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웅수 기자 | 김포시는 2월 1일 본관 참여실에서 ‘2023년 평생교육 신규강사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신규강사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은 코로나 엔데믹 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 행사에는 평생학습관 50명, 가까이배움터 118명 강사 중 신규강사 28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계획 설명과 함께 ‘김포시 평생교육 강사의 사회적 가치와 셀프 브랜딩’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포시의 평생교육은 ‘평생학습관’ 및 ‘읍면동 가까이배움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시도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배움’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는 ▲기술 과정 ▲취업 및 창업 준비 과정 ▲자격증 과정 등을, 읍면동 가까이배움터에서는 ▲지역별 특성 맞춤형 프로그램 ▲시민중심 강좌 편성 등을 각각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포시 평생교육의 교육 기간은 ▲정규강좌 2월부터 12월(연 3기) ▲단기특강 상·하반기(연 2회)로 김포시민 대상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및 추첨제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올해 평생교육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비대면 강좌보다 대면 강좌 비율을 강화한
전국연합뉴스 김웅수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일 오후 함안을 방문해 200여 명의 군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함안군청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박 도지사는 함안은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과 창원산업선 신설을 통한 도로망 개선과 함께 창원의 기계·원전, 사천의 항공우주와 연계한 제조업 육성 등 산업입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 도지사는 “함안은 아라가야의 숨결이 깃든 역사와 문화의 중심이며, 원예산업 등 경남 농업을 이끌어가는 도시”라며 “기업하기 좋은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어 함안은 경남의 새로운 산업의 중심지로서 발전잠재력이 대단히 크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가야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을 위한 ‘아라가야 역사유적지구 조성사업’과 시설원예 거점지역으로서의 입지 강화를 위한 ‘2026년 세계 원예(수박) 박람회 개최’에 대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말이산 고분군 왕의 정원 조성과 칠북 가연천 재해예방사업 반영을 위한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박 도지사는 도민과의 대화에 앞서 함안 군북면에 있는 발전설비업체인 비에이치아이 본사를 방문해 기업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경남도는 원전산업
전국연합뉴스 김웅수 기자 | 목포소방서는 내용연수가 경과되거나 파손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한 폐소화기를 생활폐기물로 배출이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2일 밝혔다. 폐기물 관리법 제 2조 및 14조에 따르면 폐소화기는 배출 신고필증을 부착해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 하며 신고필증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시청에 문의하면 된다. 분말소화기의 내용연수인 10년이 경과하기 전까지는 손잡이 부분 눈금이 초록 부분에 있는지 확인하고 용기의 부식 및 변형 여부 확인하는 등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그동안 처리가 곤란했던 폐 소화기는 스티커 부착을 통해 대형 생활폐기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며 "10년 이상 내용연수가 경과된 분말소화기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교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인천 중구청을 방문해 생생톡톡 애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중구 주민이 희망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 방문을 환영하는 환영사에서 인천의 변혁과 미래 도약을 위한 유정복 시장의 열정과 추진력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제물포르네상스사업과 뉴홍콩시티프로젝트 등 인천시의 핵심 사업 성공을 위해 인천내항 재개발, 동인천 역세권 활성화, 인천KTX 인천역 유치, 월미도와 연안부두~부평을 연결하는 트램 운영, 영종국제도시 내 국가첨단전략사업 도시 조성, 용유ㆍ무의 관광활성화 등 원도심과 영종ㆍ용유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인천시의 지원과 적극적인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3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인천시의 마스터플랜에 대한 그림과 더불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중점 사업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으로 주민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 내항 내 친수공간 조성 ▲ 원도심 고도제한 등 규제 완화 ▲ 인천항 화물차 우회도로 확장 건설 ▲ 용유지역 인스파이어리조트 개소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 등 중
전국연합뉴스 김웅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근로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2월 3일부터 2월 24일까지 2023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대상자 22명을 모집한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관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청년에게 월 1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무안군에 주소를 가진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근로자 또는 사업자로서 전세 대출금 5,000만원 이상, 월세 6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이다. 단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공무원 또는 공무직,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 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무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격요건을 확인 후 신분증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적격여부 조회 후 3월말 선정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주거비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웅수 기자 | 교육부는 2월 1일 제1회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구축 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발표했다. 정부는 ‘지역 대학에 대한 지자체의 책무성 강화’를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지역산업에 맞는 ‘지역인재 양성-취업-정주’ 체계 구축, 지역대학 중심 창업·산학 협력 강화, 지역 정주형 우수 유학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지자체가 주도로 지역발전과 연계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대학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대학지원의 권한을 확대하고,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라이즈(RISE)체계를 구축한다. 지난 5월 이후, 다양한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하면, △지역-대학의 공동 위기 해결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강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대학의 역할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에 많은 공감대가 있었다. 한편, 오랜 기간 중앙정부 주도로 이루어지던 대학지원방식을 새로운 지역주도 방식으로 전환하려면 지자체의 대학지원 조직∙인력 정비, 관련 법령∙조례 정비 등 체계적인 준비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교육부는 현장 수
전국연합뉴스 김웅수 기자 | 광주광역시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를 시행한다.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다. 광주시는 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시행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기정 시장과 자치구 체육회 및 생활체육회 대표가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광역지자체 최초로 호봉제 도입에 합의하면서 이뤄졌다. 광주지역 생활체육지도자는 총 83명으로, 이들은 각 자치구에 배치돼 복지시설과 학교 등에서 시민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을 지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정규직으로 전환됐으나, 단일임금제 탓에 경력이 인정되지 않는 등 불합리한 처우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다. 민선 8기 들어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처우 개선을 지속 건의하자, 광주시가 전격 수용하면서 호봉제로 전환하게 됐다. 광주시는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으로 처우가 개선됨에 따라 생활체육 서비스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시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를 시행함에 따라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보다 활발하게 생활체육 지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7 축구대표팀이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크로아티아 포레치에서 개최된다. U-17 대표팀은 8일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첫 경기를 갖고, 11일에 튀르키예, 14일에는 덴마크 17세 대표팀과 차례로 맞붙는다. 지난달 13일부터 부산에서 두차례에 걸쳐 훈련을 해온 U-17 대표팀은 3일 출국할 예정이다. 6월 태국에서 열리는 AFC U-17 아시안컵 본선이 U-17 대표팀이 준비하는 대회다. 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면 오는 11월 페루에서 치러지는 FIFA U-17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다. 한국은 지난 2019년 브라질에서 개최된 U-17 월드컵에서 정상빈, 엄지성 등이 활약하며 8강에 오른 바 있다. U-17 월드컵은 2년마다 열리지만 2021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 크로아티아 4개국 U-17 친선대회 참가 선수 명단(24명) GK : 윤기욱(FC서울 U-18), 우규정(대전하나시티즌 U-18), 김유래(부산아이파크 U-18) DF : 곽성훈, 고종현(이상 수원삼성 U-18), 강민우(울산현대 U-18), 이재형(FC모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근우는 “설레고 행복하다. 개막 전까지 열심히 준비해 한 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며 “신인다운 패기로 자신 있게 경기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근우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11세 때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당시 축구 선수와 골프 선수 모두를 꿈꿨지만 골프에 더 흥미를 느껴 축구공 대신 골프채를 손에 잡았다고 한다. 아마추어 시절인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했고 중산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2019년과 2020년에는 주니어 대회인 ‘영건스 매치플레이’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오랜 시간 동안 국가 상비군 멤버로 국가대표 선발을 노리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태극마크를 달지는 못했다. 김근우는 “사실 아쉬웠다. 2022년에도 국가대표 명단에 들지 못하면서 골프 선수로서 방향성을 잃을 뻔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잘 이겨냈다”며 “지난해 KPGA 프로, KPGA 투어프로에 연달아 입회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KPGA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하다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꿈만 같았다. 이제는 프로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되돌아봤다. 김근우는 본인을 ‘쉽게
전국연합뉴스 김웅수 기자 | 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민관합동 자유무역지역 수출∙투자확대 지원단’ 출범식이 2일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최근 글로벌 경제 복합위기, 코로나19 여파로 수출 저조 등 어려움을 겪어온 전국 7개 자유무역지역의 수출 투자 지원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은 산업통상자원부 황수성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5개 시도 지방자치단체(경남, 전북, 전남, 강원, 울산),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KOTRA, 대한상공회의소, 산업단지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테크노파크,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주요 수출기업 10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기업과 해외 전문가를 1:1 매칭하여 지원하는 ‘기업맞춤형 수출종합패키지’ 사업 추진 ▲수출생산성 증대를 위한 아파트형 표준공장 신증설 등 공간 효율화 추진 ▲현장 소통을 강화와 수출 확대 총력 지원을 위한 ‘민관합동 수출·투자확대지원단’ 운영 ▲자유무역관리원 기능을 시설관리 위주에서 수출확대 및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지원 기능 중심으로 정비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자유무역지역
전국연합뉴스 김웅수 기자 | 순천시의회는 2일 진주시의회와 상호발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를 바탕으로 한 원활한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보교류 활성화 및 공동 관심사항 협력, 의회 운영 노하우 공유 및 의회 합동교육 추진, 정책지원관 역량 강화 및 효과적인 의정지원 방안 모색, 상호 발전을 위한 체육·문화행사 교류 등이다.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은 “순천시의회와 진주시의회는 지난 자매결연 체결 이후 상호 교류를 통해 유대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의회 차원의 더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상호 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의회와 진주시의회는 지난 1998년 영·호남 화합을 위한 기초자치단체 간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결연식을 맺은 이후, 25년간 지속적으로 우호 교류를 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웅수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금년도 1월 31일까지 총26회 남부시장실을 운영했으며, 남부권 경로당 35개소를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민여론을 청취했다. 특히 설명절 전에는 장호원 전통시장 번영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장호원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을 포함한 시청 관련 부서장과 상가주민 등 30여명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장호원 전통시장은 과거에 전국의 3대 장시(場市)라고 할 정도로 명성이 자자했다. 하지만 같은 청미천 수계인 충청권역은 발전을 거듭하는데, 상대적으로 인구감소와 과도한 수도권 규제로 침체된 장호원 지역경제 및 상권을 살려야 한다는 대책 요구가 수면으로 떠 오르고 있다. 이날 참석한 장호원시장 번영회원 중에는 “장호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시적인 지원보다는, 근본적인 진단을 해야 한다.”며 “장호원시장만의 특색이 없고 업종도 부족하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장호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연 등 이벤트성 재정지원이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성장방안과 연계되고, 일시적인 재정지원에 앞서 우리의 문제 인식과 변화하
전국연합뉴스 김웅수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2일 오후 2시 소노벨제주에서 열린 ‘식품안전관리 부서장 워크숍’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식품안전관리 부서장 워크숍’은 식약처 및 전국 지자체 식품위생부서 과장 등 관리자 약 100명이 참석하여‘23년 변화되는 식품안전정책 방향 및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식약처와 지자체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식품안전정책을 서로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국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웅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을 운영하기 위해 직접 발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지난 1일 의창구를 시작으로 5개 권역에서 릴레이로 개최한다. 특히 첫 번째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 의창구의 경남과학기술에너지센터에서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33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대화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현장에 비치된 ‘시민의 소리함’을 통해 창원특례시에 바라는 건의사항을 엽서에 적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소리함’에 모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한편 현장에서는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직접 민선 8기의 시정 비전과 주요 성과, 2023년 나아갈 시정 운영 방향, 의창구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발표하여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많은 시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손을 들고 질문했으며 홍남표 시장이 직접 주재하여 질문을 받고 답변을 했다. 관련 실·국·소장 또한 추가적으로 답변을 덧붙여 신뢰성을 높였다. 현장에서 손을 들고 질문하는 시간이 끝나고, 앞서 받은 ‘시민의 소리함’에서 무작위로 시민의 의견이 담긴 카드를 추첨하여 내용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요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