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2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 연수구 관내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오색테마로 만나는 자원봉사’ 우수지원사업 단체 모집을 지원한다. ‘오색테마로 만나는 자원봉사’는 자원봉사단체의 다양한 활동 영역을 구축하고, 단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Red(가족), Yellow(안전, 방범), Green(환경), Orang(재능, 기업), Purple(다문화)의 5가지 테마로 지역사회 내 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권희정 센터장은 “자원봉사단체가 지역사회 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 방안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 자발적 참여형 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봉사단체장을 비롯한 단체원들이 함께 연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색테마로 만나는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단체(연수구 소속, 5인 이상 활동 중인 단체)라면 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 기간 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및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7일 신청한 국제스케이트장 예정 부지가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6BL), 청라동 1-1002번지라고 밝혔다. 서구는 투자유치용지 잔여부지 190,290㎡ 중 55,000㎡가 국제스케이트장 건설에 활용될 예정이며, 현재 도로, 상하수도, 가스, 통신 등 도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인 건설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사도 0인 평지에 나대지 상태여서 유치 확정시 바로 착공이 가능하고, 향후 부지 확장 가능성도 매우 뛰어나다는 점도 강조했다. 서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국제스케이트장 예정 부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15km, 김포국제공항에서 약 17km 떨어져 있어 공항철도와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2027년 개통 예정), GTX-D노선과 E노선 확정, 제2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 국내경기 및 국제경기를 치르기에도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국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새마을문고 인천시지부는 14일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만장일치 추대로 신임 회장에 유기선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유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기반으로 군구별 새마을문고 설립 운동을 통한 조직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문화운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출된 신임 유 회장은 현재 주식회사 금산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시작한 뒤 새마을지도자 인천미추홀구협의회장, 인천미추홀구새마을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신포시장 일대를 방문해 안전사고의 예방과 자발적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 우리 사회 곳곳에 상존하고 있는 안전 불감증을 떨쳐내고, 구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안전 문화 운동의 일환이다. 신포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공단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지진 등 재난안전 관리 행동 매뉴얼이 담긴 리플릿을 나눠주며 명절 기간 중 일어나기 쉬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피켓 및 현수막, 배너, 어깨띠 등을 이용해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구민들이 자율적으로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라며 “안전 문화와 의식을 확산하고 안전사고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없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 용유동 2개소와 개항동 일원이 인천시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인‘행복마을 가꿈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총 6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거주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층 주거지 밀집구역에 정주환경 개선 및 생활밀착형 주거지 활성화로 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을 정비하는 인천형 재생사업으로 정비계획 수립부터 주거지 보전·정비·개량 등의 환경개선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 지난 12월 인천시에 주민제안서를 제출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계획의 적정성·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해 市 평가위원회의 현장 실사 및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향후 실제 사업시행을 위하여 토지 등 소유자의 3분의 1 이상의 사업 동의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최종 확정되어 3년간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지역 내 기반 시설 정비와 공동이용시설 확충 등 주거환경 개선 뿐 아니라 원도심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기초사업 중 하나로 주민들의 주거복지와 삶의 수준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인천중구가족센터에서 2월 5일부터 2월 23일까지 제29기 아이돌보미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보미는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 방문하여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활동, 보육시설 및 학교 등·하원, 준비된 급·간식 챙겨주기, 안전·신변 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상반기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보육·유치원교사, 초·중등교사, 의료인 등의 자격증 소지자 또는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기 이수자(아이돌보미 경력자)가 지원할 수 있다. 아이돌보미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및 인적성 검사를 통해 선발되고, 최종합격자는 보수교육 16시간, 현장실습 10시간 이수 후 활동이 가능하며, 활동 수당(시급 10,110원), 야간·휴일·연장근로수당 및 주휴수당 등을 받을 수 있다. 정광웅 센터장은 “아이돌보미 인력을 충원하여 중구 지역 내 아이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파견하여 아이의 복지증진 및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9일, 갑진년(甲津年) 설을 맞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안내했고, 터미널 이용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는 리플릿이 배부됐다. 특히, 옹진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옹진자연 포인트) 중 옹진자연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 ‘서해5도 특산물 3종육수팩(꽃게+새우+다시마)’과 ‘섬이 품은 옹진쌀 고시히카리’에 대한 이용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분 부터는 16.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를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도 받을 수 있어 해당지역 재정확충과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며, 옹진 섬을 찾는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옹진군은 기부금액의 30%를 ‣고소애챌린지박스 ‣단호박수제양갱 ‣옹진자연 포인트 지급 등 섬지역의 다양한 농산물 및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9일과 11일에 인천가족공원이 위치한 부개산 일근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설 연휴 기간을 산불예방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에 대한 구민의 경각심을 불러오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산림 관련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 예방 인력 20명은 인천가족공원에서 홍보물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청명·한식, 어린이날 등 입산자가 증가하는 주요 시기에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산불 예방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해 산불 조기 발견 및 신속한 초동 대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산불은 지역의 산림과 구민의 생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재난”이라며 “산불 없는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및 산림 내 화기사용의 금지 등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위한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위탁기관인 러블리페이퍼는 이달 말부터 온오프라인 매체 홍보를 통해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할 참여기관과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50~70세 부평구 주민으로, 해당 분야 3년 이상의 경력 혹은 국가공인자격을 갖춘 자이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소정의 교육을 받은 뒤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적기업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적재적소에 참여자의 재능기부가 이뤄져 참여기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대상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퇴직인력의 소중한 지식과 경험이 다시 지역사회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봉사적 성격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3월 8일까지 식품위생의 효율적인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7명이며 신청 자격은 2024년 2월 13일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된 만 65세 미만으로,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유경험자, 소비자단체의 장이 추천한 자이다. 구는 신청자에 대한 서면 평가와 면접을 통해 3월 중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 영업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점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유통식품 감시와 검사 지원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역할 수행 시 1일 5만 원까지의 활동 사례비가 지급되며 연 100일 이내로 활동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평소 먹거리 안전과 식품위생 행정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13일 계양산성박물관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윤환 구청장의 이날 방문은 그간 박물관의 운영 현황을 현장에서 보고받고, 올해의 주요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2020년 5월 개관한 계양산성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산성 전문 박물관으로 건립됐다. 계양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이후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군사적 요충지이자 경기만 방어의 중심 역할을 했던 산성으로, 우리 계양구가 한강 하류와 서해안 일대를 감지하는 지정학적 이점을 지닌 중요한 군사적 거점이자 행정중심지였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나라 고대 역사 문화와 다양한 성곽의 발달사를 잘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계양산성박물관은 단순한 전시의 영역을 뛰어넘어 성인과 학생,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역사 문화 강좌와 체험교실, 유적 답사, 문화행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한 해 동안 23,262명이 박물관을 찾아 개관 이래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는 새롭게 확대 기획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6일간 강화군 청년의 취업과 진로 지원을 위한 원데이 워크숍 ‘Real Me, 나를 만나는 진로설계’를 교육했다. 강화군 청년 69명을 대상으로 ▲자기 탐색 ▲강점 찾기 ▲진로 설계 등의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성공적인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동계 워크숍으로 강화군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면서 “청년들이 확실한 진로 설정으로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사업 공모에 인천광역시와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인천시청 회의실에서 이상돈 부교육감,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천지역 산업 인재를 육성해 취업-성장-정주에 이르도록 참여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사업에 행·재정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며 학령인구 급감과 청년층의 지역 이탈 등으로 빚어지는 지역 소멸 현상에 대응하고 중등직업교육의 선도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월 관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협약형 특성화고 희망 신청을 받아 설명회와 협의회를 거쳐 반도체 분야에 인천반도체고등학교(前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를, 항공 분야에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를 공모 신청하기로 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8일 인근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캐리커쳐’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재미있는 인물화 캐리커쳐’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의 얼굴을 ‘캐리커쳐’로 그려 선물로 드렸다. 심재연 강사는 “수강생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재능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강사로서 기쁘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통해 전문인력양성 및 취미·문화 강좌를 열어 신중년 세대가 사회공헌활동 등 활기찬 인생 2막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개관하여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40 부터 64세) 세대의 역량과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중장년 특화 강좌를 운영 중이다. 오는 3월에는 2024년 1학기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국민체육센터와 남동수영장에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주제로 ‘2023년 공단 자체 청렴표어 수상작’ 문구가 들어간 피켓 등을 활용해 진행했다. 청렴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시설을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공단의 청렴 의지를 적극 홍보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모든 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인 청렴 활동 추진으로 투명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