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부춘동 일원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정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과일과 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산시는 지난 5일부터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에 나섰으며, 중증장애인 등 50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과일과 김, 한우 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500여 저소득 가구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우리 지역 곳곳에 관심과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가족과 친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어 더욱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6일부터 지역 서점 경영 안정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충청남도에서 인증한 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를 통한 서산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최대 금액은 월 최대 1만 원까지며, 올해 서산시 관내 충남 인증서점은 문화서점과 중앙서적, 서해서점 등 세 곳이다. 해당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된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이 서산시의 책 읽는 문화 조성하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 서점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시민과 자동 심장 충격기 관리 책임자, 교직원 등 15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의료원과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시민이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문성 있는 교육을 위해 서산의료원 공공의료팀을 통해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했다. 시청각 자료를 통한 이론교육과 마네킹, 자동 심장 충격기를 통한 개인별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응급상황은 일상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라며 “누구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2일 동부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여러 점포에서 판매하는 과일, 제수용품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석을 맞아 명절 성수품을 찾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덕담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과 시민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통시장 및 원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을지연습을 수행한 결과 ‘2024년 을지연습 충청남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는 을지연습에서 15개 시군이 추진한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도상 연습 △실제 훈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응으로 게릴라 폭발·화재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상황을 가정해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 실제 훈련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 9해안감시기동대대,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충남경찰특공대,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의용소방대, 여성지원민방위대 등과 함께 진행됐다. 서산시는 민·관·군·경·소방 등 15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해 신속한 사고 대응과 수습, 복구를 목표로 유기적으로 연계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평소 지역의 굳건한 통합 방위 태세를 위해 유관 기관과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라며 “올해 연습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해 더욱 철저한 비상 대비 태세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인플루엔자(독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일부터 ‘2024년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지역사회 전파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플루엔자 유행 전인 10월부터 11월까지 적기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약 6만 2백여 명으로 어린이와 임산부, 취약계층, 55세 이상 시민 등이며 연령대별로 이뤄진다. 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경우 20일부터 진행되며, 2024년 6월 30일까지 2회 이상 예방접종한 13세 이하 어린이는 10월 2일부터 진행된다. 임산부는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10월 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14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 및 55세에서 64세까지 시민은 10월 15일부터 접종이 진행된다. 대상자는 별도 예약 없이 지정된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읍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문의 후 접종받으면 된다. &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침체된 원도심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공간 ‘번화로 문화잇슈’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번화로 문화잇슈’에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와 (사)한국미술협회 서산지부의 주관으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기념식이 개최됐다. 번화1로 31, 1층에 마련된 ‘번화로 문화잇슈’는 갤러리, 소규모 공연시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 사무실을 갖췄다. ‘번화로 문화잇슈’는 행정안전부의 ‘슬기로운 동네생활’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2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 원으로 원도심 내 107평 규모의 공실 상가를 임차 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된 ‘번화로 문화잇슈’는 향후 다양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9월 12일부터 30일까지 한국미술협회 서산시지부의 개관기념 전시전이 열린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번화로 문화잇슈가 서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새로운 촉매제 역할을 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의 부족했던 전시 공간을 해소할 수 있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동문동 먹거리골 일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동문2동 주민 등 80여 명이 추석맞이 국토 대청소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담배꽁초, 명함형 홍보물, 일회용 컵 등을 수거하며 동문동 먹거리골 일원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이날, 시는 추석맞이 국토 대청소의 일환으로 12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했으며, 이에 따라 시청 전 부서 직원이 참여해 구역별 대청소에 나선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6일부터 13일까지 ‘추석맞이 국토 대청소’를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1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2012년부터 지식기반 행정·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행정과 지식경영의 우수성을 평가한다. 선정은 지식 행정·경영 체계 구축, 지식활동 지원, 지식활동 성과 연계 등 분야를 종합 평가해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온라인 국민심사 등을 거쳤다. 시는 직원의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시정연구 동아리, 젊은 공무원과 소통하는 청춘어람단, 창의지식 공유방 운영 활성화, 5S5품 행정서비스 추진 등으로 지식 행정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서산시가 고파도와 우도, 분점도 등 섬 주민과 대산항 묘박지 선원의 의료 복지 및 생활편의 개선을 위해 추진한 ‘섬-도시 연결 드론배송 서비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전국 최초 4년 연속 선정돼 추진된 해당 서비스를 통해 시는 전국 최초 섬 지역 의약품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지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홍순광 부시장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육군 제1789부대 1대대, 공군 제8931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 및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별들을 격려하고 각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한 부대는 국가중요시설이 집중돼 있는 우리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는 정예 부대다. 어려운 여건 속에도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끊임없는 지원과 협력의 모습을 보여 시민에게 큰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 홍순광 부시장은 “재난과 재해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 덕분에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통합방위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추석 명절 따뜻한 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서산시민의 소중한 일상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항시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관내 딸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딸기 화아(꽃눈)분화 현미경 검경 기술지원 서비스를 8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적정한 화아분화 상태의 딸기 묘 정식은 고품질 딸기 수확을 결정하는 요소로 현미경을 통한 화아분화 검경이 필요하다. 화아분화란 식물의 잎눈 생장점이 잎에서 꽃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뜻하며, 일장과 온도 등 일정한 조건을 만족해 꽃눈으로 변화해야 딸기를 생산할 수 있다. 화아(꽃눈)가 미분화된 딸기 묘를 정식하면 영양생장이 지속돼 꽃 출현이 지연될 수 있으며, 정식 시기를 놓치면 고품질 딸기 수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시는 11일까지 20여 농가의 딸기 묘 125점의 화아분화 상태를 검경하고, 농가에 검사 결과에 따른 정식 시기를 안내했다. 검경한 딸기 묘는 대부분 미분화 혹은 분화 초기 단계에 있어 기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정식 시기가 평년보다 5~7일 늦은 9월 15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현미경 검경 과정에서 딸기 묘에 발생할 수 있는 탄저병, 시들음병, 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추석 명절을 대비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 대비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추석 명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체계를 구축하고 종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재난·안전, 지역경제, 교통 등 7개 분야 24개 세부 과제를 담은 추석 명절 대비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 세부 과제는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산시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빈틈없는 비상 진료 및 보건·방역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깨끗하고 불편 없는 지역 환경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우선,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 대응 체계를 갖춘다. 재난대책반, 특별수송대책반, 민원처리기동반 등 10개 대책반을 구성해 안전관리를 위한 비상 상황 관리 태세를 구축하고 안전사고에 중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nb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시민에게 향상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최첨단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이 지난 8월 모두 마무리돼 본격 운영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이용이 많은 동부전통시장 입구, 1호 광장, 해미 버스정류장 3개소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설치됐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냉온열벤치, 방범 시시티브이(CCTV), 안전 비상벨, 서산소식지함 등 각종 안전·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해미 버스정류장은 과거, 동부전통시장 입구는 현재, 1호 광장은 미래를 주제로 지역별 공간의 특색을 담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시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하며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해 대중교통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에 설치된 최첨단 스마트 버스정류장 3개소는 시민의 이용이 많고 시설이 노후돼 개선이 필요했다”라며 “현대화된 최첨단 스마트 시설과 차별화된 디자인 등으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서산버드랜드가 정상 운영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버드랜드는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에게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기간 휴관 없이 정상 운영된다. 방문객은 연휴 기간 철새전시관과 4D영상관, 둥지전망대 등 서산버드랜드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숲 체험 등을 포함한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서산버드랜드에서는 현재 국내 1호 국제 황새부부를 둥지와 주변 농경지에서, 백로와 흰뺨검둥오리 등은 인공습지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시기상 이르게 도래한 일부 겨울 철새들의 모습도 관찰할 가능성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생태관광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이 편하신 시간에 방문하시면 된다”라며 “관람객들이 서산버드랜드 이용 중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설날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에서 비상 진료를 실시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산중앙병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문 여는 병의원 108개소, 약국 113개소가 일자별로 운영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서산시 및 서산시보건소 누리집,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안내, 당직의료기관 지도·점검을 통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 공백을 방지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