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굴포천을 필두로한 인천 6대 하천이 제2의 청계천으로 조성돼, 시민맞춤형 300만 힐링명소로 다시 태어난다. 인천광역시는 18일 인천의 6대 하천을 힐링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특별 대책반(TF)을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인천 5대 하천 자연생태 생명의 강 복원 추진’과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시는 5대 하천((승기천, 굴포천, 장수천, 나진포천, 공촌천)과 서부간선수로를 힐링명소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6대 하천에 청계천(8.12km)의 4배인 총 길이 34.32km 달하는 수생태계 개선과 산책로, 물놀이 시설 등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별 대책반(TF)은 시, 각 구청, 유관기관 등 15개 기관, 52명으로 구성됐는데,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현안 사항을 논의하며, 사업에 필요한 추진방향 등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하천별 여건에 맞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과거 하천은 치수와 방재를 우선으로 관리해 왔으나, 최근 도심지 내 하천은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산책과 자전거를 타는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폐기물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고품질 재생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업체가 투명페트병으로 생산하는 생수와 음료 제품은 연간 약 20만톤에 이르지만 별도 분리 회수량은 약 3만 6천톤에 불과하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4천 5백톤이 회수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중 홍보기간 운영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시행 3년차를 맞아 별도배출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시키고 시민의 참여를 높여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투명페트병을 식품용기, 장섬유, 용기·시트류 등의 고품질 재생원료로 가공하기 위해서는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비닐로 배출)을 제거한 후 가능한 압착하고 뚜겅을 닫아 일반 플라스틱과는 별도로 배출해야 한다.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의 직매립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인천시는 자원을 최대한 장기간 순환시키면서 이용해 폐기물을 감량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인천자원순환가게 운영,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등을 설치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천탁주'와의 협약을 통해 유색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중요 재해 예방시설인 ‘빗물펌프장’ 내진 보강공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서구는 준공 후 10년이 지난 아라천 변 경서, 백석, 왕길 빗물펌프장이 지진에 취약하다고 진단, 붕괴사고 등을 사전에 막고자 3곳에 대한 내진 보강공사를 올해 여름철 우기 전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건물 노후에 따른 내진 성능평가 대상인 가좌, 검단 빗물펌프장은 다음 해 국·시비 등 예산을 확보해 오는 2025년까지 서구 내 모든 빗물펌프장 내진 보강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서구 생태하천과 관계자는 “자연재해는 언제 어디서든 예기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다”며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정비와 철저한 대비 태세로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용역업체 연구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 도시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15년 기수립된 남동구 도시경관계획의 타당성을 재정비하고 도시재생을 비롯한 각종 사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남동구 현황에 맞는 실천력 높은 경관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남동구는 구 특색을 담아내기 위해 별도의 탄탄한 경관자원 기초조사 자료집과 발굴된 우수경관자원의 활용 방안을 강구해 경관 사업으로 도출하기 위한 차별화된 계획으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권역별 주민설명회, 관련 부서 담당 공무원 워크숍, 공청회, 의회 의견 청취, 경관위원회 심의 등의 수행 과정을 거쳐 다양한 주민 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담아내어 실행력 있는 경관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만수하수처리시설이 1일 하수 처리량이 7만톤에서 10만 5천톤으로 늘어난 규모로 증설된다. 인천광역시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만수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4월 18일 공사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증설규모는 4만2천㎡로 오는 2025년 10월 준공예정이며, 사업시행자인 만수바이오텍(주)은 사업개시일로부터 20년간 시설 운영권을 갖는다. 이번 증설공사가 완료되면 만수하수처리시설 1일 하수 처리량은 기존 7만톤에서 10만5천톤으로 가량 늘어나, 논현·서창지구 등 처리구역의 인구 증가에 따른 추가 하수유입량을 처리할 수 있어 방류수역의 수질보전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하수 재이용 처리시설도 신설되면서 하루 5만톤의 재이용수 생산이 가능해진다. 재이용수는 장수천, 승기천 등 하천유지용수로 공급해 주변 하천환경을 보존하게 되면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증설면적 4만2천㎡ 들어서는 하수처리시설은 완전지하화될 예정인데, 상부공간 중 축구장 4개 크기의 면적은 잔디마당, 산책로 등 시민 편의시설로 조성된다. 지민구 시 하수과장은 “환경기초시설이면서 님비(NIMBY)시설 중 하나로 인식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분뇨 및 정화조 오니의 수집·운반 수수료 의 현실화를 위해 원가 조정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분뇨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물가 상승에 따른 경영악화로 정화조 청소요금 현실화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시가 군·구를 대표해 일괄 용역을 실시하는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분뇨 및 정화조 오니의 수집·운반 수수료는 각 군·구에서 결정하는 데, 이번 원가산정 용역 결과물은 수수료 결정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수료의 적정원가를 산정하고, 시민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수수료 인상 방향, 인상률, 인상 시기 등을 논의해 수수료를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원가산정 용역의 주요 내용은 ▲분뇨 및 정화조 오니 현황, ▲분뇨 및 정화조오니 수집·운반비용 원가 산정, ▲분뇨 수집·운반 적정 인원 및 장비 분석, ▲분뇨 수집·운반 체계 개선 방안 등으로, 용역은 오는 8월 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분뇨 수집·운반 업체의 경영 악화를 방지하고 요금 현실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양질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2주 동안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동물에게 물렸을 때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가정에서 키우는 3개월 이상의 개는 매년 1회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보호자로, 동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동물 병원에서 동물등록 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내 광견병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동물 병원은 총 22개소로 계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예방 백신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므로 동물 병원 방문 전 남은 수량을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접종비는 5천 원이며, 동물 병원을 방문해 부작용 등 수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예방 접종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 기조에 발맞춰 ‘구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보조금 지원’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 중구 소재 단독주택 소유주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시, 설치비 일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태양광 발전시설 3.0㎾를 기준으로, 총공사비 596만6,000원 중 약 75%인 446만8,000원을 국·시·구비로 지원한다. 일반 사용자는 설치비의 25%인 149만8,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설비 이용 시 매달 4만 원에서 6만 원 정도의 전기료 절감 효과와 있어 가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화석에너지 대체 및 온실가스 절감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전기료 절감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14일 송현근린공원에서 ‘도심속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그린 상륙작전Ⅴ’ 사업을 통해 기획됐으며,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해 화살나무 1,000주를 식재했다. 강진석 센터장은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드는 것은 도심 속 나무심기와 같은 일상속 작은 활동에서 시작한다”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과 인천 동구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그린 상륙작전Ⅴ는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 등 심각한 대기오염에 대한 해결책으로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의 환경을 가꾸고 보호하며,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보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자원봉사센터는 그린 상륙작전Ⅴ 사업을 통해 환경캠페인, 나무심기, 해양쓰레기 수거 등 자원봉사 참여를 통한 기후 위기 대응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가 오래된 벽화로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인중로 방음벽에 대한 색채디자인 사업을 완료했다. 인중로 방음벽은 송현동 동부아파트를 시작으로 미륭아파트와 화도진중학교를 잇는 총 500m 구간으로, 기존에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면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벽화를 그렸던 곳이다. 이번 색채디자인 사업은 10년이 지난 벽화가 변색이 심해 경관을 해치고 있어 낡은 그림을 지우고 새단장한 것으로, 인천시 색채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접목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차분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공공시설물에 대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환경개선 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날림먼지 및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으로 건설공사장 등 날림먼지 발생사업장의 특별관리가 요구되는 점을 고려해 환경관리자에 대한 환경 관련 법규 및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지역 내 날림먼지 및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 관계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날림먼지 개념 및 관리 규정 안내 ▲공정별 날림먼지 억제시설 관리기준 요령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홍보 ▲건설폐기물 중점 관리사항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환경오염 저감에 대한 목표 의식을 날림먼지 발생사업장과 공유하고 환경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깨끗한 남동구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수산생물전염병 조기 발견 및 신고체계 구축과 효율적인 방역 대책 추진을 위한 ‘2023년 수산생물 방역 교육’을 4월 18일, 20일 2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산생물질병 관리법에 따라 수산생물양식자 및 그 종사자는 2년마다 1회 이상 최소 6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하며,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은 수산생물질병 방역·예찰 물품과 유해생물(기생충) 구제 약품의 우선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8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대면으로 실시한 후 20일, 도서 벽지 어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으로 추진한다. 방역 교육은 수산생물전염병과 공중위생상의 위해 방지에 관한 사항, 수산생물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 그리고 그밖에 수산생물 사체 처분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대면 교육 참석자에게는 수산물 안전성 조사 참관 기회와 소독제, 가슴 장화 등의 방역물품이 무상 지급될 예정이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매년 수산생물 방역 교육을 실시해 어업인이 자체적인 질병 예방 및 방역 능력을 갖춤으로써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며 “교육을 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내연차량을 교체하기 위한 2023년도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8일부터 친환경 전기이륜차 총 67종, 28개 수입·제조사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25억 원(국·시비 포함)을 들여 1,540대를 보급한다. 최대 지원금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이다. 경형, 중형, 대형 보조금은 지난해와 같고, 소형은 10만 원 감액됐다. 시는 노후 오토바이 등 내연이륜차 대체를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80억원을 지원해, 3,293대의 이륜차를 보급했다. 올해부터는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를 배터리 제외하고 구매하는 경우 차량보조금의 60%를 지급하는 등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배달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 비유상운송보험을 3개월만 유지해도 전기이륜자 구입을 지원받을 수 있어, 신청자들의 경제적 부담도 한결 가벼워지게 됐다. 보조금 신청은 인천시민이거나 영업장 본거지가 인천에 소재한 법인·단체로서 보조금 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이상 거주한 만16세 이상(원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양천구는 서구화된 식습관, 신체활동 감소, 비만 등으로 젊은 세대의 2형 당뇨병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보건소에서 ‘무료 혈당검사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인구는 약 610만 명으로, 19세 이상 7명 중 1명, 30세 이상 6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에서도 성인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2형 당뇨병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어 지자체 차원에서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이번에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청년 대상 무료혈당검사 주간을 통해 진단, 자각하지 못한 당뇨환자와 당뇨 전단계 젊은 층을 빠르게 찾아내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무료 검사대상은 9~34세의 구민으로, 검사를 희망할 경우 공복 또는 식사 후 2시간이 경과한 상태에서 양천보건소 3층 대사증후군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혈당 검사는 일회용 바늘과 혈당측정기를 활용해 손끝 혈액채취로 진행하며, 이어진 결과 상담에서 정상범위 초과 시 재검사 및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시환경교육센터에서 환경교육도시 지정(2022년) 원년을 맞아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한 ‘2023년 지역특화형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할 사업자 를 4월 2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의 특색을 잘 담고 있는 다양한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시민 대상 환경교육을 실시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보전 실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이번 공모에서 5개 프로그램을 선정할 예정인데, 각 600만 원에서 1,4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인천지역 내 환경교육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 등으로 1년 이상 환경교육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작성해 4월 28일까지 인천시환경교육센터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사전적격심사(서류심사) 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환경부 인증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의 경우에는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환경교육센터 누리집 정보/소식란을 참고하거나, 인천시환경교육센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