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2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정책추진단은 구청장을 단장으로 부구청장, 국장급 공무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해 청렴 정책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책 발굴, 간부 공무원 청렴 결의 표명 등 청렴행정 구현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청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연수구 공직자가 구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한 과제 및 방향성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또,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고취해 구민의 높아진 청렴 의식 수준에 보답하겠다는 적극적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구 공무원을 대표해 구청장과 고위공무원의 청렴 실천 서약식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연수구는 청렴 서약서 작성, 공직자 청렴교육, 청렴정책추진단 구성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공직자는 모름지기 언제나 청렴해야 하고 진정한 행정은 청렴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다.”라며 “솔선수범하는 청렴리더십을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연수구가 인천시에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24년 실적) 지방세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세입 운영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지방세 및 세외수입 운영, 체납액 정리 활동 등 8개 분야 38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연수구는 ▲지방세 징수실적, ▲지방세 현년도 과징실적, ▲세수기여 및 업무 과중도, ▲행정실적평가 결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우수기관의 영광과 함께 7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구는 앞으로도 납세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세수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공정한 세정 운영으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의 적극적인 납세 홍보와 다양한 징수 활동 등 재정 확충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관점에서 더욱 편리하고 신뢰받는 세정 운영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강동구는 자전거의 수리와 교육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강동구 자전거종합지원센터’(동남로 984, 고덕동)의 개소식을 지난 4월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21일 자전거종합지원센터의 운영을 개시한 이후,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해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자전거 시설의 특색을 살린 구조물과 간판을 설치하는 등 외관 디자인을 전면 개선했다. 자전거종합지원센터는 자전거 안전 교육을 운영하던 ‘강동바이크스쿨’과 유·무상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던 ‘수리센터’를 통합 조성한 시설로, 이용자들은 고덕동과 상일동에 각각 운영되던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강동바이크스쿨’은 자전거 전문 강사가 교통법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수칙 등의 이론 교육과 자전거 타기 실습 교육을 운영하며, 특히 성인 상급반은 한강 자전거도로 실습, 장애인 반은 실내 고정 자전거 체력 단련 및 실외교육장 코스 실습으로 맞춤 강습을 제공하고 있다. ‘수리센터’에서는 유·무상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편의를 위해 동별 지정 장소에서 이동 수리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대문구는 1인 가구 증가가 심화되는 가운데 최근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구는 고독사까지로도 이어질 우려가 있는 개인의 고립과 은둔, 외로움을 초기에 인지하고 이에 개입하는 예방 중심 사업을 추진한다. 이 계획은 ‘사회적 고립 없는 행복 200% 서대문구’를 비전으로 4개 분야(▲고독사위험군 발굴 및 위험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해소를 위한 연결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정책 기반 구축) 38개 세부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이를 토대로 구는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기조사와 저소득층 연간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재개발지역 등 주거 취약지 실거주자 전수조사를 중점 진행하며, 동 단위 최일선 인적안전망(반장)을 활용한 ‘이웃돌봄반’ 사업을 강화한다.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을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기구’로 지정해 사회적 고립 고·중위험군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고립가구가 복지관을 방문하거나 청소·급식 지원 등의 활동에 참여할 때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포인트를 지급하는 ‘참여형 안부확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하망동은 지난 22일, 하망동 2통 주민들이 경북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3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하망동 2통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영숙 통장은 “이웃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처럼 반가운 봄비가 내리듯, 이재민들에게도 따뜻한 소식이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재민들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문수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23일, 문수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범대원 10여 명이 참여해 짜장면 250인분을 정성껏 준비하고, 어르신들께 무료로 대접했다. 특히 중식당 ‘예빈’이 조리와 배식에 함께하며 힘을 보탰고, 문수면 소재 ‘에덴농장’의 후원으로 돼지고기 수육도 제공돼 더욱 푸짐한 식사가 마련됐다. 문수면 자율방범대는 지난해 10월에도 같은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최인수 자율방범대장은 “올해도 어르신들께 정성껏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예빈과 에덴농장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기순 문수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자율방범대장과 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런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앞으로도 계속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수면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의 안전과 범죄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기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 분야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 및 서비스 등 총 4개 분야로, 영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업체는 1개 품목에 한해 제안 및 참여가 가능하며, 가격대별 세부 구성은 업체 자율로 설정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영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서류를 구비해 6월 30일까지 영주시청 1층 세무과 세입관리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영주시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부터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10만 원까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비세상과 선비촌(소수서원) 입장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일상으로의 회복은 물론, 영주의 역사문화 자원 속에서 위로와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감면 혜택은 행정안전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한 8개 시‧군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지역은 △경상북도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과 △경상남도 산청군, 하동군, △울산광역시 울주군이다. 감면 대상자는 주소지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또는 관련 서류를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여러분이 선비세상과 선비촌에서 잠시나마 마음을 놓고 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감면이 정신적‧심리적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월 동강둔치에서 개최되는 '제58회 단종문화제'에서 마을선생님협의회와 협력하여 다채로운 역사·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문화광산 영월' 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중간지원조직과 함께 영월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기획됐다. 특히, 단종의 유배길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마을선생님협의회는 총 74명의 영월 마을선생님으로 구성된 교육 공동체로, 방과후 수업, 진로교육, 교과 보조 등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참여하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지역 주민들이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여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단종유배길 체험, ▲마패 만들기 체험, ▲전통 나무 놀잇감 체험, ▲전통 북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4월 23일 영월 관광센터 2층에서『영월광업소와 마차리』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 시민기록단이 지난 1년간 진행한 영월광업소 아카이브 작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영월광업소와 마차리』는 진용선 아리랑아카이브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시민기록단이 주축이 되어,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영월광업소의 역사를 면밀히 조사·기록한 결과물이다. 1935년 영월화력발전소의 발전용탄 공급 기지로 강원도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영월광업소의 설립부터 1972년 1차 폐광, 1989년 완전 폐광까지의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폐광 이후 30여 년이 흐른 현재, 점차 사라지고 있는 광업소의 흔적을 고문헌 및 현지조사를 통해 생생하게 풀어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사단법인 폐광지역활성화센터, 폐광 지역 관계자와 시민, 대학 연구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영월 시민기록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번 작업이 지역 정체성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5일부터 열리는 제58회 단종문화제 기간 중,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주제로 한 ‘제1회 단종의 미식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영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 자산 브랜딩’ 사업 목적에 따라 기획됐다. 도시 자산 브랜딩은 문화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영월이 지닌 잠재력 있는 주요 문화자산을 발굴·재해석하고 콘텐츠화하는 전략적 사업이다. ‘단종의 미식제’는 영월의 대표적 역사 인물인 '단종'과 관련된 서사를 전통 미식문화와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하는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사례다. 특히 단종문화제라는 상징적인 행사에서 역사, 음식, 체험, 교육이 어우러지는 입체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문화도시 영월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기획으로 평가된다. 이번 미식제는 ▲궁중음식 경연 대회 ▲궁중음식 전시 ▲조선왕조 궁중음식 특강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가장 주목받는 ▲궁중음식 경연 대회는 ‘현대적 해석을 가미한 창작 궁중음식’을 주제로 지역 특산물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년도 공연장예술단체육성지원 공모사업에 극단 베짱이 사회적협동조합과 극단 시와 별이 최종 선정되어 각 1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군 지역의 두 극단이 나란히 선정된 것은 예술인이 창작하고 활동할 수 있는 지역 내 기반과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극단 베짱이는 영월관광센터 내 아트라운지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지역 예술단체로, 이번 공모에서는 '덕포리 사람들', '진씨네 장의사' 등 지역의 역사, 인물, 자연을 소재로 한 창작극을 통해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기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극단 시와 별은 단종을 지킨 도깨비 이야기를 소재로 한 야외 상설 뮤지컬 '장릉 낮도깨비_1457, 잠든 소년'을 공연하고 있으며, 영월문화예술회관을 상주 공연장으로 하여 공모에 선정됐다. 앞으로 두 극단은 지역의 고유성을 담고 이슈를 소재로 한 창작 작품을 영월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이 운영 중인 고향사랑기부제가 4월 21일 기준으로 기부 금액 1억 1천만 원을 기록하며 작년 동기(4천5백만 원) 대비 245% 증가라는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는 8월 초에 기부금 1억 원을 넘긴 데 비해 올해는 불과 4월 중순에 이를 초과하여 기부금 증가 속도가 크게 빨라졌으며, 이는 지난 1월 황순영 작가와 4월 농협 영월군지부의 고향사랑기부 참여 등이 긍정적인 촉매제로 작용하며, 군 고향사랑기부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보인다. 총 888건의 기부가 이뤄졌으며, 이 중 약 93%가 10만 원 기부로 이루어졌다. 주요 지역별로는 강원(40%), 경기(22%), 서울(1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의 인기 답례품 판매 순위는 지역화폐, 한우 불고기, 두무동청국장, 진들기름, 한우 국거리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답례품은 영월의 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역할을 하며 기부자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영월군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며, 기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석면 해체·제거 작업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성북구 석면안전관리 주민감시단’을 위촉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구성된 주민감시단은 주민센터와 학교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구민 4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위촉장을 수여받고 석면 비산 우려 지역에서 철거 작업 과정을 직접 감시하게 된다. 또한 감시 활동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석면은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과거 내화성과 절연성이 뛰어나 건축 자재로 널리 사용됐다. 하지만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2009년부터 석면 건축 자재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감시단은 향후 석면 해체·제거 작업이 이뤄지는 현장에서 ▲작업자 외 출입 통제 ▲내부 밀폐 여부 ▲습식 공법 적용 등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석면 비산 방지에 중점을 두고 감시 활동을 전개한다. 성북구는 이외에도 서울시 시민참여감시단과 협력해 미세먼지 및 주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사장과 공회전 차량을 단속하고 있으며, 주민환경참여단·서울시 시민자율환경참여단과 함께 하천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