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강동구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기념해 ‘2023년 강동구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을 위해 함께 힘쓰고 있는 관내 주민 및 관계 기관 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했고, 위기아동 보호에 크게 기여한 주민과 기관 종사자,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2부 행사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 특강이 진행됐다. ‘산만한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라는 주제로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안경진 원장이 강의에 나섰고,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던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아동학대 신고함 설치와 학대위험 가정의 아동과 부모를 위한 상담치료 등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쉼터를 설치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특강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가정 내 ‘긍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영등포구가 11월 22일, 문래동 에이스하이테크시티2 내 연면적 123㎡ 규모의 ‘시각장애인 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현재, 영등포구 시각장애인은 1,530명으로 전체 등록 장애인 14,708명 중 10.4%를 차지한다. 이는 15개 장애 유형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특히 시각장애인은 장애 특성상 일반 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많아 시각장애인을 배려한 수요자 중심의 전용 공간이 더욱 필요하다. 이에 구는 시각장애인의 여가 증진, 자조 모임 활성화, 소규모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를 조성했다. 시각장애인 쉼터는 기존 여성제2늘품센터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탄생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여가 공간 ▲프로그램실 ▲힐링룸 ▲사무실 등을 마련했다. 시각장애인 쉼터는 ▲시각장애인 전용 바둑교실, 요가교실부터 ▲중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교육, 보행 교육, 음성 스마트폰 사용 교육까지 다양하게 지원한다. ▲안마 자격증 소지자를 위한 직무 능력 향상 교육 등도 진행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도봉구가 지난 11월 17일 도봉소방서 후정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김장김치 10kg, 1,200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번 행사는 119사랑나눔회가 주최하고 도봉구, 도봉소방서, 도봉의용소방대, 한국소방시설협회, 서울소방동우회 등이 주관, 도봉구의사회, 스페샬화인, 존슨콘트롤즈 인터내셔설 등 지역 내 의료기관 및 기업체들이 협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모인 전‧현직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 약 150여 명은 함께 김치를 담그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담근 김치는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1,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119사랑나눔회는 사랑 나눔 실천을 기반으로 퇴직한 소방공무원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사단법인으로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정성껏 준비한 김치는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1일 구청 아트홀에서 2023년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 ‘성북절전소’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우수 절전소에 수상하는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012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성북절전소 사업은 공동주택 77개소, 주민커뮤니티형 35개 공동체가 참여하고 있고, 전기사용량 절감실적은 2023년 약 3,833MWh(메가와트시)로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약 11억 원에 이른다. 구에서는 절전소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찾아가는 탄소중립 특강을 지원하고 있으며, 절전형 멀티탭 등 에너지 절약 홍보물과 이달의 절전 노하우와 절전소 활동소식을 알리는 소식지를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2023년 성북절전소 평가보고회’는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절전소 주민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올 한 해 성북절전소의 운영 평가 결과보고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경진대회 우수절전소와 유공자 표창, 세대절약왕 시상 등 주민들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에너지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시가 아이와 함께 외출하기 좋은 ‘양육 친화’ 환경을 만들기 위한 ‘탄생응원서울프로젝트’ 역점사업으로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시립 1호점이 동작구 대방동 스페이스살림 내(지하2층)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1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시립 1호점은 지난 10월 17일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10.17.~11.12.) 총 654명이 다녀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가족과 함께 키즈카페를 갔던 경험을 토대로 오세훈 시장이 낸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현재 종로, 중랑, 광진, 강동구 등 13개소가 운영 중이다. 모두 시에서 지원해서 설치·운영하는 구립으로, 시가 직접 운영하는 시립형이 문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미세먼지, 날씨 등 제약없이 모든 아이들의 뛰어 놀 권리를 보장하는 공공실내놀이터다. '22년 5월 종로에 1호점(구립)이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13개소가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7만 3천여 명이 이용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 대표 전통시장인 장위전통시장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김장철 맞이 고객감사 이벤트가 열린다. 장위전통시장은 고객의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 시설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10월 4일부터 아케이드 막바지 핵심 공사를 위해 잠시 문을 닫았다가 11월 7일 한 달 만에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추가적인 시설 개선을 위해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영업 재개를 맞이해 ‘새롭게 달라질 장위전통시장’이라는 청사진을 내걸고 3일간의 통 큰 이벤트를 시작한다. 23일 오전 9시부터 절임배추 판매를 시작해 많은 고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 기간 장위전통시장에서 당일 2만 원 이상 물품 구매 시 앞치마 또는 고무장갑을, 5만 원 이상 구매 시 경품응모권을 증정한다. 경품은 TV, 인덕션, 에어프라이어, 커피머신, 온누리상품권 등 실속 있는 상품들로 준비돼 있다. 경품추첨은 24일 금요일 오후 3시에 시장 후문에 있는 상인회 사무실 앞 부스에서 진행된다. 이 밖에도 키다리 삐에로가 시장 방문 고객들을 위해 풍선을 나눠주고 있으며 크리스마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2일(수) 오후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제43회 강서구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구는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문고중앙회 강서구지부(회장 고병애)와 함께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독후감과 편지글 2개 부문으로 초·중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20점이 출품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5명, 최우수상 8명, 우수상 9명, 장려상 7명 등 총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독후감 부문 대상은 초등부 정준우(내발산초5), 일반부 이만희(방화1동)씨가 각각 수상했다. 편지글 부문에선 초등부 정다율(내발산초2), 중등부 지태환(마포중1), 일반부 구성은(우장산동)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디지털시대로 접어들면서 점점 독서를 멀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라며 “구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독서 문화 확산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27년간이나 꿈에도 잊지 못하고 있던 조국강산에 발을 들여놓게 되니 감개무량합니다. (중략) 나와 나의 각원 일동은 한갓 평민의 자격을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앞으로는 여러분과 같이 우리의 독립완성을 위하여 진력하겠습니다.” - 1945년 11월 김구 선생의 방송 인사 완전한 자주독립을 꿈꾸며 김구 선생을 비롯한 임시정부 요인 15명이 1945년 11월 23일 개인 자격으로 김포비행장에 도착했다. 서울 용산구가 오는 23일 임시정부 요원 환국 78주년을 맞아 오후 2시부터 효창공원(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330호) 의열사 본전에서 열리는 ‘제13회 효창원 8위 선열 의열사 숭모제전’을 지원한다. 8위 선열 숭모제는 매년 임시정부 수립일(4월 11일) 또는 요원 환국일에 (사)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회장 이종래, 이하 기념사업회)가 주최한다. 이날 행사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규중 광복회 사무총장,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기념사업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숭모(추모)사, 본전 제례,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될 예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1월 21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창동역 1번출구 광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봉경찰서,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북부교육지원청 등 아동학대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 리플릿 등 홍보물 배부를 통한 아동학대 유형 및 특징, 신고 절차 등에 대한 안내와 긍정양육 홍보 활동으로 이뤄졌다. 아이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6개 어린이집의 원아들은 경찰 제복 입기, 긍정양육 놀이활동 등 여러 체험활동을 했다. 구는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알리고 있다. 지역 마을버스 광고면을 활용해 아동학대 근절에 관한 문구를 상시 홍보하고 있으며, 도봉뉴스(구정소식지) 등 구 홍보매체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 어린이날 축제, 청소년 축제 등에서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부스’를 운영해 주민밀착형 홍보에 힘쓰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1일 오현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가 만드는 창의한마당'에 참석해 학생 및 학부모들과 소통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여주기 위해 학부모회 주체로 학교 교실이나 운동장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여는 것으로, 오현초 학생들은 전통의상들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순희 강북구청창은 창의한마당 참석에 앞서 오현초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1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북지구협의회와 ‘사랑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협의회 봉사자 100여 명은 김장김치 2,320kg을 정성껏 담가 저소득 취약계층 273세대에게 전달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적극 지원해 돌봄이 필요한 구민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12시 10분, 시장실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과 소속 협회장 등을 만나 문화예술계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10개 회원협회(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와 167개 연합회·지회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지역 문화사업, 문화예술교육, 예술가 지원 등 한국 예술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인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고 있다. 오 시장은 문화예술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서울시가 예술인들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재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테니 각 문화예술단체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공연봄날, 청년문화패스 등과 같이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사업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며 힘주어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정천용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With AI(With Amazing Incheon) 다국어 의료지원 서비스 실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 회장, 조상일 인천시약사회 회장,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권도국 계양구가족센터센터장, 이찬형 ㈜메디아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인천시는 재외동포청과 인천국제공항을 보유하고 있고, 14만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글로벌 도시다. ‘위드(With) AI 다국어 의료지원 서비스 실증’은 다국어 시민 등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시민들이 병원이나 약국에서 본인들의 정확한 증상을 전달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공지능 실증사업이다. 시민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다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자신의 증상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는데, ‘인공지능(AI) 사전문진’ 기능은 증상기록뿐만 아니라 진료과목 추천 및 가까운 의료기관 안내까지 해준다. ‘증상 요약본’은 한국어로 제공돼 신속한 진료와 정확한 처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 서구는 치매안심마을 5개 동(연희동, 불로대곡동, 오류왕길동, 가좌4동, 석남2동) 연합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지난 20일 개최하여 치매안심마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치매안심마을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조기검진·치매예방교육, 치매환자지원,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공통사업과 동별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9년 연희동을 시작으로 2020년 오류왕길동과 불로대곡동, 2022년 가좌4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해왔으며, 올해 석남2동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2023년 치매안심마을 사업 운영 결과와 2024년 사업계획을 공유했으며, 주민주도형 치매안심마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5개 동의 치매안심마을을 대표하는 운영위원(공공기관, 민간기관, 자치단체 등), 서구청장, 서구치매안심센터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눈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연합 간담회인 만큼 다양한 의견 제시·수렴을 통해 치매안심마을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도모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양한 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마포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내년 2월 14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포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진행한다. 마포구의 올해 모금 예상액은 전년도와 동일한 8억 원이다. 모금 품목은 성금과 성품으로, 성품에는 쌀, 김치 등 식료품과 각종 생활용품이 포함된다. 마포구는 지난해 경기침체 속에서도 목표액 대비 142%인 11억 3,500만 원의 성금과 성품을 모았다. 모집된 성금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저소득 가구를 위한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등 다양한 복지 지원사업에 사용됐으며, 올해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홍보하고, SNS 희망나눔 챌린지를 진행하여 기부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성금 또는 성품 기부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 주민생활복지과, 마포복지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홍보 포스터에 인쇄된 Q