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은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서관 이용과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2023년부터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그로부터 1주간(18일까지)을 도서관 주간으로 지정했다. 도서관 주간 기간 동안 시립도서관 15개소에서는 친환경 소재(제스모나이트) 봄 화병 만들기, 도서관 주간 기념 영화 상영,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우리 가족 봄꽃도시락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추진한 '오늘도서관가봄'캠페인 공모 선정으로 중앙도서관과 신평책다솜 작은도서관에서 △내 마음속 책속 문장 △추천 도서 속 보물을 찾아라 △독서 편식 ZERO 이벤트 △서가 탐험가 △1년 뒤의 꿈 도서관에 묻다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지식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5일 당진시청 다목적실에서 지역 위생 수준 향상과 위생협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민을 대표하는 식품·공중 위생협회 대표자와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협회의 자율점검 추진 및 방법 ▲협회 관계자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방향 등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협회별 자율지도원 희망자 조사를 하고 협회 관계자와 회원 중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해 같은 업종을 점검 함으로써,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당진시지부 오명숙 대표는“현재 협회 차원에서 자율점검을 진행하고 있지만,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비회원 업소들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현실이다”라며 “이번 자율점검 추진이 비회원 업소의 협회 가입을 유도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협회들이 힘을 모아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위생과 관계자는“시민을 대표하는 위생협회가 폭넓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안전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당진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25년(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지원, 홍보, 교육), 우수사례 및 체감도 등 5대 항목 17개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의 심사로 진행됐다. 당진시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 마일리지 확대 운영 △ 상‧하반기 우수공무원 선발 및 포상금(인센티브) 확대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 △소극행정 예방 및 적극행정 안내서 제작‧배부 등을 추진했으며, 평가 항목 중 기관장의 이행 노력, 지원제도 활용, 적극행정 체감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당진시 공직자들의 노력과 시민 여러분의 관심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적극행정 실천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순회문고’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독서 전문 인력을 파견하여 큰 글자와 큰 그림책을 활용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순회문고’는 다음 달부터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내 휴게실(1층)에 도서관의 그림책 및 큰 글자 책 등 2~3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정기적으로 도서를 순환시킴으로써 어르신들의 독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누구나 도서를 이용하고 집으로 빌려 갈 수 있어 어르신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접근이 쉬운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독서 문화생활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3월 말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본인과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인권 감수성을 함양과 아동권리의 이해를 통해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아동권리 전문강사 15명이 각 학교를 방문해 실시하며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해 ▲아동의 4대 기본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다양성 ▲기후위기 등 다양한 주제로 아동의 연령대별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 스스로 권리의식을 갖고, 본인과 타인을 존중할 줄 아는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총 6,260명의 초등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인원을 확대하는 등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시민이 추천하는 ‘친절기사 추천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친절기사 추천 캠페인’을 통해 시내버스 기사 35명과 택시기사 16명을 친절기사로 선정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불친절 및 난폭운전 신고 건수가 2023년 대비 28%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수종사자의 직업윤리 의식 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본 사업을 추진한다. 친절기사 추천 방법은 ‘아산시청 대중교통과’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후 추천 서식을 입력하면 되고, 추천 시민 중 매월 3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친절기사 추천이 대중교통 서비스 질 개선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만큼,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7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환경교육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추진 전략과 지역 맞춤형 환경교육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차 아산시 환경교육계획 추진 현황 ▲2024년도 환경교육 주요 성과 ▲2025년 신규 사업 계획 등이 보고됐으며, 특히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사항과 전략 방향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회의는 교육기관, 전문가, 학계, 시의회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여해, ‘아산형 환경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실현 가능한 정책 방안에 대해 자문했다. 참석위원들은 아산시의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기획과 실행 필요성에 대해 다수의 의견을 개진했다. 민간 기업과의 협력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환경보전원, 현대자동차와 함께 추진 중인 ESG 자연환경복원 및 생태교육 사업이 소개됐으며,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생태교육이 결합된 모범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조일교 부시장은 “우리 시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3월 21일부터 시작한 이번 산불은 수많은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고는 있지만,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아직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많은 인명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모아진 성금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민과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모금기간 종료 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회) 나눔사업본부에서 관련 부처와 협의 후 지원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속히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특별모금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7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주민자치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아카데미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군이 주최한 이번 교육은 지역순환경제센터 박진하 지역정책실장을 강사로 초청해 △주민자치에 대한 기본 이해 △주민자치회 전환 절차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공모사업 발굴 및 실행방법 등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해 주민자치 위원의 이해도와 전달력을 높였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사회에서 봉사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리더로서 마을의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올해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으로 ‘경로당 에어블로워(청소용 송풍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4건의 기금사업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장기혁 행정복지국장과 위원 5명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치매환자 일대일 가정방문 프로그램 운영 △예산청년 생활 온! △청년 잡(Job) 온! △임산부 분만비 지원 등 총 4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치매환자 일대일 가정방문 프로그램’은 가정방문을 통한 개인 맞춤형 인지·정서·신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예산청년 생활 온!’은 청년이 필요로 하고 선호하는 물품을 대여하는 사업으로 물품 품목은 청년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청년 잡(Job) 온!’은 취업 포기자 및 준비생을 위해 취업 컨설팅 업체와 연계해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며, ‘임산부 분만비 지원’은 군에 분만 산부인과가 부재함에 따라 임산부에게 분만비를 지원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27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1분기 청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주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매 분기마다 개최된다 윤여권 부의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는 김기준 청양군의회의장, 박상현 제8361부대 3대대장, 청양교육지원청 배종남 교육장 등 통합방위 위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신임위원 안내 △주요 훈련 계획 △청양군 통합방위작전 추진 계획 △각 기관별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윤여권 부군수는 “청양 군민들이 마음 놓고 경제와 사회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관광도시 조성의 해를 맞아 청양군 관광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하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04년부터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전국 130여개 기관 230개 부스가 참가해 대한민국 국내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는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봄철 관광명소를 비롯해 군 대표 봄축제인 '장승문화축제', 청양 관광의 필수상품 '청양투어패스', 올해 하반기 개장을 앞둔 칠갑타워를 필두로 한 '칠갑호 관광지구' 등을 적극 홍보한다. 관광캐릭터 ‘청양이’도 개막식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방문객들과 사진 촬영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예고했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룰렛과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 청양이 디자인을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우산, 인형, 볼펜 등)과 특산품을 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27일 대형 산불로 인한 산불재난 위기 경보가 강화됨에 따라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예방, 금연에서 시작됩니다’ 현수막을 게시했다. 다가오는 한식(4월 5일)을 대비하여 담뱃불로 인한 산불 예방과 더불어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부소산성, 옥녀봉 등 17곳 등산로 입구에 설치됐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흡연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군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금연 사업과 연계한 산불 예방 현수막을 게시했다”라고 밝히며, “금연하여 자연환경 보호와 더불어 산불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보건소에서는 연중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군민들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인 교촌치킨과 청양고추 100톤 규모의 계약재배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생산과 납품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청양군은 지난해 청양농협과 협업해 54톤 규모의 시범 계약재배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계약재배 농가 대부분이 정산면 인근지역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정산농협과 협업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수확 후 수집과 운송의 효율성을 높여 농가 편의를 증진시켰다. 전년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계약 물량을 100톤으로 2배 가량 확대했으며 지난해 1kg당 3,800원이던 납품 단가도 올해는 4,100원으로 인상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모색했다. 공급되는 청양고추는 교촌치킨의 인기 메뉴인 레드콤보 소스의 핵심 원료로 사용되며 무세척, 무선별, 꼭지 제거 상태의 원물 형태로 납품된다. 군은 △수매박스와 물류비 지원 △농협을 통한 수집과 납품 체계 구축 △교촌치킨 소스공장 현장 견학과 간담회 등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을 다져왔으며 향후 계약 물량을 연 350톤 규모로 확대하는 중장기 계획도 검토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2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다양하고 실속 있는 답례품 중에서도 이색적인 답례품을 소개했다.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업체는 총 24개이며, 66가지 답례품이 등록되어 있다. 이 중에서도 특별한 답례품이 있는데 바로 석탑영농조합법인(대표 김현중)의 화분 및 텃밭용 토양개량제인 옥토지이다. 옥토지는 양송이 수확후배지를 주원료로 톱밥과 산야초 효소를 혼합하여 만든 토양개량제로, 고온에 자연건조 하여 유해균을 멸균한 제품이다. 양송이 폐상배지 처리가 골치 아픈 농민들에게는 폐기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처리할 수 있고, 석탑영농조합법인은 수확후배지로 풍부한 영양이 있는 퇴비를 만들 수 있어 모두에게 일석이조인 셈이다. 석탑영농조합법인은 2021년도 버섯배지 관리센터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큰 이목을 끌었다. 버섯배지 관리센터에서 개발된 옥토지는 멜론, 수박, 토마토, 고추 같은 과채류뿐만 아니라 벼, 보리 곡류나 국화, 장미, 다육이 등 화훼류에도 효과가 탁월하여 최소 1.3배 이상 생산량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