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에 가해지는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대상물 관계자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고 대상은 영업 중인 다중이용업소나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운수시설,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문화ㆍ집회시설, 위락시설 등이다. 신고 가능 행위는 피난ㆍ방화시설에 대해 ▲폐쇄(잠금을 포함)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주위에 물건을 쌓아 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용도에 장애를 유발하거나 소방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해당되며, 유지관리 위반행위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상술한 불법행위를 목격한 자 누구나 신고할 수 있으며 48시간 내에 증빙자료(사진ㆍ동영상 등)를 첨부해 소방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ㆍ팩스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소방서는 심의를 거쳐 불법행위가 사실로 확인되면 신고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2023년 광명소방서 10대 업무성과'를 발표했다. 2023년 광명소방서에서는 분야별 높일 것은 높이고, 낮출 것은 낮춘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소방행정 지표 중 더 높아진 지표는 ▲심정지 자발순환 회복률 3.4%→9.9%, ▲119안심콜 가입자 수 236명→1559명, ▲도민 소방안전교육 5.1만명→9.6만명, ▲건축물 화재안전정보조사 80%→100%이며, 더 낮춘 지표로는 ▲화재에 의한 사망자수 1명→0명, ▲화재발생건수(인구1만명당) 5.25건→5.17건, ▲화재에 의한 재산피해 15억원→13억원, ▲소방차 현장 도착시간 6분15초→6분6초, ▲소방차량 교통사고 9건→4건 이다. 특히 화재에 의한 사망자 수 zero와 심정지 자발순환 회복률 6.5% 증가 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탁월한 소방행정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들은 신속한 현장대응체계에 발맞춘 소방서비스 제공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박평재 서장은 “항상 불철주야 고생하는 우리 직원들과 늘 애정을 갖고 광명소방서에 관심을주신 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경기도 소방공무원들로 구성된 ‘경기소방 법률지원단’이 지난해 수행한 소방활동 법률지원이 전년 대비 47.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경기소방 법률지원단은 지난해 법률상담 736건, 법률자문 215건, 법률동행 14건, 소송지원 등 기타 15건 등 총 982건을 처리했다. 이는 전년(665건) 대비 약 47.7%(317건)가 증가한 것으로 운영 실적이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소방 법률지원단’은 소방공무원들의 각종 법적분쟁 대응을 위해 지난 2018년 3월부터 출범했다. 현재 소방감사과장을 단장으로 변호사 출신 7명이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법률 검토 등 법률자문을 비롯해 법률상담, 참고인이나 피의자, 증인 출석 시 법률동행을 지원한다. 각종 소송지원과 조례안, 계약서 검토 등도 법률지원단의 임무 중 하나다. 법률지원단의 도움으로 화재와 구급 등 현장 출동을 나갔다가 법적분쟁에 휘말린 소방공무원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환자와 관련된 보험금 소송의 민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 구급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해 경기북부 지역 화재현장 위법행위 적발 건수는 122건으로 2022년(160건) 대비 약 2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23년 한 해 동안 화재가 발생한 현장의 법률위반 행위를 조사한 결과 총 122건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14건을 입건 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머지는 과태료 처분 11건, 시군 등 관련기관 통보 90건, 조치명령 7건 등이다. 법령별 단속현황을 보면 건축법 위반이 59건(48.4%)으로 가장 많고,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17건(13.9%), 폐기물관리법 위반 13건(10.7%), 산업안전보건법 12건(9.9%) 등의 순이었다. 건축법 위반은 무허가 건축물이, 위험물안전관리법은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폐기물관리법 위반은 쓰레기 소각, 산업안전보건법은 용접 부주의 등이 위반사항을 다수 차지했다. 홍장표 본부장은 “화재현장 법률위반 단속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화재현장에서의 법률위반 단속을 계속하는 한편 위반행위에 대해 엄격히 처벌할 방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서장 홍의선)는 1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 동안 화재 예방을 위해 연천군 관내에 있는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에서 지속적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군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예방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을 비롯해 연천군청, 전기 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차단·폐쇄행위 ▲피난·방화시설 차단 및 물건적치 행위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및 소방계획서 작성 여부 등을 확인하여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점검 컨설팅을 진행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재난으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관계인의 세심한 관심과 주기적인 안전점검으로 화재예방 관리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하며, 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서장 홍의선)는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10일 전곡전통시장에 방문해 화재취약시설 현장 확인·지도 및 ‘안전해서 좋은 날(D-day)’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은 다중이용시설, 화재경계지구 등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위험이 있는 대상에서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을 유도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상인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인 간담회와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당부 및 의견청취 ▲대형화재 발생 취약 대상 현장 행정지도 ▲자율소방대 활성화 관련 지원 조례 제정 추진 등 시책 홍보 ▲보이는 소화기 관리 및 사용법 등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대형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률이 높은 전통시장은 관계인이 평소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안전하기 좋은 날 화재예방 캠페인을 통해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의식이 향상됐길 바라며, 소방서에서도 전통시장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광명시 관내 공동주택 대상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주요 거주공간인 공동주택(아파트)에서 잇따른 화재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따라,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박승원 광명시장과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광명시전기안전협회와 함께 합동 현지점검 및 컨설팅을 추진하게 됐다. 합동점검 주요내용으로는 ▲최근 공통주택(아파트) 화재사례공유 및 문제점 안내, ▲아파트 피난안전대책 '불나면 살펴서 대피' 적극 홍보,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 화재예방 당부, ▲전기차 충전 중 화재예방 안내 및 질식소화포 등 비치 권고, ▲유관기관 합동점검 병행 실시 등 이다. 박평재 서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하여 화재예방 관리체계를 갖추고, 지속적인 소방시설 점검 등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며 “2024년은 더욱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화재 예방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관계기관이 합심하여 시민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0일 오후 양주시 홍죽산업단지에서 양주소방서와 화재예방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산업단지 안전 점검은 겨울철 화재가 빈번한 공장시설 밀집 산업단지에 대해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죽일반산업단지는 77개 입주기업과 1,901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양주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업단지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산업단지 내 공장시설과 외국인 기숙사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외국인 기숙사에는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전달했다. 홍장표 본부장은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확인, 자율점검의 생활화 등 관계인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대형 재난을 방지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0일 다산동에 위치한 한 대형 복합건축물에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예방 현장안전 합동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조창근 서장을 비롯해 경기도, 소방서 및 건물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계자로 하여금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당부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이번 안전 컨설팅은 내부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과 동시에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 활동을 위한 각 기관과 건물 관계자 등이 방안을 논의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분야 안전교육 및 계도 ▲자위소방대 훈련점검 ▲초기 대처방법 공유 ▲소방안전대책 및 화재사례 공유 ▲애로사항 및 현안 청취 등이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대형 건축물에서 화재가 나면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크다.”며 평상 시 안전한 소방 환경 조성을 위해 남양주소방서와 건물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화재예방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창근 소방서장은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큰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제10대 서장으로 취임한 강덕원 신임 서장이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관내 119안전센터(구조대)와 지역대 현장출동부서에 대한 초도순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초도순시는 강덕원 서장이 직접 당면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민에게 수준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부서별 당면 현안업무 파악 ▲고충사항 청취 ▲노고 격려 ▲안전의식 함양 위한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강덕원 서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안전이 확보돼야 시민 모두가 안전하다”며 “현장 활동 시 안전이 최우선임을 생각하며 활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주거안전을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홍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3년 간 파주시 전체 1,072건의 화재 중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98건으로 전체 화재대비 9.1%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 대비 46.1%, 부상자는 13.3%로 화재 건수 대비 2.7배 이상 높게 집계됐다. 아파트는 도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생활 공간으로 구조적·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다른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을 뿐 아니라 화재 시 대피단계에서 연기(화염)로 인한 인명피해가 주로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서는 새롭게 마련된 화재 피난 안전대책을 적극 홍보 중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관리자 피난안전 매뉴얼, 입주자 피난행동요령에 따른 아파트 관계인 교육 및 홍보 ▲피난로 상 장애물 적치행위 및 화재 시 연기 차단을 위한 방화문 안전관리 등 화재안전조사·단속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홍보 ▲아파트 피난시설 등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교육·훈련 추진 등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 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9일 경기도교통연수원 김진희 전임교수를 소방차량 교통안전 전임강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소방차량 교통안전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현장출동 교통사고 제로화(22년 9건 → 23년 4건)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광명소방서는 김진희 전임강사와 소방차량 차종별‧사고발생 유형별 예방교육 교안을 마련하고 매분기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중점과제별 전문 안전교육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 후에는 광명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우리 일상 속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추진했다. 박평재 서장은 “출동차량 교통사고 시 소방력 손실뿐만 아니라 탑승환자까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이번 전문강사 초빙을 통해 내실있는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기대한다”며 “소방차량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9일 광명시 열린시민청에서 공동주택 관리소장,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에방 소집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되는 아파트화재로 화재 안전관리 개선 및 화재예방, 초기대응, 피난시설 사용법 숙지 등의 필요성이 재강조되어 관서장이 직접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대책 및 교육은 ‘불나면 대피 먼저’ 가 아닌 ‘불나면 살펴서 대피’를 목표로 상황별·단계별·세대별 피난안전대책으로 추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재 사전 대비 방법, ▲초기 대응 및 피난 유도 요령 안내, ▲방화문 관리 요령 교육(평상시에는 닫힘상태로 유지, 화재시나 외부로 대피시에는 세대별 출입문 반드시 닫고 대피하기), ▲우리 아파트 피난안전대책·대피계획 세우기, ▲공동주택 화재예방 및 피난시설 사용법 홍보 강화, ▲전기화재 및 부주의 화재예방, ▲아파트 관계자 오픈채팅방 개설·참여독려 등이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아파트는 구조적·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다른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은 높고 대피 안정성은 취약하다.”며, “화재의 예방에 더더욱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9일 서장실에서 구조ㆍ구급대원 17명에게 순금기장 및 하트ㆍ라이프 세이버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등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이들에게 수여되며, 세이버 인증을 5회 이상 받은 대원에게는 순금기장이 지급된다. 또한, 라이프 세이버는 긴박한 재난현장의 상황에서 구조 대상자를 구조한 경우 수여된다. 수여 대상자는 ▲순금기장 4명(소방장 김정현, 소방교 강남식·박상민·오승헌) ▲하트세이버 6명(소방장 연다영, 소방사 김다이·전병목·최보근·최기후·홍준기) ▲라이프세이버 7명(소방경 이상은ㆍ박정훈, 소방위 김민호, 소방장 서현욱ㆍ반종욱, 소방교 안희준, 소방사 권찬근)으로 인증서 및 앰블럼, 배지를 수여받았다. 조창근 서장은 “대원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5일부터 12일까지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Since 2014: 우리는 작은 소방관’ 역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도민 대상 화재 안전의식 공감대 형성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북부소방재난본부를 시작으로 11개 소방서에서 내년 3월 8일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무료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9일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한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우수작 전시회를 관람했으며, 12월 1일 준공된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손배찬 대표이사 및 박종훈 관장을 만나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운영시 안전사고 유의 당부 ▲비상 시 신속 대피를 위한 대피로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등 현장 행정 지도를 함께 진행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어린이들의 참신한 포스터를 관람하시며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과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