만큼 베테랑 구조견인 아롱은 6년 동안 9명을 구조하는 등 구조견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으며, 2020년, 2022년 전국 119인명구조견 경진대회 단체전에서 입상할 만큼 영리한 인명구조견이다. 아롱은 소중한 생명을 위해 힘써왔지만, 노령으로 인한 건강 우려로 구조 임무가 힘들 것이라고 판단돼 분양을 희망하는 국민에게 무상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신청 기한은 오는 28일까지며,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안내사항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공식 누리집과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21일 겨울철을 맞아 관내 축사시설을 중심으로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축사시설은 기온 급강하에 따른 화기사용 및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다른 계절에 비해 높고, 노후화된 전기배선 등에 의해 인근 가연성 건물로 화염이 빠르게 확산되어 재산피해가 많으며, 농장주를 대신하여 외국인 근로자가 숙소에 거주하면서 축사를 관리하는 시설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진압 등 대응에 곤란한 문제점이 있다. 최근 5년 화재통계를 보면 경기도내 축사 화재는 총438건으로 전체 화재(44,746건)의 0.97%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부상자는 14명으로 전체 사상자(2,969명)의 0.47%, 재산피해는 356억원으로 전체 화재 피해액(20,068억원)의 1.7%이고 계절별로는 겨울철 발생율이 42%에 달했으며, 광명시 축사화재는 총 3건으로 전체 화재(789건)의 0.38%를 차지, 주요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요인과 부주의로 인한 발생이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컨설팅의 중점 점검내용은 ▲겨울철 전기적·부주의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시는 인공지능 및 로봇기술을 활용하여 심야시간대 전통시장 화재감시에서 초기 화재진압 및 대피안내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화재순찰로봇을 시범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국내 지능형 화재감시로봇 전문업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시범운영에 참여를 희망한 4개 전통시장(광장시장, 마장축산시장, 남구로시장, 까치산시장)에 배치·운영하기로 했다. 심야시간대에 해당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순찰로봇이 화재감시 등 순찰을 실시하며 화재이상현상이 감지되면 야간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로봇에 탑재된 친환경 소화약제로 초기소화도 할 수 있다. 또한 자율주행 및 대피경로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순찰 중 피난장애 요인 등을 스스로 분석 후 화재 시 최적의 피난경로를 안내해 주는 기능도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21일 오후 2시 30분 남구로시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구로구청장, 상인 및 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역 내 안전한 전통시장으로 선정된 시장 3곳과 안전관리에 공로가 있는 민간 자율소방대원 7명에 대한 전통시장 표창 수여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이 주관하는 ‘2023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우수부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고 전했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이란 화재예방 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거둔 소방공무원과 우수부서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심사를 통해 포상하는 제도로 특히 경기도 북부 점검단 중 양주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이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양주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은 소방특별조사, 비상구 신고 포상제,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소방관련법 위반 송치 등 업무 처리와 관서 실정에 맞는 시책추진으로 우수부서에 선정됐다. 양주소방서 조덕상 소방안전점검단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시민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9일에 개최한 '제3회 어르신 안전 1타강사 선발대회'에서 서가영 119구급대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노년기 생애주기 특성과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 품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 내 35개 소방서 소방안전강사들이 예선 심사를 걸쳐 통과된 10명의 안전강사들이 경기도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전문심사위원 및 어르신 청중단 평가로 1타강사를 선발했다. 파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서가영 119구급대장은 구급 현장에서 10년 이상 누빈 베테랑 소방공무원으로서 파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긴급전화 신고방법 주제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를 펼쳐 청중 및 심사위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바쁜 와중에도 1타강사 경진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한 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효과적인 강의 기법을 개발하는 등 파주시민에게 맞춤형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3년 12월 20일 119구조대 소방장 이성갑 구조대원이 ‘라이프세이버 최우수’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라이프세이버’는 재난현장의 위험한 상황 속에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구조대상자를 구조한 소방공무원에게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며, 최우수는 그 해 라이프세이버 선정 대원 중 심의를 통해 선발한다. 선정 기준은 △재난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에 처한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구조한 경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재난현장에서 적절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방지한 경우 △사회적 이목을 끌고 주요 언론사에 보도됨으로써, 소방의 명예가 드높인 경우 등에 해당이 된다. 소방장 이성갑 구조대원은 지난 7월 27일 13:011경 가평군 백둔리 백둔교 아래 급류에 휩쓸려 고립된 구조대상자 3명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험한 현장에서도 구조대상자들을 안전하게 현장에서 구조를 했다. 최진만 소방서장은 “라이프세이버(Life-Saver)는 재난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데 기여한 소방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상”이며 “본인의 위험을 감수하며 국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12월 20일 가평소방서는 가평 관내 대형 공사장을 방문해 화재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현장 확인을 진행했다. 이 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방 차량 진입 장애 요인 ▲화재 진압 활동 여건▲최근 화재사례 등을 통한 화재예방교육▲비상구 등 대피 공간 피난시설 점검▲주요 내부 시설 파악 등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건설 현장은 화재 및 인명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라며, “안전수칙 철저, 용접·용단 작업 및 난방을 위해 연료통에 불을 자주 사용하여 겨울철 공사장 화재 발생 흔하게 일어난다. 각 관계자 및 작업자들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20일, 가평소방서는 ‘2023년 가평 진로직업박람회’ 행사에 참석하여 큰 관심을 이끌었다. 가평 진로직업박람회는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관내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교육 생태계 확장 등 일회성 체험이 아닌, 수준에 따른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평소방서는 미래의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직업 소개, 모집 요강, 홍보 물품 배부 및 심폐소생술 등 소방관이 되기 위한 필요한 역량을 안내했다. 또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방안전 체험부스 운영 및 화재예방 홍보, 소방안전 교육도 실시했다. 이 날 가평소방서 부스는 많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소방관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 없는 직업이다.”라며, “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과 사명감이 중요한 직업으로, 앞으로 미래의 소방관이 될 학생들에게 이번 소방관 체험을 통해 심신이 건강하고 지혜로운 소방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일 의왕시 소재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안전을 주제로 2023년 제3회 1타강사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의 안전을 책임지고 반드시 알아야 할 각종 안전정보를 알기 쉽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복지관 어르신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전문강사 등 360여 명이 참석해 행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달 어르신 안전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소방공무원이 노래와 상황극 등을 곁들여 치열한 강의경연을 펼쳤으며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소해주고, 어르신들이 직접 청중평가단으로 함께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올해 대회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119바른 신고 길잡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 파주소방서 서가영 소방위가 심사위원 평가와 어르신 청중단 평가를 더한 총점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1타강사로 최종 선발됐다. 이어 우수상은 ▲의왕소방서 조선미 소방장(안전을 설계해 드립니다) ▲용인소방서 서수정 소방장(‘꽈당’ 조심하세요! 슬기로운 낙상 예방법)이 각각 차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9일 2023년 경기도소방 하반기 ‘BEST친절 민원공무원’에 김윤석 소방교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윤석 소방교는 22년 7월부터 소방민원팀 건축동의 등 업무담당자로 다수의 건축허가 동의와 소방시설공사 착공 및 완공 등 민원업무를 통하여 투명성 제고 및 신속한 업무 처리로 적극 민원행정을 인정받아 2023년 하반기 ‘BEST친절 민원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민원업무 분야 청렴도에 기여하고 친절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한 직원을 관서별 추천 받아 공적 심사위원회를 거쳐 ‘BEST친절 민원공무원’ 9명을 최종 선정했다. 조창근 서장은 “대민업무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업무처리로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여 BEST친절 민원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며 “남양주소방서 전 직원은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19일, 양주시 평화로 소재 경기섬유종합 지원센터에서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자 대상으로 소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양주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정순오 등 소방공무원 6명이 양주시 관내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자 6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설명 및 협조 요청 ▲세대별 피난계획 수립 및 피난 행동 요령, 피난 안전 매뉴얼 ▲자체 점검 내용 중 세대 점검 관련 사항 안내 ▲변경된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 ▲사소한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양주소방서 정순오 재난예방과장은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자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더 이상 화재로 인한 비극적 참사가 일어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응 요령을 숙지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 홍보를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난방 연료비 절약이나 높은 열효율 등 다양한 이유로 화목보일러를 설치하고 있는 반면에, 화목보일러 화재 원인의 대부분이 보일러 주변 가연물 근접 방치등 ‘부주의’에 기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보일러 주변 땔감, 가연물 등 제거 ▲재를 치우기 전 남은 불씨 확인 ▲보일러 문 열고 사용하지 않기 ▲보일러 근처에 항상 소화기, 물동이 등 비치 ▲보일러 가동 전 문 닫기 ▲주기적인 연통 청소 등이 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겨울철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화재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은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실천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주의하여 사용한다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