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부평구는 28일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부평구 자원순환가게 ‘어울림’을 확대한다. 구는 지난 7일 부평5동 중부동 공원을 시작으로 부평2동·갈산1동·부개1동 행정복지센터, 삼산2동 참좋은 두레생협, 십정1동 558-2번지 등 총 6곳에 자원순환가게 어울림 운영을 시작했다. 부평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깨끗하게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로 무게를 측정한 뒤 인천e음 카드 포인트로 유가보상을 해주는 가게다. 자원순환가게로 들어오는 재활용품은 100%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활용된다. 참여자는 휴대전화에 ‘CO2CO(씨오투씨오)’ 앱을 설치하면 품목별 재활용품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올해 권역별로 자원순환가게 신규거점 3곳을 추가하고 자원관리사 19명을 선발해 고품질 재활용품 선별을 위한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률을 확대하는 순환경제 전환의 첫걸음은 주민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는 것”이라며 “환경도 지키고, 보상금도 받을 수 있는 부평자원순환가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25일 계양봉사단, 계양구자율방범연합대, 계양경찰서, 동양동, 귤현동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3년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그린상륙작전V- ‘도심 속 나무 심기’'를 실시했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만들기 환경시민실천 브랜드인 ‘그린상륙작전V'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와 가족들은 작년에 이어 서부간선수로 벚꽃 터널길 조성을 위해 동양동에서 귤현동으로 이어지는 하천변에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계양봉사단에서 후원한 왕벚나무 150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벚나무는 지속적 관리를 위해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분양해 직접 관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환경 관련 단체와 연계를 통해 ‘내 고장 하천 살리기’ 활동, 자원순환 이해와 실천 활성화를 위한 ‘그린플래너-환경코칭데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영종하늘도시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크린넷이 지난 9년간 방치돼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천 중구가 시설 개선 책임 기관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 크린넷은 LH가 인천경제청 계획에 따라, 지난 2014년 1천500억 원을 들여 만들었다. 쓰레기 집하장 4곳과 관로 70.4km, 투입구 등 시설물 공사를 완료했으나 한 번도 가동을 못 하고 있다. 그동안 인천경제청, LH, 중구청은 이 시설을 가동하고자 테스크포스(TF)를 통해 협의를 이어왔지만,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식을 두고 여전히 입장 차가 크기 때문이다. 현재 이 시설은 투입구만 다를 뿐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단일관로로 처리하게 돼 있다. 문제는 단일관로를 쓰다보니 두 종류의 쓰레기가 뒤섞일 시 음식물쓰레기의 재활용이 어렵게 된다는 것. 환경부도 2012년 일부 예외적 사례를 제외하고는 RFID 기반 음식물 종량기 방식 등으로 전환토록 지침을 내렸기 때문에, 음식물을 단일관로로 처리하는 방식은 정부 지침에도 어긋난다. 이에 따라 중구는 음식물쓰레기를 투입구를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소기업 대상 대기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인천 서구가 올해 1차 지원에 이어 전체 예산 42억6600만 원 중 잔여 예산 13억 원에 대한 2차 신청을 오는 4월 14일까지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구가 추진하고 있는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에 최대 90% 7.2억 원까지 노후 방지시설을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4년간 약 24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소규모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시설 277개를 교체했다. 서구는 “지난해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4종, 5종)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됐다”며 “개정 이후 설치된 사업장 중 4종 사업장은 올해 6월 30일까지, 5종 사업장은 내년 6월 30일까지 부착을 완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영세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방지시설을 교체하지 않아도 IoT 측정기기만 설치·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구는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영세사업장 환경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업체별 맞춤형 기술 진단도 병행하고 있다. 지원 희망 사업장은 오는 4월 14일까지 사업참여 신청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중구는 광견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자, 사육하는 개를 대상으로 ‘2023 상반기 광견병 예방 접종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광견병’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감염 동물에게 물린 사람은 뇌염과 중추신경계 이상 등 발병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이다. 동물에서는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 사람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따라서 중구는 이번 예방접종을 통해 광견병 발생을 차단, 구민과 반려동물의 생명을 보호할 방침이다. 예방접종 대상은 중구 구민이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동물등록을 완료한 개로, 미등록 개체는 현장에서 동물등록 완료 후 접종할 수 있다. 접종 기간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4주간으로 비용은 5,000원이다. 지정된 동물병원에 반려견과 내원해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지정 동물병원은 중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은 구민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은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가 대기오염물질 감소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영세 중소기업의 노후 환경설비 개선을 지원, 업체의 경제적 부담은 덜면서 대기오염은 잡는 ‘일석이조 (一石二鳥)’의 사업이다. 앞서 중구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업장에 17억 원을 투자,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40기를 교체한 바 있다. 올해 사업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방지시설 등을 교체하면,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총 1억 4,4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중구 소재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오염물질 배출 규모 4~5종 사업장이다. 특히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외에도 ▲업무·상업용 건축물에 설치된 보일러를 일반버너에서 친환경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경우,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까지 지원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7일 지역 홍수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환경부 국가 R&D 기후위기 대응 홍수방어능력 혁신기술개발사업을 수행 중인 (재)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과 도심지 홍수 모니터링 테스트베드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안상진 (재)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 이사장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재)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은 미추홀구 상습 침수 구역에 관측장비를 설치해 관측장비의 데이터 학습을 통한 침수 상황을 분석하고 상습침수지역 및 범위 파악을 위한 과학적 접근을 실시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침수 원인 및 침수면적의 분석 등 침수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고 침수 피해 예방 기술을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협약을 계기로 주민들의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 정착되고 이를 토대로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10월까지 4개 자치구 주요 도로의 퇴적물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변 퇴적물은 차량 이동 등으로 비산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고 흡입할 경우 호흡기질환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시·군, 구에서는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도로 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 건강 보호 대책 수립을 위한 유해 물질 함유량, 재비산농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중구, 동구, 미추홀구, 서구를 대상으로 도로변 퇴적물 특성 조사를 실시해 중금속 등 22개 항목이 양호한 수준으로 확인됐으며, 올해는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주요 도로를 조사지점으로 선정해 도로변 퇴적물에 대한 중금속, 석유계총탄화수소 등의 오염도를 검사하고 재비산먼지 농도와 다양한 인자(교통량, 입자크기 등)간의 상관관계를 도출해 유해 물질의 거동 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로변 퇴적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양대 기후기술 지원체제의 국제기구인 TEC와 CTCN의 국제회의가 인천 송도에서 연속 개최되고 있다. 인천광역시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송도 G타워 및 IBS타워에서 TEC회의와 CTCN이사회가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기술지원체제는 기후변화대응 기술(이하 ‘기후기술’)의 개발과 수요국가에 대한 이전을 지원하며,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는 기술집행위원회(TEC), 기술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로 구성돼 있다. 이들 기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결정사항 중 기술개발 및 이전에 관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개도국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의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술집행위원회(TEC)에서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19명의 기술 전문가 그룹과 옵저버 약 30명이 참석해 TEC의 운영계획(2023-2027)과 신규 부상하는 혁신적 기후적응 기술 등 중요 기술정책 의제를 논의했다. 이어 3월 24일부터 29일까지는 전 세계 18인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가좌사업소는 23일 심정지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가좌사업소는 연간 약 2만 1천명이 이용하는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 환경기초시설 내 주민편익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시설 내에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 발생으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하수처리장과 분뇨처리시설 근무 직원, 주민편익시설 배드민턴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전문강사가 직접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교육 및 실습 등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긴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평소 다루기 생소했던 자동제세동기의 사용방법을 숙지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지키고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숭고한 행위”라며 “앞으로도 공단 전사업소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을 강화해 나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도시 대기질에 영향을 미치는 도로 재비산먼지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로 재비산먼지 조사는 도로에서 비산하는 10㎛ 이하 미세먼지의 농도를 이동측정 차량으로 실시간 측정하고, 그 결과를 관련기관에 제공해 오염 구간의 도로 청소를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관내 8개 구의 93개 도로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으며, 먼지 농도가 높은 계절 관리 기간에는 23개 구간을 집중관리 도로로 지정해 월 1회에서 2회로 조사를 강화했다. 최근 도시개발, 교통량 및 인구밀도 증가 등 도시 환경변화로 생겨난 먼지 관리 사각지대로 인해 조사 확대와 함께 먼지 성분분석을 통한 실효성 있는 도로 재비산먼지 관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상황으로, 올해는 기존 93개 도로 외에도 교통량, 인구밀도 및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등을 고려한 30개 도로를 신규로 추가해 관내 123개 도로에 대한 재비산먼지의 오염도 조사·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재비산먼지 농도가 높은 20개 지점은 침적먼지의 입경분포, 중금속, PAHs, 이온 등 정밀 성분분석을 실시하고 먼지에 포함된 유해성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21일 기후·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아름다운가게 지원사업 ‘우리가 그린(GREEN)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김정하 정원문화연구소장을 초청해 마을공동체 정원교육을 진행하고 주민이 주체가 돼 기후·환경 문제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마을 구축 체계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은 그동안 환경캠페인, 환경활동가 양성 등 녹색사업을 선도하고 있었던 경험을 기반으로 마을정원사 양성, 환경캠페인, 마을 정원 조성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복지관에서 우리 마을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마을이 바뀌는 과정에 동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봄을 맞아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과 교통섬 등에 봄꽃을 식재해 생동감 넘치는 거리를 조성했다. 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동인천역 북광장과 송림오거리 등 주요 도로변에 팬지, 스토크,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등 6종의 봄꽃 2만 4,5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새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각양각색의 꽃을 거리 곳곳에서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16일을 검단사거리역을 시작으로 인천교통공사 2호선 역무사업소와 함께 ‘친환경실천 동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ESG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실천 자원봉사 동참과 사회공헌활동 사업진행을 위한 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지하철 역사를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선다. 홍보활동에는 자원봉사센터 소속 그린플래너 봉사단과 역무사업소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앞으로 자원봉사센터는 역무사업소와 합동으로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서구 내 주요 지하철 역사에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올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그린리더 양성)’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은 기후변화의 의미와 심각성을 이론과 체험으로 경험하는 과정으로 청소년들을 실질적인 온실가스배출량 감축에 기여하게 하고 기후변화 대응·적응 핵심인재로 육성하는 교육이다. 앞서 서구는 지난달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총 3,832명이 교육을 신청했다. 주요 내용은 ▲눈높이 기후변화 교육, ▲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의 중요성과 대처방안,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방법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론강의 후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기후변화 관련 퀴즈와 체험활동 등 참여형 강의로 이뤄진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함께 ‘2050 서구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