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월경곤란증을 겪는 청소년에게 한의약 치료를 지원한다. 시는 15일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 지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여학생들에게 신체적, 심리적 불안감을 형성해 학업성적과 교우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월경곤란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 밖 여성 청소년으로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지참해 3월 13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시 신청자와 보호자 모두 한의약 치료 지원사업에 동의해야 한다. 시는 2024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신청자를 1순위로 선정하고 그 밖에는 선착순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관내 15개 한방 병의원에서 1인당 50만 원 내에서 침, 뜸, 부황과 환제, 탕약 등 월경곤란증 완화를 위한 한의약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취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 시는 15일 고용률 향상을 위한 지역일자리 세부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구직자 대상 취업 특강, 기업 면접 지원 프로그램,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구인난 해소와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취약계층 생계 지원을 위한 공공근로 등 ‘직접일자리사업’도 지속 추진된다. 시는 서산고용센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추진, 한서대학교와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공모사업 응모를 통한 취·창업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시에서 직접 운영 중인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해뜨는 서산 일자리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지난해 223명의 취업을 이끌어 지역 고용률 안정에 기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15일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산시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3%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교통안전용품 배부 지원사업 ▲교통안전교육 지원사업 등이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시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의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경우 1회에 한해 10만 원 상당의 서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진 반납을 신청하고자 하는 70세 이상의 운전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237명의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해 서산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교통안전용품 배부 지원사업은 시와 서산경찰서의 긴밀한 협업 속에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용품을 선정하고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에게 배부함으로써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14일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의 따스한 선행 소식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소식의 주인공은 서산시 수석동 출신인 ‘주식회사 자동기’의 이계석 대표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연간 최고 기부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서산시 고향사랑기부에 500만 원과 그에 따른 답례품도 기부한 이 대표는 올해 기부에 따른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까지 관내 경로당 등에 쌀과 고기 등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해 지역사회에 더 큰 나눔을 실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이외의 광역, 기초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부금은 취약계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 복리 증진 등에 활용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고향인 서산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하는 이계석 대표의 깊은 애향심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고향사랑을 위한 기부에 많은 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주식회사 자동기는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하며 1989년 설립된 후 국내 최초 제설 장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16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2만 2183개를 대상으로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해 정책 수립과 평가, 학술 연구 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서산시 관내에서 경영 중인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이며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 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상용근로자 초임 연간 급여 수준 등 10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는 38명의 요원이 현장 면접으로 진행하고 필요시 인터넷, 전화 등 비대면 조사도 병행된다. 조사 종료 후 통계청에서 오는 12월 결과를 확정한 뒤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하며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서산시 한현교 스마트정보과장은 “전국사업체조사는 국가의 정책 수립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를 위해 사업체 대표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의 겨울 테마파크가 겨울철 대표 놀이명소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시는 지난 12월 23일 개장한 겨울 테마파크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1주일 연장한 52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12일 폐장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겨울 테마파크는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옆에 콘크리트 포장, 슬라이드 설치, 휴게시설 등을 설치해 운영됐다. 겨울 테마파크 운영 기간 중 이상기온으로 기상이 좋지 않았음에도 지난해와 비슷한 10만여 명이 다녀가 서산시 대표 겨울 놀이시설의 위상을 보여줬다. 시는 스케이트장, 아이스 튜브 슬라이드, 눈 놀이터, 유로 번지 등 각종 놀이시설 운영으로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얼음을 다듬는 시간을 활용해 스케이트 선수 출신 강사들의 스케이팅 시범을 보여 쉴 틈 없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중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용객들이 많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2시간씩 연장 운영해 이용 편의를 확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귀성객과 시민을 위해 연휴에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설 당일인 지난 10일 희망공원과 서산버드랜드, 실버빌 요양원, 우리 요양원을 방문해 직원, 사회복지사 등 근무자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희망공원과 서산버드랜드에서는 성묘객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12일 보건소와 도시통합안전센터, 겨울 테마파크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설 연휴에도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지난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를 찾아 방문객의 안전과 이용 편의 등을 점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향을 찾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분들이 활기찬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과 관련 종사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을 수호하는 군 장병들을 적극 격려했다.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지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주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한다. 전날 육군 제1789부대 1대대 방문을 시작으로 이날 부시장은 공군 제8931부대, 9해안감시기동대,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문한 부대는 영토수호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정예부대로 비상 상황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은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안보 위협이 계속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 국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군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2024년 설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 중앙호수공원 일대를 청소했다. 시에 따르면 8일 이완섭 서산시장은 설 명절 시민들의 쾌적한 호수공원 이용을 위해 시민·사회단체, 시청 직원 등 180여 명과 중앙호수공원 일대, 석남천 주변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대한적집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사)자연보호 중앙연맹,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산본부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중앙호수공원은 서산을 대표하는 장소로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로 서산시를 대표하는 중앙호수공원의 환경을 지켜달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시민·사회단체, 쓰레기 수거업체와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8일 우리 민족 고유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동부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여러 점포에서 판매하는 과일, 제수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설을 맞아 명절 성수품을 찾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과 시민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특성화 사업 육성 및 시설 현대화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갑진년 설을 맞아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 시설에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시는 지난 1월 29일 통합사례관리가구 중 위기 가구로 선정된 60가구에 직접 방문해 한우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강화했다. 이어 중증장애인 479세대,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과일, 떡국떡, 생필품 등 위문품을, 어려운 이웃 591가구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8일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동문1동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족,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명절에 외로움을 느끼는 분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장맥엔지니어링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백진기 ㈜장맥엔지니어링 대표, 전성배 ㈜장맥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며 전해주신 성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성금 1천만 원은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나눔냉장고’사업비로 배분돼 지역의 저소득 가구를 위한 생필품, 식료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장맥엔지니어링은 서산시 갈산동에 위치한 토목엔지니어링 업체로 2021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인다. 시는 8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이동권 보장 강화를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특별교통수단의 운행 시간과 지역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특별교통수단은 대중교통수단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이 이용할 수 있는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차량이다. 시는 기존 특별교통수단의 운행 시간을 대폭 확대해 7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하고 야간시간대인 19시부터 24시에는 특별교통수단 차량 1대를 전담 배치한다. 또한 대전지역에 한해 병원 진료 목적이 아니더라도 특별교통수단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이용 요금은 관내, 관외 차이가 있으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서산시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운전원 충원 및 운영시스템 정비를 2월 말까지 마무리해 특별교통수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특별교통수단의 이용 시간과 지역 확대로 교통약자분들의 이동편의 증진은 물론 이동권 보장 강화로 불편을 해소하는 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7일 경인어린이집 원아들이 새해 세배와 함께 서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기탁식은 형형색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경인어린이집 원아들의 새해를 맞이하는 세배를 시작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150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 명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선물 받은 것 같아서 매우 기쁘며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은 뜻 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 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이 7일 자동차 산업 현장을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홍순광 부시장은 관내 대규모 산업단지인 오토밸리를 비롯한 SK온, 현대트랜시스, 동희오토, 광성강관공업, 현대모비스 등 서산시 핵심 자동차 산업 기업을 차례로 방문했다. 부시장은 기업을 방문하며 전기차, 수소차 등으로 산업이 변화하는 과도기에 기업의 대응을 격려하며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설 연휴를 앞두고 건설 관련 근로자의 장비, 공사대금 체불과 화재, 폭발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당부했다. 부시장은 부석면 천수만 일원의 바이오·웰빙·연구 특구에서 현대모비스 차량 직선 주행시험장과 충청남도 정책 사업인 농업 바이오 단지의 첨단 스마트팜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지역특화형 산단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시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그린 UAM-AAV(도심항공교통 미래항공기체)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추진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