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023년 광명시민 및 광명동굴 이용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장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교육장 운영은 5개월간(4~6월, 10~11월) 동원인원 240명(소방공무원 80, 의용소방대원 160)이며 교육 참여인원은 광명시민 및 광명동굴 관광객 등 18,686명으로 집계 됐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한 환자 맞춤형 안심콜 등록 및 홍보 ▲ 주택용 소방시설 관련 화재예방 리플릿 배부 및 소방정책 홍보 등 이다. 박평재 서장은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은 일회성으로 끝나서는 크게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육들이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내년에도 심폐소생술 교육장이 운영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법들을 모색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사용하다가 양주시 한 마을회관에 보관 중이던 수총기(水銃器)가 일반에 공개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양주시 남면 상수2리 마을주민(이장 신현문‧60세)들이 마을회관에 보관 중이던 수총기를 경기소방에 기증, 이를 오산에 있는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경기소방 역사사료관에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수총기 기증은 양주소방서 직원이 화재피해 저감대책 업무와 관련해 마을회관을 찾았다가 한켠에 보관 중인 수총기를 발견해 마을 이장에게 기증을 요청했고 주민들이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뤄졌다. 수총기는 일제강점기에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며 갈퀴와 갈고리 등 부속 장비가 제작 당시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어 소방역사 유물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수총기는 소방즉통 또는 완용펌프라고도 불리는 장비로 사람의 팔로 작동하는 수동 화재 진압장비다. 현대 소방차의 원조이기도 하며, 16세기 서양에서 발명됐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통해 1723년(경종 3년) 처음 도입됐으며, 올해는 우리나라에 수총기가 도입된 지 300주년이 되는 해다. 신현문 상수2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5일 광명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화재안전용품 기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겨울철 특수시책 중 하나인 '우리 집 화재안전 인테리어' 사업의 일환으로, [ 지원하고 · 개선하고 · 홍보하고 ]라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해왔으며, 화재예방 자구 능력이 부족한 계층에 대한 화재 안전용품 지원을 위하여 뜻을 함께한 기관들과 연계 추진됐다. 특히 이번 기탁식은 '우리 집 화재안전 인테리어' 사업 취지에 공감한 관내 기업(기아 Auto Land광명, 태주산업)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화재안전용품(보이는 경보기, 소형소화기, 화재안전콘센트)3종 150개를 기부받아 진행됐고, 관내 자원봉사단체 등과 협력하여 취약계층 150가구를 선정 후 배부 및 유지관리를 실시 할 예정이다. 박평재 서장은 “겨울철 특수시책 중 하나인 우리집 화재안전 인테리어 사업에 기반하여 뜻을 함께해준 기아Auto Land광명, 태주산업,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더더욱 힘쓰며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취지의 사업들이 꾸준히 유지·관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5일 상수2리 마을회관에서 소방 유물 기증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양주시 남면 상수2리 새마을회에서 보유 중인 소방 유물(수총기)을 경기도 소방 역사 사료관에 기증하게 되면서 개최됐으며, 정상권 양주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고석기 남면남성의용소방대장, 이선우 남면여성의용소방대장 및 백운구 남면장, 신현문 상수2리 마을 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증 받은 유물은 과거 불이 나면 뒤에서 밀며 화마가 덮인 현장으로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하는데 사용하던 수총기(완용펌프)로서 일제 강점기에 사용하던 장비로 추정된다. 상수리 마을회관 신현문 이장은 “양주소방서에서 소방유물을 발굴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쁜 마음으로 기증하게 됐다.”라며 “기증을 통해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방유물을 소방역사 사료관에 기증함으로써, 더 많은 도민이 관람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또한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소방의 역사를 찾기 위해 기증을 결정해준 상수2리 마을이장님 및 마을주민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앞으로도 소방유물 발굴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2월 5일 오전 10시 가평소방서 인근 맨홀에서 ‘밀폐공간 긴급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밀폐공간‘이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18조 제1호 및 별표 18에 따른 장소로서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화재․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다. 본 훈련은 밀폐공간(맨홀, 지하공동구 등)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KT)과 대응체계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밀폐공간 작업방법 시연과 작업 중 작업자의 질식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 맨홀 구조기구 설치 ▲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 맨홀 안전사고 사례공유 및 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밀폐공간 구조활동은 유해가스의 체류 가능성이 높고 요구조자가 추락 및 낙상을 동반 및 제한된 내부 공간으로 정확한 구조활동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전문능력 강화를 통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서울시는 5일 10시 서울시청에서 서울경찰청과 여성, 아동 등 범죄취약계층을 지원하는'안심세트 지키미(ME)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광장으로 이동해 ‘휴대용 SOS 비상벨’ 시연회를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시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약속의 자리로 마련됐다. 협력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안심물품을 적극 지원하고, 서울경찰청은 물품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와 피해 우려자를 선정해 보급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한다. 협약 내용은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피해 예방을 위한 ‘지키미(ME)’ 지원 및 보급 △이상동기 범죄 등 위험상황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 △그 밖에 범죄예방 등 안전한 서울 구축과 관련한 공동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대응 및 협력이다. 이후, 서울광장으로 이동해 안심세트인 ‘휴대용 SOS 비상벨’ 현장 시연회를 진행했다. 시연은 '범죄 발생 → 휴대용 SOS 비상벨 작동 → 문자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2월 4일 15시59분경 지난 3일 실종신고 됐던 A씨(20대)를 가평읍 경강교 인근에서 수색활동 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실종신고를 받고 구조활동 중 경강대교에서 투신한 사실을 발견하고, 가평소방서 119구조대 및 수난구조대에서 수난구조 활동을 실시했으나 날이 어두워 발견하지 못했다. 다음 날인 4일 가평소방서 및 북부특수대응단 총38명을 투입하여 수난 구조활동 중 16시경 경강교 하류 50m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인 실종자를 발견하여 상황 종료됐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4일 관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리프트 사고 발생 대비를 위해 ‘곤돌라시설 구조대원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대표적인 관광지인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곤돌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DMZ 곤돌라(주) 등 긴급구조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훈련이 추진됐으며, 파주소방서 구조대원 13명과 평화누리공원 곤돌라 자체 구조대 6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곤돌라 작동(구조) 원리 및 제원 ▲자체 인명구조 대책 및 비상대응체계 ▲비상 시 승객구출 매뉴얼 ▲자체 구조대 구조활동 시범 ▲리프트 사고대응구조 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파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 축사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축사시설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에는 2만 6,293곳의 축사가 있는데 지난 2018~2022년 최근 5년간 경기지역 축사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총 438건으로 14명이 부상을 당하고 356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매년 70~80여 건의 축사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계절별로는 겨울철(12~2월‧42%)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55%)이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내년 2월 말까지 기존에 추진 중인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연계해 겨울철 축사시설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축사의 10%가량을 선정해 소방관서장이 주관하는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화재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한편 축사 주변 소방 차량 진입로와 소방시설 위치를 확인한다. 연 면적 3천㎡ 이상이거나 최근 5년간 두 차례 이상 불이 났던 축사 10곳 등은 소방서별로 자체 선정해 화재위험요인을 행정지도하는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의용소방대 겨울철 119지역대 지원 근무를 2023년 12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겨울철 지원근무는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하여 화재취약시기(겨울철)에 119지역대 인력 보강을 통하여 출동차량 3인 탑승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가평소방서는 청평지역대·북면지역대 2개소에 대하여 2023년 12월 1일 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약 3개월 간 1일 2명 8시간씩 주야간 교대 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며, 지원하는 의용소방대원에 대해서는 소화전 점령, 소방호스 연장, 장비 사용방법 등 기본교육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출동 인력이 부족한 119지역대에 의용소방대원 분들이 지원근무를 함께 해줌으로써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됐다”며 “물심양면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12월 4일, 가평소방서는 쁘띠프랑스(가평군 청평면 소재)에 방문하여 겨울철 대형 건축물 화재예방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날은 화재 발생시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한 관서장 현장 행정 지도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겨울철 화재안전주의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위험물 안전관리 확인▲주요 시설확인 및 소방시설 안전점검▲소방활동 여건 확인및 대책 회의 등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화재 발생시 관계자 및 소방시설의 초동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주요 시설에 대한 예방 대책과 점검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내 대형 판매시설과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을 약속하는 시간’ 캠페인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안전을 약속하는 시간’ 캠페인은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추진하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대시민 홍보를 위해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쇼핑을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대형판매시설과 겨울방학 동안 가정이나 학원 등 실내 생활이 늘어나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캠페인은 일반시민을 위한 ‘안전을 약속하는 시간 15초’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을 약속하는 시간 1분’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이를 통해 겨울철 생활 주변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각종 재난 상황으로부터 시민 스스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먼저 ‘안전을 약속하는 시간 15초’는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과 대응방법에 대해 15초 분량의 반복적인 메시지 노출과 무의식적인 기억을 통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2월 1일 화재경보기 물품 전달식을 파주소방서 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 관내 ㈜아르젠개발 대표이사 이건호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권인욱 회장과 함께 사랑의 열매 임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건호 대표이사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300만원 상당의 화재경보기를 384개를 파주소방서에 전달하게 된다. 기증된 화재경보기는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열매와 파주소방서를 통해 파주시 관내 기초수급대상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이 같은 나눔을 지속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항상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권인욱 사랑의 열매 회장은 “파주시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증자의 뜻을 받들어 전해주신 화재경보기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사랑을 전하시는 사회공헌사업 활동가에게 존경을 표하고 파주시 재난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일 한국행정개혁학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행정혁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행정혁신대상’은 한국행정개혁학회(이사장 이창원)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혁신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소방인력 1만1,495명의 전국 최대 소방조직으로, ‘유연하고 효율적인 정부체계 구축’이라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소방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탄력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지난 3개월간 수요와 성과 중심의 조직 진단·분석을 실시했다. 미래지향적 조직 설계를 위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업무는 기능을 통합하고 신규 수요분야는 보강했다. 또 출동량이 많은 부서와 위험요소가 큰 지역을 중점으로 인력 재배치를 통한 현장 대응을 강화하는 방향에서 전체 조직을 진단했다. 분석 결과에 근거해 발굴된 재배치 가능 인력은 119안전센터 신설과 구급 수요 증가 지역에 배치했으며, 16개 조직을 폐지하거나 통합했다. 심사 결과에 따르면 인력증원 없이 도민에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작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공모전은 제76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남양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사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장학사 3명이 참여해 주제·창의성·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고득점 순으로 7점(최우수1·우수2·장려4)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작 7점은 추후 다중밀집장소인 지하철역 등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중 최우수작으로 뽑힌 1점의 작품은 소방서 대표로 소방본부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준 모든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겨울철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모든 시민분들이 화재에 경각심을 갖고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출품된 작품들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