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7일 지역 홍수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환경부 국가 R&D 기후위기 대응 홍수방어능력 혁신기술개발사업을 수행 중인 (재)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과 도심지 홍수 모니터링 테스트베드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안상진 (재)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 이사장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재)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은 미추홀구 상습 침수 구역에 관측장비를 설치해 관측장비의 데이터 학습을 통한 침수 상황을 분석하고 상습침수지역 및 범위 파악을 위한 과학적 접근을 실시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침수 원인 및 침수면적의 분석 등 침수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고 침수 피해 예방 기술을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협약을 계기로 주민들의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 정착되고 이를 토대로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10월까지 4개 자치구 주요 도로의 퇴적물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변 퇴적물은 차량 이동 등으로 비산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고 흡입할 경우 호흡기질환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시·군, 구에서는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도로 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 건강 보호 대책 수립을 위한 유해 물질 함유량, 재비산농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중구, 동구, 미추홀구, 서구를 대상으로 도로변 퇴적물 특성 조사를 실시해 중금속 등 22개 항목이 양호한 수준으로 확인됐으며, 올해는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주요 도로를 조사지점으로 선정해 도로변 퇴적물에 대한 중금속, 석유계총탄화수소 등의 오염도를 검사하고 재비산먼지 농도와 다양한 인자(교통량, 입자크기 등)간의 상관관계를 도출해 유해 물질의 거동 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로변 퇴적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양대 기후기술 지원체제의 국제기구인 TEC와 CTCN의 국제회의가 인천 송도에서 연속 개최되고 있다. 인천광역시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송도 G타워 및 IBS타워에서 TEC회의와 CTCN이사회가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기술지원체제는 기후변화대응 기술(이하 ‘기후기술’)의 개발과 수요국가에 대한 이전을 지원하며,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는 기술집행위원회(TEC), 기술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로 구성돼 있다. 이들 기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결정사항 중 기술개발 및 이전에 관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개도국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의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술집행위원회(TEC)에서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19명의 기술 전문가 그룹과 옵저버 약 30명이 참석해 TEC의 운영계획(2023-2027)과 신규 부상하는 혁신적 기후적응 기술 등 중요 기술정책 의제를 논의했다. 이어 3월 24일부터 29일까지는 전 세계 18인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가좌사업소는 23일 심정지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가좌사업소는 연간 약 2만 1천명이 이용하는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 환경기초시설 내 주민편익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시설 내에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 발생으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하수처리장과 분뇨처리시설 근무 직원, 주민편익시설 배드민턴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전문강사가 직접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교육 및 실습 등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긴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평소 다루기 생소했던 자동제세동기의 사용방법을 숙지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지키고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숭고한 행위”라며 “앞으로도 공단 전사업소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을 강화해 나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도시 대기질에 영향을 미치는 도로 재비산먼지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로 재비산먼지 조사는 도로에서 비산하는 10㎛ 이하 미세먼지의 농도를 이동측정 차량으로 실시간 측정하고, 그 결과를 관련기관에 제공해 오염 구간의 도로 청소를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관내 8개 구의 93개 도로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으며, 먼지 농도가 높은 계절 관리 기간에는 23개 구간을 집중관리 도로로 지정해 월 1회에서 2회로 조사를 강화했다. 최근 도시개발, 교통량 및 인구밀도 증가 등 도시 환경변화로 생겨난 먼지 관리 사각지대로 인해 조사 확대와 함께 먼지 성분분석을 통한 실효성 있는 도로 재비산먼지 관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상황으로, 올해는 기존 93개 도로 외에도 교통량, 인구밀도 및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등을 고려한 30개 도로를 신규로 추가해 관내 123개 도로에 대한 재비산먼지의 오염도 조사·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재비산먼지 농도가 높은 20개 지점은 침적먼지의 입경분포, 중금속, PAHs, 이온 등 정밀 성분분석을 실시하고 먼지에 포함된 유해성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21일 기후·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아름다운가게 지원사업 ‘우리가 그린(GREEN)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김정하 정원문화연구소장을 초청해 마을공동체 정원교육을 진행하고 주민이 주체가 돼 기후·환경 문제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마을 구축 체계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은 그동안 환경캠페인, 환경활동가 양성 등 녹색사업을 선도하고 있었던 경험을 기반으로 마을정원사 양성, 환경캠페인, 마을 정원 조성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복지관에서 우리 마을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마을이 바뀌는 과정에 동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봄을 맞아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과 교통섬 등에 봄꽃을 식재해 생동감 넘치는 거리를 조성했다. 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동인천역 북광장과 송림오거리 등 주요 도로변에 팬지, 스토크,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등 6종의 봄꽃 2만 4,5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새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각양각색의 꽃을 거리 곳곳에서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16일을 검단사거리역을 시작으로 인천교통공사 2호선 역무사업소와 함께 ‘친환경실천 동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ESG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실천 자원봉사 동참과 사회공헌활동 사업진행을 위한 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지하철 역사를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선다. 홍보활동에는 자원봉사센터 소속 그린플래너 봉사단과 역무사업소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앞으로 자원봉사센터는 역무사업소와 합동으로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서구 내 주요 지하철 역사에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올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그린리더 양성)’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은 기후변화의 의미와 심각성을 이론과 체험으로 경험하는 과정으로 청소년들을 실질적인 온실가스배출량 감축에 기여하게 하고 기후변화 대응·적응 핵심인재로 육성하는 교육이다. 앞서 서구는 지난달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총 3,832명이 교육을 신청했다. 주요 내용은 ▲눈높이 기후변화 교육, ▲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의 중요성과 대처방안,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방법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론강의 후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기후변화 관련 퀴즈와 체험활동 등 참여형 강의로 이뤄진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함께 ‘2050 서구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먹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3주간을 약수터 환경정비 주간으로 지정운영하여 관내 약수터 30개소(강화군8, 미추홀구3, 연수구4, 남동구6, 부평구5, 서구4)를 대상으로 일제 환경정비에 나선다. 이번 일제 환경정비 주간에는 약수터 주변에 있는 낙엽, 쓰레기 등 오염원 청소, 소독 등 방역 실시, 미생물 살균장치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안내판 및 현수막 정비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약수터 정화 활동에 초점을 맞춰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연계해 오는 4월에는 먹는물 수질기준에 따른 전 항목 수질검사(47개 항목, 검사기관: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약수터 수질검사 법적 기준은 연 3~8회이나 우리 시는 이를 강화해 연 12회(매월) 실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수질검사 및 환경정비를 통해 약수터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하수관로 정비와 관로 내 퇴적물 준설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인천광역시는 3월 21일 ‘2023년 단계별 침수예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공공하수도 사전 점검 및 정비 등 선제적 예방사업과 단계적 대응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수립하게 됐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지난해 사업비(198억 원) 보다 약 30% 가량 늘어난 25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빗물받이 확충 등 하수관로 37.7km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 관로 내 퇴적물 14,003톤(Ton)을 준설한다. 특히, 우기 전까지 침수 취약지역 29개소를 중심으로 침수 예방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각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양수기 등 수방 시설을 점검해 상시 가동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기 시에는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군·구간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기상특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서해안 만조와 설계빈도를 상회하는 집중호우가 중첩되는 시간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 예상 지역에 대한 현장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와 인천환경공단이 힘을 합쳐 환경관리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3월 20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시·인천환경공단 환경시설 안전·관리 태스크포스(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인천환경공단 환경시설 안전·관리 태스크포스(TF)’는 인천환경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의 효율적 관리·운영과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자 지난 2월 28일 시 환경국장을 단장으로 해 양 기관 총 25명의 인원으로 구성했다. 태스크포스에서는 환경공단의 예산·조직, 현안 사업, 안전관리 분야 등 공단 업무 전반에 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협의하게 된다. 특히,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 처벌법)'에 대응하고자 양 기관 협업으로 공단에서 관리하는 24개 주요 시설에 대해 매년 2회에 걸쳐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중대재해 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 관한 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조치 의무와 처벌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법률로 경영책임자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포함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시와 인천환경공단 양 기관이 상호 연계된 현안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31일까지 2주간 CEO 주도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환경기초시설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경북 안동 쓰레기 소각장, 인천 현대시장,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등 대형 재난 발생에 따른 특별 안전점검으로, 하수처리시설과 폐기물처리시설의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인천시에서 발생하는 하수 일 72만 톤과 생활폐기물 일 826톤 등을 처리하는 대규모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대형사고 발생 시 직접적인 시민 피해로 이어지게 된다. 이에 이사장과 분야별 기술사, 기사로 구성된 내부 전문가들로 특별 점검반을 구성하고, 밀폐공간 질식재해 및 화재 위험 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환경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믿음을 주는 공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녹색기후산업 육성을 위해 녹색기술 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강화한다. 인천광역시는 녹색기후산업을 지역 혁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대기, 수질, 폐기물, 탄소저감 관련 제품(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중점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기업의 친환경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및 인증, 지적재산권 확보와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회 참여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사업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녹색기후산업지원센터가 수행한다. 시는 올해도 녹색기술 친환경 제품의 기술력과 쟁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생분해성 수지 복합소재 개발을 통한 폐자원 문제 대응, ▲공정개발을 통한 친환경 제품화, ▲신재생에너지 기술 인증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외 전시회 참가, ▲시험·평가 및 특허등록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참여확대를 위한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기획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창업 초기 기업들의 기술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짐은 물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코로나19 일상회복과 함께 올해는 미세먼지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도로 비산먼지 제거를 강화한다. 인천광역시는 봄철 미세먼지가 집중되는 3월 한 달간을미세먼지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군·구별로 지정한 집중관리도로 26개 구간의 청소차 운행횟수를 1일 2회에서 4회로 늘리는 동시에, 3월 19일과 23일은 ‘도로 비산먼지 집중저감의 날’로 정해 일제 도로청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집중 저감의 날인 3월 19일, 시는 차량이용이 적은 새벽 시간대에 8개의 산업단지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 도로청소를 실시했다. 이날은 분진흡입차 11대, 고압살수차 16대, 소형친환경분진흡입차 6대 등 총 33대를 동원돼 도로 120.82㎞를 청소했다. 오는 23일에는 시와 군·구의 가용 청소차량을 총 동원할 뿐 아니라, 대형공사장 및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구간을 맡아 청소하는 1사 1도로(43개 구간) 121개 회원사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연말까지 계속 도로먼지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6억4천만원이 늘어난 30억4천만원을 투입한다. 산업단지 내 도로먼지 제거를 위해 소형 전기 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